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8일 인천 문학야구장을 갔다 왔습니다.
SK-삼성전. 선발은 김광현 대 정현욱.
경기는 5회말 2사까지 정현욱에게 끌려가다 2사만루에서 구원등판한 이우선을 상대로
실책과 이호준의 투런포로 4-1로 역전, 박정권의 추가 솔로홈런으로 5-1로 승리했습니다.
8회초가 끝나고 1루 응원석에 배가 위로 올라오면서 연안부두가 흘러나왔습니다.
정말 노래도 어찌나 구슬픈지, 그런데도 다들 다 따라부르며 승리를 만끽했습니다.
이 영상은 1절 그냥 보내고 2절 시작부터 찍었습니다.
중간에 앰프가 끝나고 관중들의 육성 떼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문학 또 가고 싶네요. 연안부두 들으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