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 사는 남자사람입니다 ㅠㅠ
아침에 산뜻한 마음으로 출근을 하는데, 새 한마리가 길에 앉아 있더라구요?
일단 바로 인증샷 갑니다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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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숨 막히는 뒷태...
혹시나 다리가 다치거나, 날개가 뿌사졌을까봐 ..
푹신한 곳에 놔둬야겠다고 생각.. 그래서 회사 옷에 고이 모셔서 데려왔습니다 ㅠㅠ
꼼짝도 안하더라구요 ㅠㅠ 진짜 걷지도 않고 멀뚱 멀뚱 숨만쉬고 있ㅅ브니다!! 주말의 나처럼
이게 시꺼먼데 아래쪽은 하얀 듯 하면서... 참새 feel이 충만하더라구요??;;
회사에 데려왔더니 막
"이건 제비 쉐끼다. 날개 짓 배우는 애를 데려왔다"
헉... 전 참샌 줄 알았다구요 ㅠㅠ
참새든 제비든 간에 일단 살려야 겠지 않습니까?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보니깐 대충 이렇더라구요..
① 6월 초에 제비들은 둥지를 떠난다.
② 어미는 사람 손을 탄 새끼는 키우지 않는다.
③ 어릴 때 사람이 키우면 야생에서 살지 못한다..
진짜 저는 그대로 놔두면 죽겠다고 생각해서 데려온 건데,
움직이지도 못하고 걷지도 않고 졸기만 하더라구요!!
이 참새(제비)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거죠?
저는 동물의 인생을 망친 학대범이 될까요.. 두둥
제비 전문가의 육성 및
야생적응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ㅠ
진지함
마지막 커플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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