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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고 있는거야? 보고싶어

ㅇㅈ |2012.06.17 21:26
조회 54,453 |추천 40

 

 

 

 

 

 

 

 

톡커 여러분들 순위권에 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흉

연락 받고 알았네용 일등감사감사방긋

그 애가 꼭 이 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유예지 최유정 김민정

김태우 정지인 임채현 공아름 에게

 

이 영광을 돌림

위로해주고 힘이되어줘서 너무고마워

유정아 오늘 은채랑  978일 된거 축하해 앞으로도 영원히 이쁜사랑하고

민정아 니가 내를 그래 신경쓰고 있는줄몰랐다 가시나야 사랑해 ㅡㅡ 

태우오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안해도 알제?ㅋㅋㅋㅋㅋㅋ진짜 고맙디 

지인이언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맙단말밖에 할수가없네

채현이 언니가 니한테 너무 기대기만한거같아서 미안해 앞으론 언니노릇 더 열심히할께

아름이언니 항상 언제 어디든 내편 들어주면서 항상 감싸줘서 고마워

 

마지막으로 유예지 예지야  전화해라 여기쓰기엔 너무 많다

 

언니오빠 얘들아 스릉흔드♡ 그긋드 으즈므니♡.♡

너네 때문에 힘이 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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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시작을 할지 모르겠지만

잘지내고 있나 궁금하네

헤어진지 한달 반이 되어가는데 난 니 행동 하나하나도 못잊고 있어

헤어지기 그 전날만해도 백일 챙겨줄꺼라고 아픈데도 알바간다던 니를 말리면서

행복하게 카톡했던거같은데 그다음날 그렇게 헤어질줄 몰랐어

내가 힘들다고 서로 생각할시간을 가지자고한 한마디에 니가 친구로 지내자며

미안하다고 더 좋은남자 만나라고 했던말 아직도 기억해

내가 울며 불며 자존심 다버려가며 니를 붙잡았지만 니는 끝까지 매정하게 내 찼제

한 몇일간은 괜찮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위로도 많이받았다

근데 있제 시간이 가면갈수록 더 생각난다 내마음에서 니를 지워내기가 이래 힘들줄몰랐다

내가 니한테 얘기해줬제 니가 내 첫사랑이라고 니는 내한테 평생 사랑하자고 했잖아

내는 정말 니한테 올인할 자신있었다 그래서 처음으로 남자 번호도 다 정리했다

헤어진지 이주일 부터는 엄마가 아침에 깨워주시면 니생각부터 나더라

그러다가 아맞다 하면서 씻으러 가고

엘리베이터 타고내려와서 현관문이 열리면 니랑 내랑 뽀뽀했던게 생각나고

버스 정류장가는길은 맨날 니랑 지나쳤던데고 어딜가도 니가 보인다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방에있어도 니가 생각난다

항상 니가 바래다 주면 빨리 올라가서 창문을 열고 니를 찾았었지 찾으면

여보 잘가 !! 라고 하고 손을 흔들었고 니 뒷모습을 보면서 웃었던게 생각난다

우리집을 나가면 항상 열걸음쯤 걷고 뒤를쳐다봐

혹시 니가 있을까봐 .

니가 내랑 사귈때 우리집근처에있다가 뒤에서 한번 안아준적있잖아

그게 왜그리도 생각이나던지 없을꺼 알면서도 뒤를쳐다본다 제발 있어달라고 기도하면서..

그리고 니랑 걸었던길을 혼자 걸으면 얼마나 생각나는줄아나 비가 오면 니 옷속에 넣어주고 대려다주고 바람많이불면 막아준다고 니 옷속에 넣어주고 우리 처음 뽀뽀했던날 기억해?

난 아직도 그생각만 하면 잠시 설레고 마음이 너무아프다 너무 행복했거든

우리 서로 처음만났을때 난 딱 니다 싶었어 니도 내보자마자 느꼈다매

그렇게 서로가 첫눈에 반해서 사귀게됐었는데...

아직도 니이름 세글자만 생각하면 니 웃던거 삐지던거 화내던거 질투하던거 다생각나고

친구들 만나러 나가면 니가 업어주던거 니랑 뽀뽀하던거 니가 안아주면서 애교 부리던거 다생각나

일부러 친구들이 니얘기하면 괜찮다고 별로 신경안쓴다고 얘기하지만 마음은 이미 없어질만큼 쪼글아든거같아 아직도 많이 보고싶고 생각난다 니가 안힘들게 해준다고 헤어지자했을때 내가 니한테 이렇게 얘기했잖아 니때문에 다 무너질꺼같다고 니 지금이러는행동이 내를 더 힘들게한다고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고 얘길해주지 그랬어 난 니가 한말이 아직도 마음속에 박혀서 떠나질않는다 사랑해 미안해 좋은남자 만나 .

차라리 싫다고 더 매정하게 버리지 사랑하는데 헤어질이유가 뭐야 그리고 니는 내랑 헤어지고 몇일만에 새 여자친구가 생겼더라  그 소리 들었을때 정말 마음이 없어지는거 같았어 내가 잡을 기회 조차없어진거잖아 근데 니 지금 여자친구가 내한테 뭐랬는줄아나 니는 모르제

내한테 언니 아직도 오빠 좋아하면 제가 언니한테 보내드릴께요 이러더라 처음으로 자존심이 짓밟히는말을 들어봤다 정말 얼마나 비참하던지 그자리에서 눈물이 떨어지더라 말로 표현말큼 마음이 비어버린것같고 없어진거 같았어 그리고 니가 내랑 헤어지고 한달만엔가 연락했었지

근데 솔직히 연락 하면 안돼잖아 아무리 니랑 나랑 친구하자했어도

어떤 미친년이 첫사랑을 친구로 만들겠어 겨우 맘다잡고 겨우 잊을려고 발버둥치다 못해 발악을하는데

그렇게 연락해서 불붙이면 내가 한번에 무너지지

내가 니한테 얘기는안했지만 참 많이 의지했어 내가 병신같이 배신을 당하고 계속 당했을때도 괜찮은줄알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하고 덮어뒀던게 이년째였어 그러다가 니한테 마저 버림당하니까 묻어두고 덮어놨던거까지 다 터지더라 정말 감당 못할만큼 힘들다 예전처럼 못본척 넘어가기엔 내 마음이 이제 일어서질못할꺼같아 많이 지친다 그래서 술김에 손목도 몇번긋고 미친것 처럼 살았어

근데 우리 엄마나 아빠나 보면 어떻겠어 사랑하는 딸이 남자하나때매 힘들다고 울고 일상생활 못하고

그러는모습 보면 마음이 아프실까봐 일부러 집들어오면 맨날 웃었다 밖에서 친구들앞에서도 맨날 웃었고

그러다가 혼자있으면 매일울고 밤에잘때 갑자기 천장에 니얼굴이 그려지면 옆에 동생 깰까봐 일부러 입막고 숨죽이고 울고 이렇게살았다

요즘도 슬픈게 뭔줄아나 친구들간만에 만나면 ㅇㅇ아 잘지냈어? 남자친구랑은 잘되가나

이런다 그러면 헤어졌어 라고 얘기하면 좋아죽던 남자친구랑 왜 헤어졌냐고 물어

그러면 쓴웃음 지으면서 글쎄 나도 잘 몰라하고 넘겨

그러면 친구들이 괜찮은애 있다고 소개시켜준다고 억지로 해주면

항상 기준에 맞춘건 니였다 그래서 항상 내가 먼저 연락 끊었었어

니가 보기에 어때보여? 내가 니랑 헤어져서 행복해보여?

난 지금 죽을꺼같아. 다시 돌아와달라고 하기엔 니가 이미 여자친굴 너무 많이 좋아하는거 같아서

차마 얘길 못하겠네...

친구들이나 언니 오빠들도 잊어라고 잊어라고 얘길해주고 내가 더 아깝다고 똥차가면 벤츠온다고 아무리 얘길해줘도 그때뿐이지 내마음은 항상 니였다.

헤어지고 나서 알아버렸다

니가 내한테 어느만큼 자리잡고있었는지

내가 지금 후회하는게 뭔줄아나 헤어진 그날 밤 니가 연락왔을때 한번 더잡을껄 이게 제일 후회된다

그때 니를 한번더 잡았더라면 지금 내가 이러고있지도 않았을꺼 같은데 ...

니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아프다 아직도 어딜가나 니가보여 웃으면서 다시 날 안아줄꺼같다..

헤어진지 이주 만에 사진다지우고 삼주만에 카톡방다나갔어

카톡한거 너무많이 읽어서 이젠 다 기억하겠다 ㅋㅋ

근데 아직 니가 내한테 사준빗은 있다

이거 볼때마다 니생각이나는데 차마 버릴수가없네

니가 준 편지도 아직 그대로야

삐뚤삐뚤한 글씨지만 내눈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편질 볼 때마다 아직도 우리가 사랑하고있는거같아서 눈물이나는데..

가끔가다가 공책이나 책을 펴보면 니랑 사귈때 했던 낙서들이 너무많다

니이름 하트 내이름 그리고 니한테 하고싶은말들 다 적어놓은거 볼때마다 쓴웃음 짓게되

이 글을 보고 있을 수도 있겠네 ... 근데 니가 이 글 읽으면서 니인건 모를꺼야

니는 눈치도 없고 바보 였으니까

지금 니는 여자친구랑 하하 호호 하고있겠지 좋겠다 그애는..

 

 

마지막으로

정말 사랑해

진짜 사랑해

 

 

 

 

니가 정말 봐줬으면 좋겠다. 

추천수4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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