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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가 안 줄여져요..ㅜㅜ

땅콩맘 |2008.08.12 18:19
조회 1,096 |추천 0

울남편월급이 세후 370만원입니다.

저는 학교앞에서 조그마한 교습소를 운영한지 이제 1년반정도 됐구요...사실 벌이가 시원찮습니다. 남편은 경험삼아 또 집에서 아이들만 보고 있지말라면서 하나 차려줬네요..

-지출현황-

집대출이자-180,000

곗돈-180,000 (100만원씩 두개)

적금-500,000

연금-300,000

보험금-360,000 (남편종신포함, 나, 아이들(2명))

교육비-650,000 (유치원, 어린이집, 영어, 태권도)

공과금-300,000 (관리비, 전기세, 가스비, 우유값)

생활비-400,000 (식비, 외식비, 문화생활비-아이들공연이나 영화또는 놀이공원갈때, 아이들병원비, 접종비...늘 쪼들리네요)

카드값-800,000 (자동차기름값, 자동차보험, 자동차세금, 휴대전화요금, 마트장보기(2~3주에 1번) 아이들전집등)

 

카드값을 줄이고싶은데 쉽지가 않네요...기름값만으로도 30-40만원은 쉽게 나오니...거기에 아이들 옷값이며 필요한책들도 무이자할부로 산다해도....

남편월급때문에 (집이랑 차가있이니) 보육료감면혜택도 하나 없어서 지출부담이 아주크네요....

월평균 마트에서 10만원정도 예상하고 장보는데요...고기는 엄두도 못내고 있는 요즘 이내요. 저희보다 어려운 가정도 많으실텐데...어찌들 사시는지....

생활비를 현금으로 빼놓았다가 외출할때 조금씩 꺼내서 쓰는데요...20일이 월급날인데 15일전에 간당간당하니 원~

시내에 발길을 끊은지는 2년정도 되는듯...아이들 옷도 어쨌든 인터넷이 조금이라도 싸니깐...무엇이든 사려면 컴에 메달려 삽니다...

적금도 얼마전에야 겨우 시작했네요...둘째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조금 여유가 생긴데다 남편월급이 지난달부터 쬐금 올라서뤼....언제 돈모아서 노후를 준비할지...암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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