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고민고민하다가 판까지 쓰게되네요
저희는 200일 앞둔 커플입니다
200일동안 5차례 넘게 헤어지고 만나고 반복했어요.
헤어지자고 한쪽은 남자친구 쪽이였고
붙잡는 쪽은 저였구요.
한번은 다른 여자 번호를 받아서 몰래 카톡도 했드라구요
남자친구는 다른여자랑 카톡했다는걸 저에게 솔직하게 말했다고
이제 그런소리 하지말라고 하드라구요
물론 저도 이제 그런소리는 않하도록 노력하고는 있지만
가끔가끔 생각나드라구요.
두달전부터 남자친구는 일주일에 하루도 쉬지않고
매일 술먹거나 겜방에서 놀기만해요
나도 성인이라고 놀수도 있다고 말해요
물론 성인이니까 술먹고 겜방갈수도 있지만
아침 해가 뜰때까지 논다는게 제가 기분 상하는 부분이에요
기본 네다섯시 늦으면 아침 8시까지 놀아요
저는 최소한 아침해가 뜨기전엔 집에 들어가라고 하지만
자기가 노는거에 관섭하지말래요
이문제로도 헤어지기까지 했어요
물론 제가 또 잡았구요..
남자친구가 클럽을 가도 남자친군 노래듣고 춤출려고 가는거지
다른마음은 없다고 하고
이렇게 놀고나서 4시나 5시에 일어나고..
주말에 데이트 할려고 하면 늦게 일어나서
데이트다운 데이트도 못하는것 같아요
남자친구 집을 가서 남자친구 자는 모습만 구경하고 잠깐 한시간 이야기하다
집가기 일수입니다.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여자친구니까 이해해줘야한다고만 해요
자기 잘못을 모르고 제가 도대체 왜 속상하게하냐고 하면
미안ㅠㅠ 진짜미안해ㅠㅠ 이러고 끝입니다.
또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피하고 하지말라고하면
남자친구는 키스나 손잡는거랑 같은거고 사랑을
확인하는건데 왜 피하냐고
저랑은 맞지않다고 이야기합니다.
초반에 사귈때는 누가봐도 이쁜커플이였는데
달라진 모습에
이젠.. 지쳐가기만 하네요
저는 남자친구를.. 계속 만나야할까요..
아니면 힘들어도.. 그만 만나야할까요..
너무 힘드네요...
지금도 겜방에서 게임 하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