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사는 23살여자사람입니다..오늘 있었던 일 때문에요..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글을 올려봅니다... 맞춤법틀려도 이해해주셔요^^
음슴체안쓰려고했는데 너무 딱딱해 보일것 같아서 음슴체로 씁니다
아마...1월~3월에 일어났던 일임(정확하게 기억이안남ㅠ0ㅠ 대략적으로 제 기억으로는 이러이러하니 이해바람)
아는 동생이 일하는 고깃집이 있었음
사장님 부사장님 주방이모 아는동생 넷이서 일하는데
사장님은 결혼 하셨고 부사장님은 미혼이시고 여자친구가 없으심 주방이모는 뵌 적이 없어서 모르겠음..ㅎ
아는 동생은 부산에서 서울에 올라와서 남자친구랑 같이 동거하면서 열심히 살고있었음
아는 동생도 고깃집에서 처음 일하는거라서 최대한 열심히 일했음ㅎㅎ
부사장님이 손님도 없고 날씨도 추우니 옆구리가 많이 시렸나봄...
아는 동생한테 괜찮은 여자 없냐면서 아는동생 카톡에 있는 카톡사진을 봤나봄
아는 동생이 갑자기 우리 부사장님 소개 받을래? 라고 카톡이 왔는데 아는 동생이 고깃집에서 처음 일할때부터 왠만한건 알고있었음 성격 나이 등등 그래서 나는 싫다고했음 왜냐!!! 부사장님이 33.... 장가갈 나이잖아요? 나이차이도 있고^^
우리 부사장님 소개받을래? 라는 카톡 오고 십분간 많은 생각을 했음 부사장님이 날 맘에 안들어 할 수 있단 생각은 안하고오로직 김칫국만ㅎㅎㅎㅎ 내가 33살남자를 소개받아서 만약에 사귀고 서로 좋은 감정이야 근데 이남자가결혼을 하자네? 난 아직 한창.. 저 남자는 결혼도 하고 자식도 있어야하고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여러 문제 점이 겹칠거같아 싫다고 했음 동생이 알았다고 카톡이 오고 나서 많은 생각을 했음 참~~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몇일지나고 일끝나고 씻고 나왔는데 카톡이 와있고 부재중 전화 3~4통? 떠있는거임 뭐지?하고 확인을 해보니...아는 동생이 내가 소개 안 받는다고 전했는데 막 시달렸나봄 너가 어떻게 전했길래 싫다고하느냐
나 외로우니까 여자소개해달라 여자소개안해주니 괜한 걸로 트집잡고 일하다가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막 화내고그래서 아는 동생이 좀 도와달라고 소개만 받아달라고 카톡이 와있엇음 근데 보통 씻는 시간이 30~40분아님? 난 저 정도 걸리는듯... 내가 씻는 동안 답장이 없으니까 동생이 내 번호를 알려줬나봄...................ㅠ
그 부사장님 한테서 카톡이 왔지만 일단은! 아는 동생한테 카톡으로 뭐라뭐라 승질냈음ㅠㅠ
아무리 힘들어도 그렇지 하필..왜 날!!!!!!!!!!!! 내 번호를!!!!!!!!!!!!!!!!!!!!!!!!!!!!!!!!!!!!!!!!!! 여튼 서로 막 이런저런 얘기하다 부사장님한테 카톡온걸 확인하고 답장을 보냈음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2주?정도 지났을꺼임 아는 동생은 내 덕분에 편하게 일하고 난 그냥 맞장구만 쳐주기만 하면되니뭐... 카톡친구? 그 정도로만 생각했음
아는 동생이 미안하고 고마우니까 자기가 일하는 고깃집에 오라면서 자기고 고기 사준다고해서 나는 고기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니까!!!
알았다하고 씻고 옷입고 택시를 타고~~ 고깃집 도착! 그때 처음 부사장님을 처음 봣음...ㅎ 그 전에는 사진교환하면서 봤는데실물로 보니까 뭐... 음.......ㅎ 그저그래요 여튼!! 자리에 앉아서 고기구워먹고 수다도 떨면서 이런얘기 저런얘기하는데 4시쯤?인가 그랬을꺼임
고기 다먹고 배도 부르니 이제 집에 가야지 하는데 동생이 5시에 퇴근한다해서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가치 집에 가자고 해서 퇴근할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음
동생이 퇴근하고 부사장님한테 인사하고 집으로 가는데 동생이 편의점가서 마실거 사고 집에 가야한다고해서 편의점에 들렸다가 다시 갈길가는데
동생이 언니 이따 6시에 부사장님이랑 가치 집에가~ 부사장님이 오늘 언니랑 얘기많이 못했다고 아쉬워한다... 이러는거임 택시비도 솔직히 모자를랑말랑했음ㅋㅋ 그래서 택시비도 아낄겸 얘기도할겸해서 알았다고 이따 가치 갈게하고 동생이 다시 고깃집에 데려다주고 동생은 집에가고 부사장님은 뒷정리중~ 난 부사장님 기다리면서 티비보고있다가 가치 부사장님 차타고 우리 집앞에 갔음
솔직히 가까운거리라서 차안에서 별로 얘기가 없음... 하긴햇나? 기억이안나네 여튼 부사장님이 데려다 주고 난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집에 들어와서 씻고 잤음 자고 일어나니 카톡이 와있엇는데 부사장님이 오늘 만나서 좋앗다 뭐 이런저런 카톡이 와있음 그래서 나도 맞장구쳐주고
출근 준비하고 출근을 했음 부사장님이 저녁시간에 일어나서 출근하시는데 밥먹고 있는데 카톡이 옴 나는 너가 맘에 든다 너는 어떻냐 사귀자라고옴(카톡으로... 나이도 33살인데... )
난 당연히 처음부터 사귈맘이 전혀 없었기에 바로 싫다고했음 오빠동생사이가 좋다고했더니 쿨~하게 알았어 오빠동생사이로 지내자해서 오빠동생사이로지냄!!
부사장님이 사귀자고 한날! 그날!! 12시 좀 넘어서였나? 아는 동생한테 카톡이옴 사장님이 막 언니 뒷담까 무슨 일있엇어? 라고.. 헐? 내 뒷담을? 바로 카톡날림 사귀자고했는데 오빠동생사이가 좋다고 싫다고 했는데? 설마 그거 때문에 뒷담까는거야? 라고보내니 웅 내가 모르는척하면서 부사장님편을 들었는데 그런거같아.. 막 언니 외모도 별로고 성격도 별로라고...뒷담 X나 까(33살쳐먹고 뭐하는짓이야 진짜ㅠㅠ)라고 오는거임 별로 화는 안나고 어의없었음 처음에 카톡할때부터 집착심하고 나이에 비해 애기같은 느낌? 떼쓰고.... 여튼 말안 듣는 애기같았음 동생한테 카톡으로 그냥 맞장구나 쳐줘라 나같은 년한테 차여서 화나나보다라고 보낸거같음
동생이 알았다하고 나중에 연락한다고 카톡을 끊었음 그러고 나서 일주일? 일주일 좀 안된거 같기도하고... 동생의 고모님이 돌아가셔서 부산으로 급히 내려가봐야하는
상황이였음 근데 사장님이 직원들 한테 당한게 많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너 가족 죽은거 아니면 쉬지말고 일하라고 고모님이 너 키워주셨냐 낳아주신것도 아닌데
뭐하러가냐는.. 되게 개념없는 발언을 하셨음 나는 그 얘기를 듣고 너무 어의가없어서 막 욕하고 부사장한테 연락해서 뭐라뭐라하고 지랄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사장이 하는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나아파도 쉬지도 못하고 나와서 일하고있다ㅠ 이렇게 왓던걸로 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더더욱 빡쳐서 넌 사장이고 걘 돈받고 일하는 니부하야 니부하 하나 제대로 못챙겨주니까 니네 가게장사가 그따구지 손님이 손님으로 보이긴하냐?라면서
카톡을 보낸거같음 부사장이랑 나랑 카톡으로 겁나 싸우는데 솔직히 나는 부사장이 아직도 날 좋아하고 있는걸 알고있엇음 그래서 내가 뭐라고 말을 하면
아는 동생한테 하루쉬고 갔다오라고 할것같아서 보낸건데... 여튼 저걸로 하루종일싸우다가 말 안 듣는 애기 같은 놈이라서 말이 안 통해서 아는 동생한테
그만두라고하고 난 부사장한테 다신 연락하지말라고 카톡차단하고 번호를 지웠음 내가 카톡을 차단하니 문자로 역시 나이어리면 어린게티나 라고 왔음
죵나 빡쳐서 뭐라하고싶은데 뭐라말해봤자 나 혼자만 이야기하고 이 놈은 알아듣지못해서 답답해서 더 화나서 그냥 씹었음
그 이후로 동생도 거기 그만두고 다른 곳에서 일하고 난 나대로 일하고 잘 지내고 있었음 (여기서부터 본론??)
3주전인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음 받아보니 부사장임 왜 전화했냐고 물어보니 커피 한잔할까해서 전화했다는 거임
어차피 일도 일찍 끝나서 강아지놀아주던 참이여서 알았다고 어디냐고 했더니 우리동네라는 거임 그래서 00사거리로와 거의 다오면 알려줘 이러고 끊음
5분후 전화와서 받아보니 000병원근처라고함 000병원이 00사거리근처임 그래서 아알았어 하고 옷 챙겨입고 신발신고 나갔음 집이 00사거리 근처라 진짜 쬐끔만 걸어도
00사거리임 집에서 나와서 전화를 걸었음 (여기서 대화체)
나 - 어디야?
부사장 - 000병원 너는?
나 - 나 00사거리 롯0리0앞에 있는 신호등으로와
부사장 - 알았어
여기서 중요한 점은 롯0리0앞에 있는 신호등 입니다!!(다시대화체)
5분후...
나 - 어디야?
부사장 - 000병원
나 - 왜 아직도 거기야? 롯0리0앞에 있는 신호등으로 오라니까?
부사장 - 아니 거기 신호등이 한 두개가 아니자나
나 - 뭔소리야 롯0리0앞에 신호등 하나밖에없는데 000 병원이라며 근데 왜 안보여?빨리와
부사장 - 아 알앗어
5분후
나 - 어디야?
부사장 - 나 000병원
나 - 롯0리0앞에 있는 신호등으로 오라니까 왜안와?
부사장 - 거기 신호등 많자나!!!!!!!!!!!!!!!!!
나 - 왜 자꾸 말귀를 못알아들어? 하나밖에 없는데 무슨 소리야 빨리와
부사장 - 거기 신호등 많아! 많은데 널 어떻게 찾아!!!!!!!!!!!!!!!!!!!!!!!!
나 - 술마셨냐?
부사장 - 웅.. 조금
나 - 그냥 롯0리0앞으로와
부사장 - 알앗어
5분후....10분후... 안보임 000병원이 열 걸음만 걸으면 롯0리0임 근데 그림자도 안보임 그래서 이미 많이 화가나서 안오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전화검
나 - 어디야?
부사장 - 나 너희집앞
나 - 왜 거기야? 롯0리0아 앞으로 오라니까
부사장 - 아아아 알았어 지금 거길로 갈게
나 - 아...ㅅㅂ 됫고 그냥 집가라 짜증나서 못 기다리겠다
이러고 집왔음 솔직히 좀 미안하긴했는데 너무 화났음 집에서 물 마시고 있는데 전화 계속 울림 전화 받으니 뭐라는줄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롯0리0아 앞인데 왜 너 없어? 어디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1친 와~~~~~~~~~ 나 진짜 물컵 던져버릴뻔했음ㅋㅋㅋ 집가라고 소리지르고 뭐라해도 못알아들음
전화계속 거절하니까 니가 설명 제대로 안해놓고 왜 너가 승질내 / 미안해 / 어디야? / 나 너 집앞이야/ 나 너랑 잘해보려고 온건데/ 미안해/ 나 집에 갈까?/
나 너랑 잘해보려고 온거아냐/ 얼굴잠깐보고 얘기좀 하려고 했던건데 / 솔직히 지금 내기억으로는 이정도지만 문자보지도않고 걍삭제한것도많고
전화는 계속 거절하고 한시간동안 계속 전화오고 계속 문자오고 그랬던거같음 계속 그러니까 짜증나서 문자로 다신 연락하지마 또 연락하면 그땐 신고할꺼야
라고 보내니 알았어 미안해 이제 연락안할게 라고옴 아 이제 살았다 저렇게 문자온건만으로도 나는 행복했음
근데 삼십분에 세네번은 계속 전화하는거임 화나서 문자로 진짜로 신고하기 전에 연락하지마 라고 보내니까 응 미안해 라고옴 그러고 나서
문자나 전화 안왓음 이 일 있고 일주일후 모르는 번호 전화옴 누구세요? 라고 말하니 부사장.................!!!!!!!!!!!!!!!!!!!!!!!!!!!!!!!!!아악!!!!!!!!!!!!!!!!!!!!!!!!!!제기랄
2초동안 얼었음... 너무.. 무서웠음 그렇게 연락하지말라고 부탁까지하고 신고한다고 말했는데 전화옴 멘붕?그딴거없음 내 자신 자체가 녹는거같았음
대답도 안하고 끊어버렸음 예전처럼 문자오고 전화계속오지는 않았지만 연락또올까봐 무서워서 핸드폰 꺼놓고 잤음
그리고 오늘... 오늘........... 청소다하고 물 한컵마시고 카톡확인하고 퇴근해야지~ 하고 앉아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옴 (대화체)
? - 내일 뭐하니????바다볼래 ??
나 - 누구세요....
? - 고깃집부사장
나 - 연락하지말라고!!!!!!!!!!
부사장 - ㅋㅋㅋ
나 - 장난같아? 웃겨?
부사장 - 차단함
나 - 해 누가하지말래? 차라리 차단해 아님 날 죽이던가 ㅅㅂ 너한테서 연락오는거 자체도 싫고 니 이름 들으면 무서워
부사장 - 알았어 안함ㅋㅋㅋ
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소름끼치고 무서운적 처음임 어느 공포영화를 봐도 이런적없었는데... 연락하지말라고!!!!!!!!!!!!! 이렇게 보냈는데 난 비명을 지른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나? 나 저 문자 보자마자 미친듯이 울었음 이유를 모르겠음 그냥 눈물이남 막 남 그리고 아는 동생한테 카톡함 (대화체)
나 - 야.. 나무서워...눈물나..........
동생 - 왜? 머가? 왜? 일하고있는거아님? 뭔일임?
나 - 부사장한테자꾸연락와 내가 연락하지말라고 부탁까지 했는데...
동생 - 머라고연락오는데?
나 - 문자로 내일바다안갈래?라고 오는거야 모르는 번호라서 누구냐고 했더니 부사장이라고 오는데 심장죵나뛰고 막눈물나
동생 - 알았어 번호줘바
나 - 010-0000-0000 내가연락하지말라고!!!!!!!!!!!!!!!라고보내니까 ㅋㅋㅋ라고왔어
동생 - 아따 기다려봐
나 - 웅
동생 - 안한대 한번만더하면 신고하고 나한테말해 차단해놓고
이런얘기를 했음 근데도 난 너무 무서웠음 ㅋㅋㅋ 이 사람을 이렇게 무섭게할줄 몰랏음 동생이 차단하라고 스팸해놓으라고하는데
문자스팸은 할줄을모름... 스팸어떻게하는지도 모르고 전화오는거 차단하는거는 번호를 등록해야 차단이 되는건데 번호 등록하면 내 주소록에 뜨자나요?
난 그게 싫음.......... 너무 시름... 생각만해도 소름끼침....... 신고하게되면... 스토커임???? 일단 오늘온 문자는 안지우고 캡쳐해뒀는데...
나처럼 비슷한 경험이라도 한사람 나 좀 도와줘봐요... 이사람 안한다고 안할사람이 절대 아님ㅠㅠ
집에 올때 얼마나 무섭던지 집앞에 있을까봐 무서워서 숨어서 있나 없나 확인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내가 이사람 이렇게 만들었으면 몰라도..이사람아니 사람도 아니지 외계인이야 지구인아냐 나 이제 어떻게 해야되는지 댓글로 알려줘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