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 흔할거 같은 호러 이야기....
ㅈㅏ 지금부터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제가 어렷을때 이사를 갔어요 전그때 잘몰랏지만 여러 이상한 사건이 집에 일어나고나서 부모님이 나에게 털어놓으신 다음에야 알게 되었죠..........
이사온지 얼마 않되서 집안 청소를 할때엿어요 아버지는 직장에서 아직 안돌아 오셨고 나는 어머니와 단 둘이 집안 구석구석에 있는 쓸데 없는 물건을 찾아 내다버리고 잇엇죠
그러다가 지하실을 들어가게 되었어요..
지하실은 낡은 가구, 잡하단 물건을 담아 놓은 상자, 쓰레기로 가득찬 푸대, 오래된 신문지 묶음 등으로
아수라 장이었죠. ( 치우기 개빡치는줄암...)
어머니는 일단 상자부터 내놓자고 말씀 하셧죠 상자가 얼마나 많은지 지하실 입구에서 부터 잔뜩 쌓여 있어서 지나 다니는데 방해되었기때문에 저와 어머니는 상자를 하나 둘씩 밖으로 날랐죠
그리고 그 안에 무슨 물건이 있는지 뜯어보앗습니다
낡은 책과 잡지가 대부분이 었죠... ( 쓰레기군 ㅡ - ㅡ ;;)
저는 어머니의 말대로 마당 구석에 그것들을 차례대로 쌓아 놓았다가 재활용품을 버리는날 조금씩 버리기로 했죠...
어머니는 좀 쉬엇다 하자면서 마당에 털썩 주저 앉으셧어용
나는 혹시 쓸만한 물건이라도 있나 궁금해서 이런 저런 상자를 뒤지는데 다이어리 비슷한 노트를 하나 발견했어요..
내 시선을 끈 것은 그겉표지에 써잇는 일기장 이란 글자였죵
저는 먼지를 툭툭 털어가면서 일기장을 넘겨보앗죠
겉보기 보다 아주 오래 된 것 같앗쓰요.... ㅇ
제일 처음에 시작하는 날짜가 무려 15년 전의 날짜였습니다.
대층 일기장을 넘겨보았는데 쓴 것은 한20장 정도 되는 분량이었다.
나머지 남은 부분은 그냥 백지였구요 전 첫장을 넘겨 읽엇죵 ㅇ.ㅇ
00년 0월 00일
오늘 나에게 남동생이 생겼다.
부모님이 동생에게만 애정을 갖는 것이 기분나쁘고 역겹다..
....
00년 0월 00일
아기를 어디 갖다 버리고 싶다..
정말 소름끼치는 내용이었엇어요... 어떻게 남동생에게 관심을 더 가진다는 이유로 이렇게 무시무시한 말을 한단 말인가??
더 놀라운 사실은 글씨체를 보나 문장으로 보나 초등학생을 넘지 않아 보인다는 사실이었다.
- 어머니 曰 뭘보고 있는거니??
- 저 曰 아니에요..
저는 일기장을 다시 상자에 넣고 그날저녁 그 일기장에 대한 호기심이 다시 생겨서 그 어린아이는
자기 동생을 다시 좋아하게 되었을까??? 혹시 미친 아이가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햇어요 ㅇ.ㅇ;;
전 밤이되어서 깜깜한 마당으로 나가 다시 상자를 뒤졌죠...
(어둠속에서 일기장을 찾는다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ㅡㅡ)
전 일기장을 어디쯤에 두었는지 알고 있었으므로 몇번 뒤적거려 일기장을 찾을수 있었죠....ㅇ
저는 몰래 방으로 가지고 들어와서 슬쩍 훑어 보앗쓰용ㅇ...
그런데.. 내용을 읽으면 읽을수록 무시무시 해졌습니다...
00년 0월 00일
엄마 아빠가 없을 때 동생을 꼬집고 때리곤 한다..
너무 재미있다..
처음에는 몰래 내다버릴려고 했지만 갖고 느는게 더 재미있다....
00년 0월 00일
갑자기 동생을 죽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책장 한장 한장을 넘길수록 내손은 부들부들 떨렷다... 일기장의 주인은 동생을 아주 미워해ㅑㅆ다가 갈수록 동생을 갖고 놀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점점 도가 지나쳐 동생을 죽일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나고 부터는 계획을 짜는 것이엇다..
00년 0월 00일]
엄마 아빠가 없는 낮동안 일을 치루어야 한다..
죽인 다음에 어디 안보이는 곳에 묻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 결국 일기장은 이렇게 끝낫다..
00년 0월 00일
오늘 동생을 죽여서 마당 나무 밑에
묻엇다.
머리부분은 내 방에있다...
아무도 이 사실을 알지 못한다.
아빠엄마는 슬퍼하고 있지만 곧 나에게 애정을 쏟을 것이다.
난 몸서리를 치면서 일기장을 내려놓았다...;;;; ( ㅅㅂ.... 무슨 이런게 다잇어....;;; )
기분이 무진장 않좋앗다...
이것이 사실일까??? 분명 사실이 아닐것이다...
나무 밑에 묻었다고 했으니까 확인해 보면 금방 알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미친 생각이었다..
난 땅을 파볼만한 용기가 없었다... 나는 일기장을 책상위 교과서들 사이에 끼워 놓앗다.
그날 밤엔 잠을 이룰수가 없엇다.. 다음날 학교를 갓다왔는데 부모님이 집에 계시지 않았다..
부모님은 저녁 때가 다 되셔야 집에 오셨다 현관문으로 들어 오셨다.
현관문으로 들어오시는데
아버지는 전기톱. 어머니는 밧줄을 들고 계셨다..
-나 曰 - 그게 웬거에요??
-아버지 曰 - 산거란다..
-나 曰 - 왜 사셨어요??
대관절 전기톱이 우리집에서 무슨 필요가 있단 말인가...
-어머니 曰 - 오늘 저녁에 쓸거거든...
어머니는 대답하셨다.. 그래서 나는 그런가 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리고 내 방으로 올라와 책상을 정리하다가 교과서 사이에 끼워 놓은 일기장을 집어 들었다.
이걸 어떻게 한다.. 기분 나쁘니까 버리자..
난 그렇게 결심하고 마지막으로 일기장을 훑어 보았다..
그런데..... 이상한 마지막장 한장을 더발견했다...
일기장은 분명 동생을 죽였다는 내용의 날짜에서 끝나 있엇다...
그게 내가 보았을 때 분명히 끝이엇다..
그런데 지금 다시 펴보니, 일기가 한개더 써져 잇었다.
00년 0월 00일
요즘 누군가 내 일기장을 훔쳐본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내 완전 범죄가 들통나게 되는데.....
난 숨이 멎을 뻔 했다.. 분명히 이런 내용은 없었는데...
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분명히 확인해서 읽었고, 내가 착각했을리 없었다..
이런 일기는 분명히 없었는데.. 이건 분명히 누군가 다시 써 놓은 것이었다.
하지만 누가??????/ 일기장의 주인이 살아있단 말인가?????? 살아 잇다 해도 언제 다시 썻다는 거지?????
이건 말도 안된다... 누가 장난을 쳤다면 몰라도 하지만 누가 이런 장난을 친단 말인가..
-어머니 曰 - 뭘 보고 잇는거니??
어느 사이엔가 어머니가 문을 열고 방안에 들어와 계셧다.
나는 흠칫 놀랐다..
-나 曰 - 아니에요... 그냥 공책좀.....
-어머니 曰 - 늦었으니까 빨리 자아지.
-나 曰 - 책상 좀 정리하고 잘거에요..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했지만 잠이 오질 않았다.. 나느 귀신이란 것을 아주 무서워했다..
그런 것이 잇다는걸 믿고 싶지가 않았다. 하지만 저 일기는 귀신이 썻다고 밖에 생각할수 없었다.
아니면 누가 낡은 일기장에 덧붙여 써놓는 단 말인가...
그것도 내가 일기장을 보고 있다는걸 알고 잇는것 처럼...
혹시 일기가 또 쎠저 있을까???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불을 켜고 다시 일기장을 집어들었다.. 맨 마지막 부븐을 펼처
혹시 뭔가 써져 있는지 살펴보앗다..
역시나.. ( ㅅㅂ..-- ㅈㄹ;;;)
00년 0월 00일
역시 누군가 내 비밀을 모두 읽고 있다. 그래선 안되 내 완전범죄가 들통나선 안되니까. 난 그아이를 죽이기로 생각했다.. 하지만 난 지금 육신이 없다. 이래선 누구를 죽이기는 커녕 손가락 하나도 어떻게 할수 없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육신을 이용하기로 했다. 모든 준비는 끝낫다. 오늘저녁 난 그놈을 죽일 것이다.....
그리고..... 그때........... 내뒤에서 누군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렷다...
난 뒤를 돌아 보았다.. 어느새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전기톱과 밧줄을 들고 내 뒤에 계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