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것저것 안따지고 첫만남 자리를 바꾸자고 했습니다.
저도 아웃백에서 만나자는거 통보받은 입장입니다. 제가 아웃백에서 보자고 정한거 아니에요
커피값이랑 밥값이랑 천원 이천원 차이나는 스파게티 집으로 잡아야 겠네요.
설마 500원 1000원 남자가 더 낸다고 이것까지 뭐라고 하면서 댓글다실린 없겠네요?
여기서 댓글쓰시는분들 현.실을 너무모르시는거 같은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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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안녕하세요. 결시친이나 여자들끼리만은 남자분들이 댓글 못 다니깐 여기다 짧게나마 좀 쓸게요.
저 이번주 주말에 아는언니가 남자소개시켜준다그래서 약속잡았거든요.
그래서 알았다고하고 어떻게 생겼어? 몇살차이야? 등등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언니가 그오빠랑 카톡하면서 그오빠가 저한테 첫날 만날때 자기가 쓸 돈은 자기가 가지고 오라고 했데요.
저 이말듣고 좀 벙쪄가지고 있거든요... ㅠㅠ
처음 만나는건데 이렇게까지 해야싶기도하고... 약속잡은데가 아웃x 패밀리 레스토랑인데...
그래서 제가 소개시켜준 언니한테 그 오빠 너무 쪼잔한거 아니냐라곤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처음에 만났을때 대부분 남자가 밥사면 여자가 커피 사는거 아닌가?... 라고 돌려 말했는데...
언니도 어느정도 그렇다고 하는 눈치고요... 복잡해요... 사실 사진봤을때 좀 훈남이기도 하고
더 알아가보고 싶기도 해서 첫인상은 마음에 들었거든요. 근데 첫날에 쓸 돈 5:5 하자고
제가쓸돈 가지고 나오라고 하니깐 좀 그렇네요...
이 오빠분이 정상인가요?... 제가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