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0대....후...................중후반 처자 입니다.
항상 눈팅만하다가 요 몇일전 우리아빠가 간만에 보내주신 문자를 보여드릴려고 글을씁니다.
엄마보다 문자에서 귀염 돋는 우리아빠ㅋㅋㅋ
요 몇일전 일요일 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밤에 ...
전 알바를 했더랬죠.. 그래서 밤을 꼴딱 새고 출근을 했어요.
근데 그날 아빠의 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피식 피식 웃었네요
바로 사진 들어가여!ㅋㅋㅋㅋ
화장실에 똥사고 온다고 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장실가서 똥사고 온다고 가서 10분 자고오래ㅋㅋㅋ
어디서여?ㅋㅋㅋ 아빠... 나 화장실서 자라고?ㅠㅠㅠㅠ 변기통 부여잡고?ㅠㅠ
것도 맨정신에???????????????
용돈준다니까.ㅋㅋㅋ 땡큐 x3 베리x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신나신거임!!!!!!!!!!!!!!!!!!!
아빠 땜에 근무시간에 졸다가 엄청 웃겼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용돈드린다고 했더니.ㅋㅋㅋㅋ
그날 저녁 퇴근 시간 6시 딱 맞춰 전화오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응 아빠~=ㅁ=
아빠 - 만두!!! 언제와?ㅇㅅㅇ
나 - 지금 퇴근 하고 가려고.. 졸려.ㅠ 머리가 무거워... @ㅅ@
아빠 - 빨리와서 일해^^*
나 - 어?????????????????????????????????????????=ㅅ=?
아빠 - 나 용돈 준다며~ 빨리 집에와서 일하고 후딱 하고ㅋㅋㅋㅋㅋ크크크크크크
나 - 아빠 나 너무 졸리다 못해 피곤해서 잠이 안올지경인데?ㅠ
아빠 - 그러니까... 와서 일하고ㅋㅋㅋ 돈은 언제준데?????????????????????????
나 -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 나는 안중에 없어?ㅋㅋㅋ 용돈준다는거가 제일좋아?
아빠 - 응!!ㅋㅋㅋ 빨리 집에와서 밥먹고 일해.ㅋㅋㅋㅋ^^**************************
나 - 하튼 안녕 이따봐~~!!!!!
아 우리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용돈을 안드렸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용돈 언제주냐며.ㅋㅋ 아직 일도 안끝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부터 언제 주냐고.ㅋㅋㅋ 알바비 언제 받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 우리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근데 이거 어떻게 끝내야함..=ㅁ=
주절이 주절이 너무 말이 많았죠?
이해 부탁 감사합니다~
이래도 아빠는 절 걱정해주시는거겠쬬?ㅋㅋㅋ
사랑합니돠 내사랑 우리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