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지금은 고3이구요
제가 지금 판을 쓰는 이유는 잠을 자기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잠꼬대가 있는데 정말...정신병원 가봐야되나? 싶을 정도로 심해요
친구한테 상담도 해봤지만 공부 스트레스 같다고 하는데
제가 잠꼬대를 지금처럼 심하게 시작한 것이 중1때인가 2때쯤부터입니다(엄마가 너 잠꼬대 했다고 말한게 이때쯤 인거 같네요)
처음 그런게 중학생 때 밤이 되서 잠을 자고 있는데 엄마아빠가 막 깨우는
거에요
저는 자다 일어나서 정신없는데 엄마랑아빠가 막 저를 흔들면서 괜찮냐고 물어보는 거에요, 놀란 얼굴로 ,,,
그때가 새벽 3~4시쯤 이고 저는 12시쯤에 잠들었어요
제가 왜그러냐고 그랬더니
너방금 엄청큰소리로 욕하고 소리질렀다고.. 제가 소리지르면서 말한내용이
누가 제방으로들어와서 제가 얼른나가라고 욕하면서 소리지를는거같았다군요
근데 잠꼬대만하면 엄마방까지들리지도 않거든요(문을 닫고잠니다. 엄마와 제방중간에는 화장실도 있어서 잠꼬대같은소리는 들리지도않구요)
정말 소리지르면서 쌍욕을했데요 ;;
막 씨* 너진짜 죽여버린다. 목에 칼 후벼넣기전에 ㄲㅈ . 너 ㅈ나 싫어 .ㄲ지라고
이런내용의 욕을 소리지르면서 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황당하저 ㅋㅋㅋ 잘 자고잇엇는데 깨우고 .. 잠꼬대를 그냥한것도아니고 욕을 소리치면서 아파트다울리게 햇다고
저는 기억에도 없고 그날 꿈도 안꾼거 같은데
보통 꿈꾸다 바로 일어나면 꿈내용이 기억나는데 ..... 그런 것도 없고
저 지금까지도 저렇게 욕해본적 없거든요 .물론 친구들이랑 있을때 비속어를 좀 사용하지만 저정도는 아니구;; 그냥 중고등학생정도면 하는 말투에있는 비속어정도?
그날 그러고 그냥 잤습니다. 별일없으면 다행이라고 하고 엄마아빠도 들어가서 잤구요
이날 하루만 그랫으면 상관없는데
그다음날도..다다음날도 이게 한 5년동안 계속되서 지금까지 왓네요.. 이젠 욕만하는게 아니라 울면서 소리치고 .. 심지어 엄마아빠욕도 (저는 그냥 잘잔거같은데)
제가 잔인한 영화보는것도 아니고 .. 고사 이런영화도 징그럽다고 그러면서 보고,
쏘우? 이런건 처다도 안봤어요 너무무서워서 ㅋㅋㅋ
그냥 영화같은건 코믹이나 로맨스같은거좋아하고, 액션영화도 잘않봐요 .
트랜스포머 이런것도 제스타일이 아니라.. 그냥제가보기엔 평범한 여학생 스타일인거같은데....
그리고 위에서 친구한테 상담했다고 했는데
수련회 가는데 차안에서 제가 친구한테
나 잠버릇이 이런데 혹시 수련회가서 자는데 또그러면 어쩌지?그랫더니
공부스트레스때매 그런거아니냐고 ,,
저 중학생때 반등수가 40명중에 17등~18등 왔다갓다햇는데 ㅋㅋㅋ진짜 딱 중위권 이엿어요
시험전에 벼락치기해서 공부하고, 공부스트레스 별로 없었던거같은데ㅜㅜ
매일 저러니까(정말 매일이아니라 7주일에 5일정도 그랬어요)
저희가족도 스트레스레스 엄청받아요ㅜㅜ
위에서 엄마아빠욕도한다고 햇는데
어느날은 제가 주말10~11시쯤 하는 드라마를 가족이랑보다 잠들었는데
또 깨우는겁니다..
아빠는 어디나갈준비를하고있고 동생은 웃고있고(4살차이나는 남동생) 엄마는 심각한 얼굴로 깨우는거에요
제가 또잠꼬대했어? 이러니까 아빠는 나가고 엄마가
너 아빠한테 무슨 감정있니? 그러는거에요
들어봣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음날부터 아빠 얼굴을 볼수가없었어요ㅋㅋㅋ
제가 잠꼬대를하길래 가족은 ..또잠꼬대하네 이러고 그냥두고 티비를보는데, 제가 잠꼬대로 욕을 하다가
니가그러고도 아빠냐? 미* ㅈㄴ 아빠같지도않은게 진짜 내가 니부모면 너그렇게 않키운다. ㅁㅊㄴ아 너 인생그렇게살지마...... 등등 그렇게 10분동안 아빠욕을햇다네요
아빠는 놀라서 나간거고 동생은 아빠놀란거보고 웃고 엄마는 심각해지고 ..
저아빠한테 그런감정 정말없어요.. 지금도 아빠가 자기싫어하는줄알고 되게 잘해주는데 ㅋㅋ
딴친구들보면 아빠랑 말도안하고 맨날싸우는애들도 있던데
저는 아빠진짜좋아해요, 가족이랑 전부 친하고 특히 아빠랑 제일친한데 ..
물론 아빠랑 싸우고 속으로 욕한적은 있저..근데 저정도도아니고
별로 싸우지도않고 . 그냥제가 어질러노면 잔소리하는정도?
이런 잠꼬대 때문에 잠자는게 무서워서 고등학교들어와선
새벽3~4시에잠들어서 6시에 일어나서 학교가고,, 학교가서 엄정 졸아요
저희담임쌤이 진짜 니가 전교에서 제일 많이자는거같다고,,
쉬는시간에 너무졸려서 의자3개붙여놓고 자는데 종처서 친구들이 일어나라고 깨우니까 안일어나서
자리주인은 뒤에 스탠드책상(졸리면 서서 공부하는곳)가서 공부하고 저는 선생님이 출석채크안해서 저자는줄도 모르고 수업하시고 ,,저는 다음쉬는시간 종듣고 일어났습니다 ㅋㅋㅋㅋ
수면제먹으면 정신없이 골아떨어지나? 이생각들은적도 있어서 수면제도 먹어볼까 생각햇는데 무서워서 아직 먹어본적은 없구요
정말 지금 ㅋㅋㅋ <이렇게 쓰고있긴한데 ..지금생각해보면 웃긴데 정말 저때는 정신병원가봐야되나? 이런생각많이햇습니다
왜 티비에 보면 잠버릇이상한사람 나와서 실험할 때 방안에 cctv달아놓고 팔에 검사기구달아놓고 실험하는거있자나요,, 그런거 해야되나? 이생각도 엄청했습니다
고2되고 공부열심히해야되!! 이러고 안졸려고 뒤에 스텐드책상가서 공부하는데,,
서서 졸았어요ㅋㅋㅋㅋ
근데 서서존것까진 괜찬은데 몇 번 서서 졸다가
어느날은 쓰러진적도있어요 ㅋㅋㅋ 졸다가 다리에 힘풀려서 .. 애들다웃고 쌤도웃고 저도 웃고,,,,,,ㅜㅜ
그래도 이렇게 늦게자니까 잠꼬대는 안하는거같더라구요
아침에일어나면 엄마보고 처음하는말이 나잠꼬대 심햇어?? 이거에요..
수련회같은거가면 저혼자 밤새요 ,,혹시 잠꼬대할까봐
2박3일로가면 보통 첫날엔 다같이 밤새고 둘째날엔 다들 피곤해서 쓰러지는데
저혼자 엠피들으면서 눈부릅뜨고있음니다
수련회가서 잠든적이 딱 한번있는데 그날도 친구들이 전부일어나서 저를깨우는겁니다
일어나보니까 저 울고있고( 베게까지 다적시도록 울고있었는데 저는 잘잔거같들데 ;;)
애들이 말해준게 .. 엄마를부르면서 우리엄마한테 그러지말라고 울고있어서 애들이 놀라서 저를깨웟대요
그뒤론 수련회가서 잠도안자요 ㅠㅠㅠ
정말 요즘은 밤에 잠안자는것때매 미치겟어요,,
가족은 제가 이제 잠꼬대안하는걸로 아는데 그게아니라 제가 일부러 잠을 않자는 건데ㅠㅠ
학교에서잘때도 계속자면 잠꼬대할까봐 짝꿍한테 혹시 나졸면 쉬는시간에 꼭 깨워달라고그래요
제가 예전엔 가족이랑 자는거 되게 좋아햇는데,, 지금은 방에서 문닫고 자구요..
4시까지 잠않오면 동생방들어가서 동생옆에 낑겨서 자요
동생 중2인데 ㅋㅋㅋ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다큰남동생이랑자냐고 놀리던데 ㅋㅋ
안그러면 잠이안와서 그래요 ㅠㅠ 엄마아빠는 같이자니까 가끔 엄마침대밑에서 혼자이불깔고 잔적도있고
몽유병? 이런것도아닌거같은데,, 몽유병은 자는상태로 돌아다니고. 이런걸로아는데
저는 그건아니구요 그냥 자면서 잠꼬대하는 거에요 ..
글이 이상한방향으로 빠젓는데
밤에 잠안자는것도 잠꼬대할까봐 그러는거에요!! 순전히 제의지로 그러는거고요
피곤해서 일찍자면 엄마한테 아침에 물어보는데 잠꼬대 햇다그러구 ㅠㅠ
잠꼬대가 날로 발전한대요 ㅋㅋ
예전엔 누구욕하고 끝낫는데 요즘엔 고민상담도하고
이런 말도 했대요> 너말이야. 니가아무리 귀신이지만 너도참 불쌍한거같다. 그래알어 그니까 다른귀신이랑도 잘 다니라고 혼자다니지말고
무슨 ㅋㅋㅋㅋㅋ 제가 이제 귀신상담까지 ㅋㅋㅋㅋㅋㅋ(귀신 실제로본적한번도없어요 )
글이 길어젓네요 .. 맞춤법은 제가 말하는형식으로써서 많이 틀릴수도 있는데 지적하지 말아주세요 ㅜ
친구한테 얘기할때도 이렇게 길게 해본적은 없는데
글로 쓰고 읽어보니까 되게 ;; 심각한거같은네요
지금은 고3이니까 수능끈나고 병원한번가볼까 생각중이에요 ㅠㅠ
근데 병원갈생각하니까.. 제가 가족문제가있는것도아니고 공부스트레스도 그닥..
그냥 나중에 내가가고싶은데 갈수있을까? 이정도구요
친구들이랑도 되게 잘지내요
잔인한 장면을 보는것도 아닌데 ,,공포영화 잘안보고요.
제가 19세 잔인한영화 본게 하나있는데 원빈나오는 아저씨엿어요 ㅋㅋㅋ
이게잔인한건아닌데 사람죽이고 눈깔나오고.. 이정도?
순전히 원빈때매 본거엿구요
게임도 메이플? 이정도에요
아. 예전에 동생이 서든어택 알려준데서 해봣는데 화면이 너무어지러워서 멀미나길래 10분정도하고 해본적없구요
고3되고서는 게임도 다끊었는데 가끔일찍자는날이면 잠꼬대는 여전하다네요 ㅜㅜ
고민 들어주셔서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