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천대공원으로 또~오 생태학습간다지요
어제 택시 파업으로.. 이 아픈허리를 이끌고..버스타고 움직이며
대전 출장다녀왔드랬지요.. 겁나 피곤하나..
늦은 저녁 신랑과 삼겹살에 맥주한잔하며..
점점 부풀어 오르는 뱃살은 잠시 접어두고.. ㅋㅋㅋ
기분 좋을 만큼 먹은다음... 잠이 들었지요..
술한잔 했겠다.. 겁나 걸었더니만.. 허리도 불편하고..
그래도 민챙이도시락은 싸야겠고..
저녁에 미리 삶아서 일부는 장조림하고.. 토끼만들 메추리알 꺼내
메추리알로 토끼좀 만들고..
유부 삶아 양념해두고... 햄 돌돌말이.. 주먹밥만들고.. 유부주머니 주먹밥 만들어..
간단하게.. 도시락 쌌어요...
그닥 맘에 안들어 하는것 같으나.. 엄마로서.. 나만 만족.. ㅋ
민챙이 맘을 어찌 맞추냐고! 치! 눈만 높아서리..
유부 주머니 & 햄 돌돌말이 주먹밥셋트
유부 삶아 조리하는데.. 살짝 시간이 소요되나..
그래도 엄마표 유부초밥을 위하여..
부추도 살짝 데쳐서.. ㅋㅋ
남은건 저녁에 부침해먹어야겠당
각종 영양거리가 넘쳐나는 햄 돌돌말이 주먹밥
영양식이지요...
밥새우와.. 실멸치 그리고 볶아서 건조한 각종 야채들..
햄과 맛살.. 계란지단다진거등,,,
밥도 현미찹쌀과 백미를 7/3의 비율로 섞어..
찰지게 살찔라고.. ㅋㅋ
아이들은 그냥..
어른들은 머스타드 소스에 살짝 ~
맛나요
오늘 도시락의 야심찬.. 메뉴
토끼..
검은깨로 눈만들고.. 노란깨로 코만들고...
어때요? 이쁜가요? 민챙이가 엄청 좋아하겠다..
하면서 만들었건만.. 시큰둥..
누가 아빤지.. 누가 엄만지..
알수가 없다면서
헐~~~~
그래도 귀엽지요?
360도 지구미녀 민챙이네 주말농장에서 키운 치커리가..
가득한 토끼 도시락..
이리 치커리를 채우면.. 보기도 좋고..
토끼가 흔들리지 않아..
점심 먹을때도.. 요상태 그대로~
소풍날마다..
점심시간이면.. 친구들이..
우리 민챙이 도시락을 젤 먼저 궁금해 한다지요
그런 얘기 들을때.. 우리 민채 어깨가 으쓱으쓱하데요..
그리고 무지 행복하데요...
그 얘기 들으니..
서른넷.. 지애도 으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