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2녀입니다
제가 작년에 학원에 다녔었는데요
공부 그럭저럭해서 수학반을 중상하는 반에 들어갔어요
일부러 베프랑 같이 다니려고 그 학원 들어갔어요
다행이 수학반 같은반들어갔어요
그리고 반 애들이랑 제 베프랑 같이 밥도 먹고
놀고
땡땡이도가끔치고;;
그랬어요
근데 갑자기 애들이 변했어요
제가 인사해도 받아주지도않고
밥도 따로먹고
반에 한10명넘게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편은 단 한명밖에 없었어요
근데 제 베프는 아니었어요
,,,솔직히 그 베프랑 4학년때부터 친하게 지냈었는데 갑자기 애가 날라리처럼 변하더니 화장하고 렌즈끼고 저 피하더라고요
학원이 좀 멀어서 차타야되는데 같이 앉지도 않고
학교에서 인사도 안하고
절 피했던거죠
그래서 쪽지도 보내고 왜 나한테 화난거있냐고 그랬는데 걍싫대요
나랑 친구했던 게 쪽팔린데요
근데 그건 상관없었어요
한명이 제 곁에 남아있어 주었으니까요
저 진짜 걔한테 지금도 감사해요
진짜진짜
여튼 그러고 있었는데 어느날 미니홈피에 욕이 써져있는거에요
그 베프였어요
제 욕하고 자기 동생도 니 조카 만만하게 본다는 뭐 그런내용이었어요
진짜보고 자살까지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또 쪽지가 왔어요
절 따돌리던 애중에 한명이었어요
ㅇㅇ(베프)이가 너 싫대 뭐이런내용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좀 싸가지없게ㅡㅡ 답장을 보냈어요
그랬더니 다음날 학원끝나고 학원버스기다리는데 저 왕따시키던 애들이 저 둘러싸고
야 니가 ㅁㅁ(쪽지보낸애)한테 싸가지없게 말했냐?
아 존1나 싸가지없어이러면서 그러는 거에요
거기에 베프도 섞여있었어요
저 진짜 그때 눈에 힘딱주고 안울었어요
그런데 학원버스 딱 타니까 눈물이 막 흐르는거에요.
그리고 그날 부모님께 가서 말씀드렸어요
처음엔 안울려그랬는데
그냥 딱 학원만 끊을라그러는데
부모님께"나 학원끊을래" 하는데 눈물이 막 쏟아지는 거에요
그래서 엄마가 놀라서 왜그러냐고 그러고 아빠가 그 베프였던애한테 전화해서 뭐라그러고 그랬어요
그리고 다음날 학원에 갔는데 어제 걔네들이 또 와서
니가 일렀냐?아 파파걸같애
이러면서 또 그러는 거에요
저는 또 집에가서 말했죠
오빠는 걔네 누구냐고 완전 화내고
아빠는 베프 부모님한테 전화한다고 그러고
근데 그 정이 뭐라고 아빠가 그 베프부모님께 전화한다하는데 제가 말렸어요
내가 끊으면 되지않냐고
그리고 화장실 들어가서 진짜 거짓말안하고 자살시도 했어요
근데 못죽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다음날부터 학원안갔어요
제 곁에 남아있어줬던 친구한텐 한마디도 안하고 끊어버렸어요.
그래서 지금도 미안해요
나혼자 튄거같아서
나때문에 걔도 따른애들이랑 못어울렸는데..
그리고 학교 잘 다니고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부반장이었거든요? 그래서 전교회의를 갔는데 그 베프가 따른반 반장이었어요/그래서 걔랑 만났죠
그날 전교회의 끝나고 피자먹었거든요?
근데 제가 진짜 걔얼굴은 보지도 않고 다른 반 반장부반장들이랑 막 웃으면서 얘기했어요
진짜 아무렇지않게 콜라 건네달라그러고
걔는 아예모르는 애라는것처럼
그러고 며칠있다가 장문의 문자가 왔더라고요
미안했다고걔네가 자기 뒷담도깠다고진짜 미안하다고
근데 저도 참 멍청한게 받아줬어요
그리고 학교친구(다른 베프)한테 말했더니 그걸 받아주냐고 진짜 멍청하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리고 학교친구(다른 베프)랑 걔한테 찾아갔어요
걔는 나오자마자 저 껴안고 진짜 미안하다고 그러는데 전 아직 거부감이 있었어요
들어보니까 거기에서 어떤애가 뒷담을 깟나바요
뭔얘기를 했는지는 베프가 말을 안해줬어요
기억이 안난다나 뭐라나 하면서
그러면서 저 점점 피한거죠.
그 베프랑은 다시 친해졌어요.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었어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은 아직도 베프랑있는거보면 걔랑놀지말라고
넌 그렇게 당하고도 그러냐고 그래요
저 진짜 죽이고 싶은사람뽑으라그러면 그 먼저 뒷담깐애랑
그 쪽지보낸ㅁㅁㅁ랑
그 베프 뽑을꺼에요조ㅇ영< 행신중1박ㅇ수< 무원중1죽어!!!!!!!!!!!!!!!!!!!!!!!!!!!!!!!!!!!!저 진짜 그때 상처 되게 많이 받았구요
진짜 배신감 많이 느꼈어요
친구 배신하지 마세요왕따 시키지 마세요상처 많이받아요되돌릴수 없어요지금 친구만큼 좋은 친구가 없어요.
저 지난 일인데도 이글 쓰면서 눈물나네요ㅜ
제가 국어를 못해서 좀 횡설수설하고 어순않맞고 그럴거에요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민희야 미안해/ 혼자 도망가서ㅜㅜ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추천한번만 눌러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