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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왜이러니

1211 |2012.06.02 23:02
조회 361 |추천 2
안녕오빠?방금쓰고 다시써 지금오빠랑헤어진지3일짼데그래도 그럭저럭잘지내평소처럼웃고친구들이랑놀고컴퓨터도하고티비보고웃고정말나도신기해이렇게잘지낼줄은몰랐어눈물도서럽게안난다?헤어진날친한친구에게말해주면서 운게효과가꽤있었나봐 그땐 정말오랜만에 숨도못숴가면 울었던거같아그거덕분인지 지금은 잘지내오빠랑헤어지면 정말 생기도 없고 뭔가다 변할꺼같았는데 변한데 없드라 친구들도똑같고방도똑같고 얼굴도똑같고다만..이제 핸드폰카톡이안울려 핸드폰놓고어디갔다와도 연락온게없어 ..ㅋㅋ정말핸드폰이눈에뜨게조용해졌어예전엔손에서핸드폰이떨어진날이없었는데 지금은막신경도안써그래도 카톡으로 오빠어떻게 지내나 매일보는데처음엔 카톡지움이었다가 대화명없앴다가 고기먹는모습찍어서 냠냠이라는 대화명해놨다가오늘심사보고왔다고 사진 찍어서 올렸드라..ㅋ오빠도 나처럼 잘지내고있나봐ㅋㅋ좋은건데 난볼때마다 기분이쫌그래 ..나도 평소처럼 친구만나서 놀고 웃고 셀카도찍고 카톡사진해놓을라헀는데 오빠가 걸리는거야..아무렇지않게 사진해놓으면 내가 울고 그럤던거 다 장난으로 느껴질까봐 ..그치만 오빠도해놨길래 나도 해놨었어 하지만 곧내렸지..오빠가계속생각나더라고 그래서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야 정말내가 오빠를 정말로좋아하긴했나봐 지금도생각나서 이렇게나글로써 오빠한테더이상이런말하면 안좋을꺼아니야 지금난걱정돼는게 있어우리이제또 월요일부터 볼텐데 얼굴어떻게 보지?솔직히난 말할자신이없어..오빠가나빌려줬던바람막이랑티셔츠도줘야돼는데 ..아맞다 커플링은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다 난 반지깍?에 꽂아놨어..그날집와서 오빠가 줬던거 다 정리해봤어100일에줬던목도리핫팩200일에줬던 커플링..생일에줬던 편지..케익초..우린이렇게 기념일이많았는데 사진을하나도없을까?어떻게보면 차라리이게낳은거같아  정리할께없잖아 하지만난지금 이것들은 오빠에게 줘야할지모르겠어 주면 진짜로 영영헤어지는거같고..난기다린다고 좋아한다고 헀는데말이야..겁도나 내가주면 오빠도 내가 해줬던거 다 줄까봐..그래서 안줄려고 나중에 오빠가나에게다시 안와도 가지고있을려고 ..내가 정말사랑했던남자니까지금갤러리에있는 오빠사진안지웠어고작3일이지만 난시도때도없이보고생각하거든....정말좋아해아니사랑해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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