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톡보니깐 꽃신 신은 사람 글이 있던데
2년동안 선물도 편지도 정말 난 엄두도 못낼만큼 해줬던데
솔직히 난 편지도 선물도 저만큼은 못해주겠던데..
꽃신 신은 사람들 보니깐 소포는 기본이고 달력에 우표에
암튼 이것저것 진짜 공들여 많이 해줬던데
사실 난 저렇게 할 시간도 없고 돈도 없어..
저런거 하다보면 부모님께 괜히 미안하기도 하구
남친도 소포같은거 필요없다 이러던데
저런 글 볼때마다 내가 되게 무능력한 곰신인것 같기도하구
마음이 부족한 곰신인것 같기도 하구 되게 혼란스럽다..?
남자친구 진짜 사랑하는데 저런건 내가 하기 너무 힘들고 부담스러워서 물어보는건데
다 저만큼씩 하면서 기다리는 거에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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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ㅋㅋ감사해라!!
댓글 보니깐 좀 안심이 되네요
다들 저렇게 해주시는 줄 알구 생각이 많았거든요
전 저렇게까지 하면서 기다리는건 성격상 못할 것 같아서ㅠㅠ
그래도 남친이 기죽을까봐 걱정은 되네요..
가끔씩 기념일때만 소포 조금씩 보내줄까봐요
제 고민 들어주셔서 감사해욧ㅋㅋ역시 착한 곰신분들ㅋㅋ
다들 예쁜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