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성분들..한번만 읽어봐주세요..

힘들군 |2008.08.12 13:04
조회 40,333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3세 건장한 남자입니다..

오전에 일을하며, 저녁에새벽까지 또 일을하는 투잡을하며 살아가고있는

그냥 평범한 남자입니다....(조금 긴 제소개;; 죄송^^..)

 

평소 톡을 짬짬히 계속보는데요.. 여러사람이 사는 얘기를 보고있으면,

웃음도나고, 슬프기도 합니다.. 제가 지금부터 쓸 얘기는, 실제 얘기구요...

물론 저보다 가슴아픈사랑..사연등.. 많이 읽어봤어요, 그 분들껜 힘내시란 인사부터

전합니다 .. 화이팅이요 ^^

글이좀 길더라도.. 끝까지 읽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19살때부터, 현재23살까지.. 4년간 약20명이 좀 안되는 여성분과

만남을 가져 봤습니다.

진심으로 좋아서 만난 사람도있는가 하면, 본능을 충족시키기 위해 만난 분도 여럿있죠..

여자분들이 보기엔 약간좀 강아지스런 스탈이죠... ㅎ

그런 저에게, 힘든 사연이 있습니다.

제가 20살되던해, 친구의 소개로 만난 여자가 있었어요..

그당시 전, 사귀는얘가 있었고, 그 여자애도 제친구가 관심을 가지구 있는 관계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얼굴과 이름, 그리고 가끔 문자로 연락만 하고

지내는 사이였습니다..

 

그 후로 얼마안되 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다른여자를 만나고 또 헤어지고,,

한 두번세번.. 헤어지다 보니 꽤 힘들더라구요 .. 그렇게 인생을 탓하며, 홀로 외로워하고있는데

그 여자애가..제 친구에게 많은 상처를받고 힘들어하고있었어요.. 그때까지만해도,

서로 같은처지라 술이나 한잔하자싶어... 술을 했습니다.. 서로 너무잘통했던 터일까요?

주량을 두배세배는 뛰어넘을정도로 마쉬고 취한 저희는,,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만남을 가졌어요.. 서로의 마음이 잘맞아서.. 오래 갈수있을것 같은 느낌으로

만났는데.. 역시 사람생각대로만은 살수가 없는건가봅니다... 한달남짓 .. 사귀구 헤어지고

말았어요, 서로가 아니다싶어 헤어진거였죠.... 그후로 전.. 또 다른여자를 만나게되고..

그렇게 1년이 지났습니다. 21살이 된 여름.... 다시 그 여자애와 연락이 닿을수 있었어요,

 

그당시 전 여자친구가 없었고 , 그 여자애가 아직 절 좋아한다고 말하는겁니다..

그땐 제가 일을 하루12시간이상씩해서 신경쓸여를도 없어서 사귀진않았지만,

누가봐도 사귀는걸로 보일만큼 가깝게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늦가을쯤... 전 그애를 좋아한다고 말해놓고... 다른여자와 만났습니다.

 

어떡게든 비밀로 하려고했는데.. 세상에 비밀은없다고 했던가요,

그여자애는 사실을알게되고... 연락두절이 되었어요, 제가생각해도 참 못됐었죠 제가..

 

그렇게 전 2년가까이 그 여자애와 사귀면서, 절 좋아하던 애랑은 가끔...1년에 문자한두통?

중간중간..제가 헤어지고, 만나기를 반복하며.. 절좋아하던 애랑도 자주만났습니다..

그러면서제가  만나던애를 좋아한다며 그애앞에서 울기도하고....

참....못됐죠..... 그럼에도불구하고. 그여자애는 절 기다리겠다고..말을하더군요,

 

그땐 귀찮기만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사귀던 그애랑..올해 초에 깨지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혼자술도먹어보고 ,울기도 울어보고.. 처음맞아보는 사랑이란감정이

깨저버린탓인지.... 홀로 힘들어할때, 절 좋아하던얘와 연락이 되서.....

올 5월달에 만났습니다....그애는 술이만취가 되어서... 남자친구가 있었으니,

전 별신경안쓰고 그여자애와 만났죠....그러다.. 술에취해 말을 하더군요....

 

아직까지 좋아한다고....왜 자기는 안되냐고....

그렇게 우는모습에.. 제마음이 흔들렸나봅니다.. 이렇게 날 좋아해줄사람이

또 있을까....하는 생각도들면서...

 

그 일이 있은후로.. 제가 준 상처들을 다 갚아줘야 겠다.. 라는 생각이 먼저들어서,

제가먼저 연락하고...(생전안하다가), 보고싶다고하고 해도....이상하다 싶을정도로

제연락을 무시하더군요... 그러다.. 두달쯤 지난후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 때 술먹고 만남을가진날 후부터 저에대한마음을 접었다고...

왜 ....... 지금에와서접지.... 난 이제 시작인데 .......

 

...........

..........

너무속상했습니다. 난 정말좋아하는거같은데....하루하루 보고싶은데.....

안되겠다싶어서 제가 술에 힘을빌려 고백을했습니다...좋아한다고....

 

그애가.. 다시 저에게 버림받을까봐 무섭다고...시작하지못하겠다더군요.....

그후로... 제가아무리 연락을해도 무시하고..... 그러네요,

하루 1~2시간도 제대로 멍때릴 시간없이 바쁘게 사는데도, 일하다가도,

잠깐 담배를 필때도, 너무보고싶은데..... 그 사람을 자꾸 절 지워가나봅니다.

 

이제 진짜 사랑이뭔지 알거같은데..... 정말 잘해주고싶은데......

그 사람 마음을... 돌리고싶습니다....

 

어떡게해야 ,,, 할까요,......



...
추천수0
반대수0
베플|2008.08.12 21:12
있을때 잘하라는말이 괜히있는줄아냐..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