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지난 휴일.
가족들하고, 바람쐴겸 대부도를 다녀왔지요.
뭐.. 조개구이랑 바지락 칼국수를 먹으러 간거지만..
이근처는 다 거기서 거기잖아요? 특별한 맛집은 없는듯하여
그냥 바다가 잘보이는 우측으로 주차장 넓은데로 들어가씀다.
메뉴판..
점심식사한지 얼마되지 않아, 배고픈상태가 아니므로,
조개구이, 칼국수를 먹을 생각이었는데...
아빠가. 조개구이를 안조아하는 눈치네요..ㅋㅋㅋ
제가 "쭈꾸미 샤브샤브 먹어보자~" 하여 시키려는데, 쭈꾸미철이 끝나서
생물은 없고 냉동뿐이라네요.. "냉동은 중국산 아닌가여??" 했더니 ... 대꾸가 없으심...ㅋㅋㅋ
뻔하지요..ㅋㅋ 생물도 중국산들어오는 마당에..
낙지는 생물로 있다 하여, 낙지철판 대자 주문해씁죠;(4명)
(원산지 표시는 왜 없나요..?)
바다쪽 창가에 자리 잡아서 바다.. 아니 갯벌이 훤히 보여용
큰유리창은, 바람이 겁나 시원하게 불지만,,
창문열어놓고 술먹다간, 바로 고꾸라지기 쉽상입니당ㅋㅋㅋㅋ
조개가 마니 잡힐까? 잡기 어려울낀데..
사람들이 은근 많네용.
밑반찬이 나왔어요
깍두기, 달달한 통조림밤, 완두콩
김치, 해초샐러드, 락교
느으므~ 단촐하네용;;ㅋㅋ
양배추 샐러드가 있음 좋겟다 생각해보지만..
요즘 양배추 참말로 비싸져? (롯데마트엔 한통에 6처넌이 넘음 ㅎㄷㄷ)
낙지철판이 나와써엽~~
사진엔 없지만, 살아있는 큼지막한 낙지가 세마리 나오는데,
옆테이블에서 알아서 잘라주십니다.
아직은 허연 낙지다리의 자태~
와... 낙지대가리 증말큼!!!!!!!!!!!!!!!!!!!!!!!!!!!
아 징구롸!!!!!!!!!!!!!!!!!!!!!!!!!!!!!
빨판 싸라있네~~~~
밑에 괴생물체는 낙지머리........... ㅎㄷㄷㄷㄷㄷㄷ
마니 익히면 질겨지니깐 대충 익었을때 먹어요!!!!!
미나리랑 낙지다리랑 싸서 촵촵....
연하고 꼬들한게 입속에서 도망다닙니다ㅋㅋㅋ
은근 매콤하네요
낙지머리는 더 익혀서 가위로 잘라보다 깜놀 해씀다
아씨.. 쭈꾸미처럼 밥풀떼기 알이 확~~ 우르르르르 튀나와서.. 깜놀..
아 징..그..럽..다...
오징어 알은 조아하지만, 머리둥근 애들 알은 별로 안조아해요.
징.그러워서......
하지만. 익으니 맛잇네요ㅋㅋㅋㅋ
낙지철판하고 낙지전골하고 먼 차이가 있을까요???
철판도 꽤나 국물이 자작하던데...
낙지머리 세개 전부해체~
큰놈 두개는 알이 그득 들었고,
나머지 한놈은 먹물이 그득 들었어요.
왜 어떤놈은 먹물이 있고, 없는지.. 무슨 차이인지 궁금~~~~
밥을 볶아먹고싶지만.. 패스..
배가 빵빵합니당 '-'
칼국수 한그릇 주문해봐열~
양은냄비에 나오는 맛없어 보이는 캘국수.....
국자로 들어올려보니, 호박,당근. 바지락..
국수면발은 쬘깃하니 맘에 드네요.
손칼국수 같은 느낌;;
바지락 해캄이 덜됬어요.
아 모래 겁나 씹혀...............
칼국수 완전 아웃...................................
국물도 좀 짰고, 면발만 맘에 들었던 캘국수
뭐 전체적으로 그냥 보통집ㅋㅋㅋㅋ
대부도가 그럼 그렇지..ㅋㅋㅋㅋㅋㅋ
위치는 뭐 찾기도 쉬우니깐 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