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남자구요 사내남의 남자가 아니라 누더기남의 남짜를 씁니다.
제 자신이 쪽팔리고 한심하고 피융신 같아서요
공고졸업했구요. 군대다녀왔고요,
지금 헬스장에서 120받으며 알바합니다... 몸도 뭐.. 보디빌더선수급 기준으론...그닥 좋은몸아니고요
오랜기간해서 그런지.. 그냥..일반인 기준으로 간지몸 정도만됩니다.
입상경력은 성남대회에서 장려상한번 받은게 전부... 나머진 줄줄이 탈락..
하지만 매년 보디빌딩 대회는 출전...
딱 거기까집니다.
운동쪽으로 나갈려고했으나 이바닥 현실이 구려서 빠져나왔고요.
(운동잘하고,잘가르치면 돈버는줄알았더니.... 전체적 비쥬얼 좋아야되고, 영업을 잘뛰어야되더군요.)
(178에 78키론데 면접볼때 키작다고 퇴짜맞은적도있음..얼굴이 못생겨서일수도...ㅎㅎ)
운동은 계속하지만 이제 직업을 운동말고 다른걸 하려합니다.
현재 가진돈으로 선택을 하려합니다.
26살이면 남들이면 "자리잡기" 성공했거나, 한창 "자리잡는중" 일텐데.
전 아직 시작도 못했네요...참나 웃기지도않네요
1.대학 재 입학
과거 2년제전문대를 1년다녔다가 자퇴함. 재입학할땐 과거 성적인정않되는걸로 알고있고,
다시 첨부터 다녀야되는데 수능은 보기싫고...입학은 하고싶은데 방법을 모름..
현재 부모님은 2년제라도 나와야된다고 강력히 주장중...
저역시도 (입학가능하다는 조건으로) 4년제는 무리가 아닐가 싶네요.
그럼 벌써 서른살입니다.. 거기에 또 뭐 준비하고 하면 31~32~넘어가겠죠.
2.국비지원
꼴에 남자라고 자존심은 철근보다 강해서... 손벌리기 싫어서 차선택으로 국비지원생각해봄.
근데 ....살펴보니.. "취업은되는데" "줯같은곳으로 그냥 막 보낸다고 소문을들음"
3.직업전문학교
얼마전에 예비군가서 옛 군후임 만났는데 후임이 직업학교다녀서 취직됫단소리듣고 혹했는데
역시 학기마다 300만원이라는 거금이 필요했으며, 기간은 2년이라고 하길래 씩씩댔었음.
4.그냥...알바지옥, 알바몽, 이런데서 그냥 취업...
심신이 지친상태...
전 도대체 뭐...어떻게 해야되나요....
저같은 쓰래기한테 욕은해도 200%상관없으니
어떤게 좋은방법인지...아니면 그 외 방법이라도...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