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에 'ㅂ' 과목이 있는데,
실습을 위주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교육기관에서 하는 자격증 시험이 있었는데
필기는 야매로 붙여주면서 실기만 보고 교육기관에서주는 자격증을 딸 수 있었습니다.
실기 비용은 5만원이구요, 저는 영 찜찜해서 시험은 안봤구요, 교수님은 시험안본 애들에게는 점수를 안주시고 시험보고 붙은애들은 만점, 시험을 봤지만 떨어진 애들은 만점의 반점, 이렇게 점수를 주셨습니다.
뭐 시험을 보기전에 이렇게 점수를 준다고 말은 하셨지만, 5만원이나 주고 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시험을 안봤는데, 시험본애들과 점수차를 둔다는거에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는 저에겐 5만원은 부담이 될 수 있는 금액이면서, 뭐 신뢰도 안가는 교육기관에 5만원이라는 돈을 주고 따고싶진 않았습니다.
무슨 돈을 주고 학점을 사는듯한 느낌을 전혀 지울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