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짭조름한 삶은 감자~
“아주 간단하게 삶을 수 있어요"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오늘이 하지(夏至)입니다. 이때부터 나오는 감자가 제철이라죠 ^^; 이때 나온 감자는 그냥 삶아 먹어도 맛있어요~ 보통 감자 껍질을 벗겨서 삶는데... 저는 그냥 씻어서 통으로 물 넣고 굵은 소금을 넣고 그냥 삶아요 ~ 잡조름 한게 정말 맛있어요. 한번 보실래요?
제가 산건 완전 햇감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감자 표면이 반질반질하게 껍질이 벗겨지지 않았네요
그래도 맛있었어요 ^^;
물은 감자가 2/3 정도 잠길 양을 넣고
감자를 하나 넣고...
감자를 두개 넣고...
감자를 세개 넣고...
총 다섯개를 삶기로 했어요 ^^;
이제 굵은 소금 한줌을 넣어줍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의 소금이 들어간다고 절대 짜거나 그러지 않아요.
소금의 향균과 소독작용이 있어~ 웬지 더 깔금할 것 같기도 하고요.
이제 뚜껑을 덮고 불을 키고~
그냥 그다리면 됩니다 ^^;
어느 정도 끓으면,
소금들이 튀기 시작해요.
뚜껑에 막 튀면서 탁탁 소리도 나요.
냄비에 물이 거의 없어지고 소금들이 난리 날때 불을 꺼주면 됩니다.
아래 같이~ 소금들이... 난리가 났어요 ㅠㅠ
뚜껑이 헉!!!~~~
설거지 걱정 되시겠지만... 그냥 잘 딱이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 ^^:
감자 주변에 소금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요 ^^;
이제 껍질을 제거하고 맛있게 먹으면 되는데...
정말 뜨거우니 약간 식을때까지 기다리셨다가 껍질 제거후 드시면 되요~
전 성격이 급해서 그냥 막 ~~~
그랬더니 저렇게 엉망이 되었네요~
감자가 제철이니~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그냥 입이 심심할때 인스턴트 식품 보다는 감자가 몸에도 좋을것 같아요`
일부러 소금 준비해서 찍어 먹지 않아도 되고요~
조명 때문에 감자가 썩소를... 헉~!!!
미안 감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