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ㅇㅊㄷㅇ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중생들입니다!
일단 이 글을 꼼꼼히 읽어봐주세요..
1.국가성취도평가에 대한 과도한 집착
저희는 지금 3학년에 재학중인데 모든 중3들은 6월 26일에 국가성취도평가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는 것을 알고계실거에요
그 시험을 잘보면 학교 이미지가 좋아지고 예산도 더 들어온다고 하니까
선생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지도가 필요한것은 사실지만 저희학교는 너무 과도하게 집착하고 있어요.
학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서 거의 반강제적으로 밤 9시까지 남겨서 자율학습을 시키고(중학생이 야자하는거나 마찬가지죠.)
학원때문에안된다고 말씀드리면 증거로 학원수강증 끊어오라고하세요..저는 학원을 월수금을 다니기
때문에 화목을 자율학습하게 되었어요.
저희가 너무 강제적이라고 하면 자율적이지 무슨 강제적이냐고 따지셔요.
근데 정말 학생들이 느끼기에는 강제적이거든요. 학원을 7시에 간다고하면 학교끝나고 남는시간에라도
공부하고 가라그러시고,너무 힘들어서 못하겠다고하면 할수있는것도 밑바닥인게 억지로 공부라도해야지
나중에 고등학교가서 어떻할려고 그러냐 이렇게 비하발언을 하세요...
저녁밥도 원래 우유없이 빵만줬는대 요즘은 주먹밥을 줘요. 그런데 그 주먹밥도 그냥 밥에다가
소금뿌려서 뭉쳐놓은거라서 애들도 다 배고프니까 억지로 먹거든요.
솔직히 왕성하게 클 나이니까 주먹밥 하나로는 배가안차서 애들이랑 밥을 사먹으러 나갔는대
왜 공부중 밥먹으러 나갔냐고 종이박스 모서리로 머리를 맞았어요...그래서 요즘 절 포함한 애들은 9시까지 주먹밥만 먹어요.
그리고 수업시간에는(특히 주요과목인 수학,역사(사회))수업진도를 나가지 않고 1,2학년꺼 복습을 하거든요.
정말 수학은 한달내내 계속 1,2학년 꺼만 되풀이 하면서 수업해요.
수학선생님께 진도는 언제나가냐고하니까 학업성취도평가끝나고 일주일뒤에 시험인데
일주일안에 이차방정식 한단원을 다 나간다하시더라구요.(일주일에 수학은 4시간들었어요)
2.막말과 체벌
1. 영어시간에 위에 앞서 말한거와 같이 학업성취도평가 대비문제를 풀고 있었어요..
근데 제친구가 다른 친구랑 떠들다가 영어선생님한테 혼나게 되었어요 제친구를 A라고 하고 다른 친구를
B라고 할게요. 영어 선생님이 A보고 이번시간 끝나고 교실에 남아있으라고 했어요. 애들은 쉬는시간
종소리와 함께 교실을 모두 나갔고, A만 혼자 교실에서 혼나고 있었는데 그 A가 저번 중간고사 시험에
전교1등을 했어요. 근데 B는 성적이 정말 보통, 딱 보통수준이었는데 그 영어 선생님이
A보고 정말 웃으면서 비꼬듯이
"야 너 지금 B없으니까 억울하지? 걔는 밑바닥이라 그런거야. 이의없지? 넌 걔보다 성적높잖아.
근데 넌 고작 130명중에서 1등했었는데 직히 전교1등 하는거 누구나 다 하거든? 나도 중학교때
내내 전교 1등이었어 너같이 130중이 아니라 400중에서ㅋㅋ
근데 너 공부쫌한다고 잠깐 친구랑 얘기하는거 보면 진짜 싸가지 없어 넌 그냥 싸가지야
안돼겠다 나 지금 너뿐만아니라 다른 애들한테도 쌓인거 많거든? 근데 그거 지금 너한테 다 풀려고ㅋ
내가 학기 초부터 너봐왔는데 이번에 전교2등한애 알지? 너랑 걔랑 태도가 너무 달라.
걔는 싸가지가 있는데 너는 싸가지가 너무 없어. 야 싸가지! 너 지금 이런다고 고등학교에서 잘할것같애?
너 고등학교에서 겪게 될거 지금 눈에 뻔히 다보여. 너 ○○이 알지? (○○은 글쓴이) 걔도 너처럼
지난번에 혼났어 걔도 너처럼 진짜 싸가지가 없더라고 "
이런식으로 대충 말했어요. 솔직히 저렇게쓴것도 좋게표현한거지 실제론;;
2.제친구가 수학숙제를 모르고 안해와서 수학시간에 허벅지를 맞았는대
진짜 멍든 선이 선명하게남았어요 그래서 걔요즘 반바지도 못입고다녀요ㅠㅠ
3.생활복
저희학교가 저저번주쯤에 생활복을 만들었어요.(원래없었어요)
근데 저희는 3학년이니까 어차피 길어야 4달정도 입을건대 55000씩이나 주고 사기
돈아깝잖아요 부모님께죄송하기도하고...
근데 여학생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여자 여름하복이 정말 불편해요.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그래서 저희학교 여자애들은 대부분 상의는 체육복을 입고있는데
선생님께서 그 체육복을 못 입게해요. 저희가 너무 불편하다고 허용해주시면 안되냐고
건의했더니 그럼 생활복을 사라고 하시더라구요.솔직히 돈아깝잖아요..
(그리고 3학년반장부반장이 교장실에서 회의를 하게 됐는데 교장실까지 데려가는 도중에 선생님께서너희 헛된소리는 절대하지말라고 하시고 두발에대한 건의는 얘기도 꺼내지말라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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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1학년때까지는 교장선생님께서 좋으셔서 학교 다니는게 재밌었고 2학년때도 참을만 했는대
3학년 들어서 정말 학교가기가 싫어요ㅠㅠㅠㅠ3학년이 곧 고등학교가니까 제대로된 수업도 듣고
싶은대ㅠ
학생들이 불쌍하면 추천
저런학교 가고싶지않으면 추천
진짜 학교별로라 생각하면 추천
모든 팬덤들 다 추천
톡되면 더많은 실체 다 밝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