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수업을 듣는데...
앞자리에 우리과 퀸카가 앉더라능... 하앍...
그 여자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데 눈이 마주쳤다능...
그래서 뻘쭘해서 다시 앞에 교수님 보는척하고 있었다능...그 여자는 풋...하고 웃더라능...
그렇게 강의가 끝나고 난 일어나서 기숙사로 갈려고 했다능...
그때였다능... 그여자가... 내 팔을 잡더라능...
그리고 날 보며 물어봤다능...
"너, 나 좋아해? 아까 자꾸 쳐다보던데?"
난 민망해서 그냥...
"아... 그 그게 아니라...능... 교...교수님 수업 듣고있었...다...능..."
이렇게 대답했더니...
그 여자가 웃으면서...
"풉... 라능 라능 ㅋㅋ 너 귀엽다 폰번호 뭐야?" 라고 말하더라능...
그래서 난 혹시 !? 날 좋아하는거냐능...?! 오오미... 이런 착각을 했다능...
그렇게 폰번호를 알려주고 강의실을 빠져 나왔는데 카톡이 왔다능...
"나랑 밥먹으러 같이 갈래?"
나에게 꽃피는 봄이오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능... 하앍...
그녀와 밥을 먹고나서 어쩌다보니 영화도보고 저녁이 되서 술도 같이 마시게 됬다능...
한참 술을 마시다 그녀가 내게 물었다능...
"여자친구 있어?^^?"
나능 당연 없었지만... 그렇게 말하면 쪽팔릴꺼같아서 헤어진지 좀됬다능이라고 답했다능...
그랬더니 그녀가 내 손을 잡으면서 잠시 따라 오라고 하더라능...
난 술값계산을 후딱하고 같이 나갔다능
그녀의 손에 이끌려 간곳은 다...다름아닌...모...모텔이었다능...
하앍... 그녀가 술이 많이 취한것같아서 난
"아...안된다능... 우린 아직... 이르다능..." 라고 말햇지만...
이미 그녀의 손에 이끌려들어가고있었다능...
그렇게 그녀와 손을잡고 303호실로 들어가서 입을맞추고 침대속으로 들어갔다능...
그리고 그녀가 내 귀에 대고 말했다능...
"나... 있잖아... 사실은..."
난 엄청 쿵쾅거리는 내 심장소리를 최대한 숨기고 싶었다능...
"내 닉네임은 꿈이라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