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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남자친구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네요 ...

ㅋㅋㅋㅋ |2012.06.18 11:55
조회 284 |추천 0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톡쓰는거라 되게 어색하고 어떻게 이어나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지금 20살에 건축학과를 다니는 한 여학생 입니다 .

남자친구는 26살이고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어요.

저는 용돈벌이를 위해 레스토랑에 취직했고 오빠를 만났습니다.

 

처음에 이차저차해서 만나고 밥도 먹고 하면서 친해지다가 사귀게 되었어요

제가 함께 일할때는 오빠가 늘 함께여서 좋았죠 오빠도 걱정 안하고

 

근데 가끔 그런얘길 하더라고요

" 너 대학생 되면 남자들 많을껀데 어쩔꺼냐 바람필꺼냐 뭐할꺼냐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지는거다 뭐하지마라 *^$!@#%&$@#...등등"

저는 그때마다 아니라고 했죠 . 그리고나서 학교 개학을 했습니다 .

 

그뒤로 주말알바로 바꾸고 오빠를 만나는 시간은 같이 일하는 날이나 오빠가 휴무인 날이나 주말에 제가 알바를 끝나고 만나는 게 다였습니다.

그래서 인지 오빠는 자꾸 한시간에 한번씩 연락해라 어디가면 전화오고 연락 한통이라도 안되면 막 화내고 ...

뭐 남자친구면 그럴수 있다고 저를 이해시키면서 사귀고 있었습니다.

 

근데 건축학과는 스튜디오라고해서 작업실같은게 있습니다. 교수님이 추천해주셔서 들어갈 기회가 생겼구요. 그곳은 남자 여자 같이 생활하고[공간은 나눠서 사용하게되어있음 ] 숙식도 다 하고 주말에만 집에 올수 있게 되있는곳입니다. 거기 들어가면 공모전도 나가고 대학원생들이랑도 같이 지낼수 있고 배울수 있는것도 많게되니

솔직히 학생인 저로선 그런기회가흔치도 않고 더군다나 교수님 추천이면 더 좋은 기회잖아요...

 

제가 남친에게 이 얘기를 했더니 화를 내더군요  그런데 들어가면 우리 헤어질수 밖에 없다고

전 좋은기회라고설득하려했지만 결국 서로 언성이 높아지고 제가 우리엄마 아빠도 허락했다고 했더니 자기한텐 맨 마지막으로 얘기하냐면서 내가 말해봤자 니네 부모님이 허락하면 들어갈꺼아니냐고  그러더니 욕을하고 끊더군요 "씨x 그럼 니 맘대로 하고 살아" 이렇게...

 

그래서저도 홧김에 " 내맘대로할께 너도 니맘대로해 나도 몰라 이제" 이렇게 카톡을 보내고

다음날 일을 같이 하게되서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한 6시간?? 거의같은 공간에서 일했는데 말한마디안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계속이럴꺼냐고 왜 말 안하냐고 말 안할려면 뭐하러사귀냐고 했더니

그럼 헤어지자고 ? 이러더라구요 너무 속상해서 결국 탈의실에 가서 펑펑 울었습니다.

 결국 제가 화해하자고 이얘긴 2학기때 결정 할꺼지 지금은 아직 이라고 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화해했습니다. 그뒤고 제가 가끔 이얘기를 하면 화를 내는데,. 정말 저한텐 좋은 기회거든요 ,,,,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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