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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 왜이러는걸까요

나잇값좀 |2012.06.10 16:08
조회 148 |추천 0

 

고등학교 2학년 여고생인데

엄마집안 욕하는 아빠가 좀 나잇값못하는거 같고 어른이지만 한심하다고 생각해서

이글을 적어봅니다

저희 엄마는 치아가 안좋아서 갈비뜯을때 못뜯어서 뼈부분을 칼로 살을 잘라 드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작은 외삼촌 부부가 외삼촌은 성남시 "ㄱ"중학교 한문선생이고 외숙모는 초등학교 선생이에요 

저희 가족이 그렇게 잘살지못하거든요 임플란트,틀니가 합해서 600만원이라고 대충들었는데

작은 외삼촌부부가 여유 있으시는 편이라서 550만원을 보태서 저희엄마 이빨을 고쳐주시고 틀니를 해주셨어요

그땐 아빠도 작은외삼촌이 형이라서 존경해야하는 부부라고 막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오늘 일이 터졌어요

아빠가 엄마랑 작은 외삼촌부부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아빠가 하는말이 작은외숙모 얼굴 꼴보기 싫고 재수 없다고 하고 엄마한테는 "왜 너는 그땐 니오빠한테 돈받아서 임플란트,틀니 한거냐 생각이 있긴 한거냐 나 망신시킬려고 작정했냐"라고 했습니다

엄마는 너보단 낫다고 니가 왜 내친오빠 부부에게 욕하고 지랄이냐,니가 그렇게 잘났으면 해주든가 해주지도 못하면서 왜 그러냐라고 했어요

아빠가 혼자 빡쳐서 저 늦게 일어나서 씻고 있는데 저보고 빨리 쳐씻으라고 고함지르시더라고요

아 조카 아파트인데 동네 쪽팔렸어요

그리고 큰방에 들어가셔서 다신 처가집안간다 가면 내발가락 잘라버린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아빠 처가집에 머라 말할 처지도 안됩니다

저희아빠 어릴때 친할머니 돌아가셔서 지금은 재산분할문제로 심하게 싸우셔서 호적파서 새할머니,작은아빠,삼촌은 없지만 엄마가 하셨던말이 새할머니가 구박 비슷하게 하셔서 아빠가 불행한 생활을 보냈다고해요.

그리고 호적파기 전까진 저희아빤 바보처럼 새할머니가족이 돈달라고하면 적어도 100만원씩 줬어요

저희 가족 생각도 안하고

근데 저희아빤 바보인지 우리집도 못가는데 쓰레기 처갓집이라고 드립치고

저희 아빠 왜이러지요?

열폭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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