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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얘기오가던,, 근데,, 이러는 남자 심리는 뭐죠?;;;

멘붕.. |2012.05.28 16:45
조회 600 |추천 0

연락이 안된건 5월 16일 오후 부터..

 

지금이 28일이니.. 열흘이 넘었습니다..

 

둘째주에 여행도 가고 그때 디테일한 결혼얘기 까지했죠..

 

사귄지 일년이 다되었으니..

 

둘다 나이도 있고.. 담달에 집에 인사오기로 했었고..

 

여행다녀와서 며칠지나지 않아 술마시고 연락이 안됨..

 

다른분이 남친폰을 술에 취해 가지고 가셨다는...

 

초저녁부터 담날 아침까지 전화 3번 하고... 톡날려고 무소식..

 

연락이 안되니 걱정되서 잠도 못자고 저는,,

 

목도 퉁퉁 붓고 감기기운이 돌았죠..

 

폰을 받고 나서야 연락했길래 너무 한거 아니냐고 전에도 이래서 몇번 안좋은 소리하고 했음..

 

신경쓰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내 폰번호 모르냐.. 왜 연락을 안하냐니까 그냥 미안하답니다.

 

잔소리 듣기 엄청 싫어합니다..

 

그리고 분명 아파서 병원갔다가 출근한다고 했는데도.. 괜찮냐고 묻지도 않는..

 

그날 결국 조퇴하고 하루에 주사만 3개를 맞았다는데도 약먹고 푹자.

 

이런 쪽지만 달랑 보내고 전화한통 없고... 담날 출근할때 연락왔길래 어째 그렇냐고..

 

사람이 아프다는데,, 했더니 자는가 싶어서 안했답니다. 왜이리 삐딱하냡니다.

 

관심이 없다고 어째 그러냐고 몇번 쪼아댔죠,, 서운함에 목이 메이더라구요..(전화는 안했어요)

 

근데... 그러고 연락 두절이네요 이때가 16일 점심때입니다..

 

전에도 잠수타고 해서 헤어졌었습니다.. 잠수랑 무관심때문에,,

 

근데.. 저같은 여자는 놓치면 평생후회할꺼랍니다.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용서구하길래..

 

다시 잘만난지 한달 반정도 됐는데 이럽니다... 미친여자처럼 그 담날 이럴꺼면 헤어지자고..

 

결혼하면 더 힘들꺼라고 그랬더니,, 그걸 이틀지나고 읽습니다. 이사람 AB형..(죄송.. 잠수잘탄다네여..)

 

그리고 달래도 봤습니다.. 극단적으로 헤어지자해서 미안하다고,, 제발 무슨 말 좀하라고..

 

만나서 대화해야되지않느냐... 그것도 삼일은 지나고 읽습니다...

 

전에 잠수 왜 타냐는 질문에 둘다 극단적으로 해대면 결국 헤어질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라더니..

 

이번엔 넘 오래가네요.. 헤어진건가요?? 정이 무섭다며 제가 헤어지자 할때 붙잡던 그사람..

 

이게 이별이라면 넘 어이없네요... 여자가 생긴걸까요?? 그 사람을 믿어도 이런생각 안할수가 없네요..

 

피를 말려도 정도가 있지....... 제 짐이 차에 실어져 있는데,,,

 

한달이고 두달이고 그냥 가만히 둔담에 혹시나 먼저 연락오면 보내라고 해야하는건지..

 

남자분들... 이런경우 어떤게 나은가요?? 톡에 잘지내는 모습 보여주는게 나은지..

 

아님 궁금하게 그냥 그대로 두는게 나은건지..(신경안쓸수도 있겠죠..)

 

어떻게 이렇게나 사람을 무시할수가 있는건지.... 길을 걷다가도 양치하다가도 울컥하네요...

 

이별 진짜 한순간이고 쉽네요..

 

댓글 제발 부탁 드려요.. 이런경우 있으신 분들도...

 

사람맘이란게 수백번 수천백 바뀌고 젤 무섭네요..

 

혹시라도 돌아오면 받아줘야지 싶다가도 넘 힘드니 차라리 속시원하게 헤어지자 소리듣는게 낫겠다..

 

저러고 있는 심리는 뭘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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