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메이져 테니스 대회 중 가장 먼저 시작하고, 가장 보수적인 대회 윔블던...
입장권을 구하기....
먼저 돈 많으신 분들은 고민 하지 마시고, 인터넷 예매 하세요.
Centre Court, Court 1은 세계 랭킹 10위권의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금액은 좀 비싸죠...
600 파운드 부터....(100만원 쪼금 넘네요.)
4895 파운드까지....(거의 1000만원이네요...헐~~~)
https://www.wimbledon-tickets-online.com/tickets.php/24/Mens_Final_2012-07-08.htm
이정도의 금액을 지불할 용의가 없으신 분은 저 처럼 아침에 테니스 경기장에 가셔서 줄을 서시면 됩니다.
지난 번 9시에 테니스 경기장에 갔더니 매표소 앞에서 시작된 줄이 돌고 돌고 돌고...... 또 돌아 굽이 굽이 돌아 넓디 넓은 윔블던 PARK 안에도 사람으로 가득 하네요..
10시가 넘으니 표를 나눠 줍니다...
이 표 입장권 아닙니다. 줄을 잘 서있으라는 번호표 입니다.
이 번호표 잃어 버리시면 입장권 구입 못하십니다... 꼭 간직하고 계세요....^^
참고로 저는 3981번 이었습니다..
쉽게 말씀 드리면....
제 앞에 3980명이 있었다는 거죠....ㅜ.ㅜ![]()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며, 홍보물을 나눠 주고, 사은품 나눠 줍니다. 예쁘게 간직 하세요...
경기장 입구에서 다 빼앗깁니다...ㅎㅎ![]()
좀 더 있으시면 잔듸에 앉고, 누워 있던 앞 사람들이 일어나고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 합니다.
매표소 앞에 가시면 번호표를 주시고 표 금액을 주시면 입장권을 드립니다.
입장권을 가지고 조금만 앞으로 가시면 공항에서 검색을 하듯 가방과 몸 수색을 합니다.
이때 기다리는 동안 받았던 홍보물들은 모두 쓰레기 통에 버리셔야 됩니다. 물도 다 버리셔야 됩니다..
경기장 안에서 사서 드셔야 되요...
안전을 위해서죠...(믿거나 말거나...)
경기장 안에 들어 오시면 신세계가 펼쳐 집니다...
세계에서 내놓으라 하는 수십명의 선수들이 땀을 흘리며 눈앞에서... 정말 바로 앞에서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골라 보는 재미가 있죠...
이경기 저경기 구경을 하시다가 자신이 좋아 하는 선수의 경기장에 앉아서 응원 하세요.
테니스 선수중에 정말 미남 미녀들이 많죠... 땀흘리며 경기 하는 모습을 보면 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운이 좋으시다면 세계 랭킹 1위 선수가 연습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전 페더러를 바로 앞에서 봤어요..10CM 앞....ㅎㅎ)![]()
경기장 가장 높은 언덕위에 올라가시면 대형 전광판이 보입니다. 이곳에 앉아서 전광판으로 Centre Court 경기를 관람 하셔도 됩니다.
오후에 언덕위의 작은 부스에 셔터가 올라갈 때가 있습니다.
이 작은 부스는 Centre Court와 Court 1을 관람을 했던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donation한 ticket을 저렴하게 판매 하는 곳입니다.
이 표를 구입하시면 세계 No.1 의 경기를 저렴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즐겁게 즐기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