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떠난 사람에게는 내 자리는 없습니다.
새로운 남자가 있는것도...아닌데..
상처가 깊었는지..
저에 대한 모든 정리가 다 되었다고 말 할 뿐입니다.
뒤늦게 후회없이 연락을하고, 다시만나 붙들고 그리고 진심을 담은 편지를 써도...
그녀는 그 잠시 슬플을 느낄뿐..돌아오진 않습니다.
지금의 저는 너무 허망합니다. 허무합니다.
있을 때 잘했어야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오래 알고, 만나던 사이도 이렇게 금방 쉽게 정리가 될 수 있구나 하고 허탈합니다.
다시는 연락안하고 불편하게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녀도 자꾸 이러면 우리둘다 슬퍼진다고, 새로운 제 갈길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카톡에 어떤 심리 변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와 같이 갔던 바닷가(제부도)사진에 '...........'문구가 올라와 있네요.
저만 또 멋대로 희망품고 있는 걸까요? 이젠 연락하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더욱 궁금해지나 봅니다.
헤어지고, 노력해 봤지만 그녀에게는 나는 이미 길바닥에 떨어진 낙엽일뿐입니다. 단지 그녀가 지나치다 밟고 가버리는...밑은 쳐다 볼 여유조차 없이 매정하고 앞만보게 된 그녀....
놓았습니다. 단지 저는 제 앞에 뒷모습만 보이며 앞으로가는 그녀를 자꾸 그리움과 아쉬움에 고개돌려 계속 돌아보는 중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 보이지도 않게 멀리가버리면...괜찮아 지겠죠..
매정하게 변해버린 너, 내 잘못이기에 화나고..
매정하게 변해버린 너, 다시 예전처럼 마음 돌려 놓을 수 없기에 가슴아프다.
잘 지내고, 꼭 나중에 내 짝이 아닐지언정..같이 마주하고, 웃고 떠들고 그렇게 잠깐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