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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색 푸들 > 우리집 막둥이 토토를 소개합니다 :)

토토맘 |2012.07.03 14:10
조회 838 |추천 8

저는 인천에 사는 24살 토토맘입니다 ^^.

 

올해  3월 토토를 분양받아 예쁘게 잘키우고 있는데요~

오늘 우리토토 중성화 수술하러 병원에 맡기고와서 맘도 안좋고, 괜시리 속상해서

늘 눈팅만 하던 판에 우리 토토자랑좀 해볼까 합니다.^^

 

 

 

 

요건 토토가 식구가된지 2일째 되는날

너무 작은 녀석이 신기해서 싸이즈 측정을 위해 치약을 놓고 찍은 사진이랍니다^^.  

 

 

 

 

아가들은 원래 잠이많아서 어릴쩍 사진 대부분은 자는 사진이 많네요^^

저희 토토 이름은 토마토에서 가져온 이름인데요~

저희집이 토마토 농장을 해서 토토라고 부르게 되었네요~ㅎㅎ

 

집에 온지 얼마 안되서 온 가족이 농장에서 일손을 도울일이 있어서

이 녀석을 집에 혼자 둘 수 없어서 데려갔는데,

(비닐 하우스에서 작업하기때문에 안에는 반팔차림 가능하도록 따뜻하거든요)

조심하고 조심했는데 감기에 걸려서 고생좀 했지요ㅠㅠ

 

 

 

요녀석! 처음 가격이 꽤 비싸 고민하던 중에 어찌나 사람좋아하고 잘 따르던지..

안되겠다 싶어 바로 집에 데려오게 되었네요~

집에 오자마자 신문지에 쉬야 하는거보고 온가족이 신통방통...@.@

 

 

 

 

 

이 사진은 토토가 업체 분양견이라 좋지 못한 환경에서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린녀석이 자꾸 귀를 털길래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한 쪽 귀에 진드기가

살아 있더군요ㅠㅠ 그래서 약물치료하고 어린녀석이 고생 했지요

아마 감기도 그곳에서 앓고 온듯 하다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피부도 안좋은듯 해서 어리지만 병원에서 털을 싹 밀기로 하고

자유 급식을 위해 대야에 사료를.....@.@ 뜨든...!

 

 

 

 

자유 급식의결과로 요녀석.... 올챙이 배가되었답니다..ㅜ.ㅜ

집에 올때부터 어린녀석이 어찌나 잘먹는지,, 분양한 업체에서는 하루에 2끼 아침저녁으로

주라고 하더라구요.. 병원에서 그말 듣고는 의사쌤이

"강호동이 많이먹어서 그렇게 크고 이수근이 적게 먹어작냐고.."

 그러면서 성장기에 제대로 안크면 나중에 아이가 아플수 있다고 하루 4번씩 주라고 하시더라구요,.

무튼 지금은 무럭무럭 커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울토토 예쁘게 잘 크고 있죠? 지금은 6개월~7개월 정도 되었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사진!

요녀석 배위에서 자는걸 좋아해요^^

 

 

 

눈물이많아서 얼굴털을 자주밀어주는데~

요건엄마 배위에서 자다가 잠이 깨서는 메롱하는것 처럼

잠깐 저렇게 혀를 내밀고 있더라구요~

어찌나 웃기던지~ 바로 촬영!!

 

 

사랑추가로 울토토 여친과 여친 사진 똭!!사랑

 

요녀석은 친구가 기르는 토이푸들 여아 체리입니다~

어찌나 여우인지.. 울 토토가 홀딱 반했지요..!ㅎㅎ

 

 

마지막 체리야 나좀봐줘..샷..ㅋㅋㅋㅋ

 

 

 

 

 

어릴 쩍 강아지들을 몇번길려봤지만

하루이틀 데리고 놀면 지루해져서 늘 강아지 뒤치닥거리는 부모님 몫이였죠..ㅎ

어른이 되서 귀한 생명을 분양받아 정말 온 정성 다해서 키우다보니

세상에 살아 숨쉬는 모든것들이 소중해 지는듯 합니다..

 

판을 쓰게되면 꼭 쓰고 싶던 이야기들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리토토는 업체 분양을 받은 강아지로, 건강상태나 성격적인 면에서

가정견들보다 조금 부족하단 생각이 듭니다.

일단 처음집에와서 감기에 걸린거라던지, 귀에서 진드기 발견(아직까지 치료중입니다)

식탐이 많고, 겁이 많습니다.

 

 

위에 친구강아지 체리는 가정견인데,

가정에서 깨끗한 환경에서 크다보니 피부나 귀나 여러모로 건강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모견과 가족들 사이에서 크다보니, 성격도 매우 외향적인듯 합니다.

(저희 토토는 겁이 무지 많습니다.)

그리고 개월수를 다채워 어미젖도 먹고 사료도 자연스레 접하게 되니

식탐도많지 않구요..ㅎ

 

물론 모든업체들이 혹은모든 가정견들이 좋다 나쁘다 할 순 없지만요~

그래도 10년이상을 함께할 반려견들을 고르실때

조금이라도 도움이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성인이 되어 강아지를 제손으로 분양받아

길러보니 사실, 돈이 정말 많이든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그렇다보니, 그냥 강아지가 ㅇㅖ쁘고 좋다는 마음만으로

분양해서 기른다는건 좀 무책임하단 생각이 듭니다..ㅎ

(특히 이곳 판에 분양원한다고 글쓰는 학생들..ㅜㅜ)

여러번 고민하시고, 신중하게

분양받고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키우시길 ..ㅎㅎ

 

무튼

 

애매하게..그럼...

 

저는 이만...

 

뿅..

추천수8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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