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밤 자고 일어나니 톡!!!!!!!!!!!!
매일 변기위에 앉아서 톡보는데 어디서 많이 본 아저씨가..........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예쁜 댓글들.
♥세상에는 잘 생긴 아부지가 너무 많은 듯 싶어요!!!!
하이튼 더운날 너무너무 고생하시는 우리아빠께 영광을!
배달 갔을 때 알아 볼지 모르니ㅋㅋㅋㅋㅋㅋㅋ오늘 저녁 팩시켜드려야겠으요!
월요일 힘냅시당...........힘이안나
저는 남들과는 다르게 대담하게 ........ 싸이공개!!!!
다신없을 이 기회ㅠㅠㅠ
요즘 부모님 톡이 자주 올라오길래 나도 우리 아뽜 자랑!!!!!!!!!!!!
나는 딸이기 때문에 매우 편파적일 수 있음.
그러니 딸의 눈으로 봐주......시길![]()
저는 말주변이 음슴으로 음슴체 궈궈!!!!!~
1. 모든지 냉장고에 넣는 아빠. 무한 냉장고 사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는 모든지 눈에 띄면 냉장고로 투척!![]()
과자도 냉장고, 스티커도 냉장고, 라면도 냉장고, 치...약도 냉장고 (냉장고에 넣으면 더 시원한 느낌이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도 냉장고ㅋㅋㅋㅋ메니큐어도 냉장고ㅋㅋㅋ하이튼 넣을 수 있는건 모든지 넣어버림
도대체 왜?ㅠㅠ이러다 덥다고 아빠도 들어갈 판
2. 야~~와 네~~의 차이
아빠는 충청도 사람임ㅋㅋㅋㅋㅋㅋ수도권으로 이사온지 23년째 이지만 아직도 사투리 고수중.
아빤 냉면집을 하고 있는데, 주문을 받으려고 아빠가 전화를 받았을 때임
손님이 말할 때 아빠는 야~ 야~
ㅋㅋㅋㅋㅋㅋㅋ결국 손님 한테 혼남 왜 반말하냐고
아빠의 야~야~는 네. 혹은 ㅇㅇ 알앗음 임ㅋㅋ하지만 혼나고서도 여전히 아빠의 대답은 야~야
3.아빠의 잠버릇
아빠는 가끔 잠을 자다가 뭐가 불만인지 소리를 지르곤 함.
동생의 친구가 동생이랑 술을 먹고 만취되서 집에와서 자던 날 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날도 아빠는 멋지게 소리를 질러줌 으~~~~아아아악!!!!!!!!!!!!![]()
동생친구 자다가 놀라서 같이 으아아아아ㅏㅇㄱ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아빠의 술취한척 노래로 불만 말하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는 술을 좋아함 매우 좋아함
한 날은 술을 먹고 들어와서는 듣도 보도 못 한 노래를 함
"아~~~~~서글픈 내인생. 아~~아무도 몰라주는 내인생
다필요없다 자식도 부인도~~~~~아 서글픈 내인생 " 뭐 대충 이런 가족에게
서운함을 표출하는 노래였음ㅋㅋㅋ이 노래를 뻥15번 보태서 밤새 불럿음
다음 날 "아빠 어제 술 많이 먹었어? 이상한 노래를 해 왜
"
아빠曰 아니. 술취한 척 너네 들으라고 부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힘내아빠..
5.
아직도 안 똑똑한 핸드폰 쓰는,
017로 평생을 살겠다며 다짐하고 또 다짐하던 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이 고장나서 역시나 안똑똑한 폰으로 바꾸는데 대리점 오빠의 말빨에 넘어가 평생을 쓰겠다던
017이 010으로 바뀜
살면서 당한 가장 큰 사기라며 그 대리점 오빠가 배달시키면
후추를 더 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심한 아빠의 복수..
이제 재미 없는 글 따위 버리고 잘생긴 우리아빠 사진!
ㅋㅋㅋㅋㅋ앨범 정리하는데, 우리 아빠도 저런 시절이 있었구나 싶어서 ㅠㅠ
지금은 배 나온 못난이 아저씨![]()
여보세요? 누구나 해봤을 전화받기 컨셉.jpg
바람 불어도 흔들리지 않을 원조 깻잎.jpg
벗겨지지않는 메리아스 착용샷.jpg
배바지 원조남.jpg
과거 복잡한 아빠.jpg
사랑의 나무사이.jpg
아~나는야 고독한 남자 스멜~~.jpg
아 신난다!~~~장난꾸러기 샷.jpg
싴한 남자.jpg
내가 그리고 동생이 커버려서 이제는 아빠와 이야기 할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꽤나 외로워하는 아빨 알면서도ㅠㅠㅠ마음표현하기가 어려워짐.
나도 살가운 딸이 되고싶은데, 몸이 따라주질 않음.
평생을 우리 먹여살리느라, 여가생활 한 번 못하고 앞 만 보고온 세상에서 제일 자랑 스러운 우리아빠!
우리 네가족 평~생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