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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뚜벅이 네비게이션

슈크림 |2008.08.12 12:26
조회 3,982 |추천 0

해외여행이라곤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던 저.

얼마 전 휴가를 맞아 큰 맘 먹고 꿈에 그리던 프랑스 파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불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저는..

행여나 길 잃으면 주변 사람들한테 어찌 물어봐야 되나 싶어서.. (국제미아될까바 혼자 고민고민 -_-;; 외국 첨 나가는 사람들은 다 저처럼 고민하겠져?? ..내가 넘 소심한건가 -_-;;;)

첨엔 짬내서 불어공부를 해 가려 했으나.. 구찮아서 포기 OTL;;

담엔 회화책을 사 가까 했으나.. 짐 하나라도 더는 게 몸 고생 줄이는 길 인 것 같아 패스 -_-;;

 

고민고민 하던 중..

언젠가 주변사람이 사진을 들고 가서 현지인들에게 직접 보여줘가며 여행 다녔었단 얘길들은

기억이 번뜩! 떠올랐습니다.. ㅋ

 

그래서 사진 챙기긴 또 구찮고 -.-

디카에 찍어가자니 메모리가 아깝고 -.-;;

어차피 폰 들고 갈꺼니까.. 폰카를 찍어 들고가는 것도 괜찮겠단 생각을 했죠 ㅋㅋ

 

이렇게 찍어갔답니다.

 



 

파리가면 무조건 가 봐야 하는 에펠랍~~

 

 


 

완전 멋있는 개선문..!!

  

 

영화 아멜니에의 촬영지 카페 데두 물랭 카페

   

 

화려한 패션과 파리의 낭만을 동시에 느끼는 거리 샹젤리제 거리

 

 

 

파리 주요 볼거리를 다 볼 수 있는 세느강 유람선 바토무슈

 

꼭 구경하고 싶은 명소들은 모두! 폰카에 꾹꾹 눌러담고 파리로 출발~~

그래서 어떻게 써 먹었냐구요??

요렇게! 써 먹었습니다 ㅋㅋ

 

 

[개선문]

나폴레옹 1세가 군대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1806년에 세운 파리의 에투알 개선문.


 

 

 [에펠탑]

최고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곳 ~

 

 

 

[루브르 박물관]

'역시 세계 최고의 미술관이야' 시간이 많지 않은 우리 여행객들은 이 모든 소장품을 볼 수 없으니 안타깝지만 관람 전 안내소에서 얻을 수 있는 박물관 안내서를 보고

계획적으로…

 

요거 다 제 직찍이라는 사실!!

길 안 잃어버리고 구경할거 다~ 잘 구경하고 온거져 ㅋㅋ

 

사실 저 루브르박물관 갈 때 좀 헤멨다능.. -.-

나름 숙소 근처라고 해서 걸어갔는데.. 골목 골목이 완전 미로더라구요.. -_-

좀 걱정스러울 때 마다 길에 가는 사람 붙잡고 폰카사진 한 번 보여주고 손가락으로 길 방향 한번 가리키면서 ‘디스 웨이.. 오케이??’ 막 이랬…. -_-

 

글구 숙소로 돌아오는 길 까먹을까봐 -_-

가는 중간중간에 길도 폰카로 찍어놓고 오면서 그거 대조해보며 왔어요 ㅋㅋ

아놔 무슨 표적 확인하며 집 찾는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도 아니고.. ㅋㅋ

 

 

암튼! 그래서 저, 폰카 1000% 잘 써먹으며 여행 하고 왔습니다.

폰은 디카나 가이드북에 비해 훨씬 부피도 작고 가벼워서.. 넣다 뺐다 하는 수고로움이 훨 덜한고로 들고 다니면서 이동하는 중간중간에 이렇게 활용하기 딱 좋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해외 여행 가실 때 이런 방법 함 써보세여! 저만의 팁, 추천해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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