저는 17세 가수 지망생입니다.
네이트 판을 보다보면 간혹 가수를 장난감처럼 생각하시고 까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깐다'고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수는 까려고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자신들이 음악이 좋아서 오디션을 보고 몇번씩 떨어지고 다시 연습해서 오디션을 통과합니다.
그리고 오디션을 통과했다고 끝이 아니라 힘든 연습생생활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월말평가에서도 떨어지는 분들이 수두룩 합니다.
연습생 생활이 힘들어서 나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지금 데뷔하신 가수분들은 그런 힘든 생활을 버티고 앨범을 내고 무대에 서는 것입니다.
사실 가수분들만 힘든건 아니죠. 모든 연예인분들이 힘들게 데뷔하실겁니다.
그리고 간혹 제 주위에도 할 직업 없으면 연예인이나 하라는, 그런 분들이 계십니다.
...진짜 그러지 마세요.
진심으로 음악,연기,사람들을 재밌게 해주는게 너무 좋아서 연예인을 꿈꾸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아이돌분들 좋아하셔서 그 아이돌분들 보려고 가수를 꿈꾸는 분들 계시던데,
그런 생각으로 가수 꿈꾸지 마세요.
여러분이 오디션을 지원하실 때 진심으로 가수를 꿈꾸는 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아세요?
얘기가 자꾸 횡설수설되고 다른데로 가네요.
어쨌든,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어처구니 없는 걸 까는 분들이 계신것같아서요.
직접적으로 언급하겠습니다.
비스트분들이 재활용그룹이라고 아직도 말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다른 가수분들도 여러번 경험하실겁니다.
그룹이 해체되었다가 결성됬다가. 그건 흔한 일 일겁니다.
회사에서 재구성 할수도 있구요. 그 연습생이 그 그룹에 맞지 않는다 싶으면 빼는겁니다.
단지 비스트분들이 방송에도 언급된 적이 있다고 해서 재활용그룹이라고 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한번 데뷔했다가 다시 그룹으로 데뷔하는게 안되는게 어딨나요.
그리고 달마시안 이라는 그룹이 있습니다.
왜 그룹이름으로까지 까시나요?
개 이름이라서 까시는것 같으신데, 까시는 분들 심심해보이시네요.
달마시안 그룹은 실력있는 그룹입니다.
제가 잘은 모르지만, '다니엘'이라는 분이 계십니다.(예전 '드라마')
그 분은 비스트의 양요섭군과 연습생 생활을 같이 했었고요.
실력 있다고 인정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더 까이시는 가수분들.
특히 아이돌분들이 더 까이시더라구요.
제가 정말 꼭 하고싶은 말은
가수는 까라고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겁니다.
앞으로 가수뿐만 아닌 모든 연예인분들을 까는 존재가 아닌
우리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감동을 주는 연기를 하고, 우리를 웃게해주는 직업
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신 것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