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같이 이동을 하던 중에 제 친정 오빠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답니다
친정에선 저를 포함하여 5남매이지요
그 중에 오빠가 맏이로 태어 나면서 엄마의 기대치 정말 크다 못해 넘치곤 하였답니다
4년전 쯤인가
시골에서 전화가 걸려 왔지요
"별 희안한 일이 다 있다"라면서
오빠가 외출을 하고 올 시기쯤에
난데없이 친정집 마당에 요즘 보기드물 구렁이가 스멀스멀 현관쪽으로 기어 들어오려고
했다는 것 입니다
친정 엄마와 아빠가 마당에 구렁이를 발견하고 어쩌지 못하고
발발 동동 구르셨다고 했답니다
아빠의 웃옷을 벗어 구렁이에게 던져놓고 큰 막대기로 툭툭 쳐가며
집 반대쪽으로 겨우겨우 방향을 틀게 했다며
놀란 가슴 쓸어 내렸다고 전해 주더라구요
그런데 때아닌 요즘 뱀 구경 하기 힘들다지만 그런것들이 소란 스러울 일이 있나..?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외출을 했던 오빠가 돌아오면서 여자를 한명 데리고 왔더란 것 입니다
외모상으론
수더분하게 생겼고 몸이 통통하게 살집도 있고하여
아들이 데리고 온 여자를 반기며 그렇게 좋아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서
여러달이 지난후 오빠가 저희가족을 초대를 했지요
아빠 생신때 오빠의 여자도 참석한다며 바쁜 우리 가족 모두 참석 하라고 하기에
아빠 생신 선물 보다는 이 여자분에게 선물을 준비하여 친정을 가게 되었답니다
중간 중간 들리는 말에 의하면
그때 뱀이 나타났던 그 날 뒤로
그렇게 이 여자분이 자주 방문하여 제 두 부모님이 흡족해 하실만큼 바리바리
맛난것을 사와서 대접해 드리고 있었다고 하기에
고마운 마음이 들어서 그 여자분 선물을 준비하여 가게 된 것이랍니다
아빠 생신날 아침에 그 여자가 오기로 되어 있었는데
여러 시간이 되어도 오지 않고 있더란 것입니다
아빠도 식사를 안하시고 "오면 같이 먹자꾸나~"라고 하시기에
오후 3시까지 기다림을 하게 되었답니다
오후 4시가 되어 여자가 집에 도착을 하였는데
퉁퉁 부어서 온 모습
이제서야 잠에 깨어 온듯한 모습을 하였지만
기분 좋은 자리였기에 그동안 고마움을 표시를 하게 되었답니다
식사후 설것이를 하고 있는데
그 여자분이 부엌으로 들어와서 설것이를 도와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말렸지요
"손님이시니 안됩니다 제가 하겠습니다"하고
그런데도 막무가내로 그냥 있을수가 없다며 설것이를 옆에서 도와 주더라구요
수더분한 마음에 같이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설것이를 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마침 날도 여름날이여서
여자분의 행동이랑 옷차림과 체형을 보니
분명 "처녀"라고 했는데 민소매를 입고 온 여자의 팔뚝이 처녀의 팔뚝이 아닌
애 엄마의 팔뚝처럼 보이더란 것이였지요
이상타..
팔의 근육이 아이 키우내면서 생기는 근육형인데
이상하네....하는 마음이 들긴 들었지만
그동안 부모님이 전달 해주시는 말씀으론 너무 많은 점수를 따고 있었던 분이였기에
다음에 또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며 웃는 모습으로 헤어지고 돌아 오고 되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두달이 조금 지났을까요...?
자꾸 친정 엄마가 전화를 하셔서
"오빠 여친이 좀 이상하다"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이상하는데..? 하고 반문 해 보니
여자가 오빠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엄마에게 직접 전화하셔서 전달을 했다고 합니다
엄마는
독자아들의 아이를 가졌다는 말에 너무 좋아서
결혼식을 올리자꾸나...라고 전달 하니
"아이 낳고 하겠습니다"라고 하더랍니다
교제중에 임신이 되어 버렸다면 대부분 여자분들 빨리 결혼식을 올리고픈 마음이 들지언데
이 여자는 반대로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 두달 사이에
이런 이야기 저런이야기..그여자가 자주 제 친정집 방문
친정 아빠는 그 여자분이 집에 오기전부터 마당에 나와
미래 며눌 마중 나가며 그렇게 서성이면서 기다림을 하셨다고 하더만은
여자의 행동에 여자가 알게 된다고
엄마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자주 놀러오는 여자분이랑 엄마랑 이런이야기 저런 이야기 나눔을 하다보니
임신한 여자 행동이 전혀 아닌 행동을 하고 있었다고 했고
현재 임신이 얼마나 되었냐고 물어보고 답을 들었을때
엄마는 기억을 해두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꾸 말이 틀리더란 것이지요
나중에는 아이 언제 태어 나냐고 물어보니
이것 또한 바로 대답을 못하더라고 합니다
오빠랑 같이 병원을 가 보았느냐고 하니
혼자 병원을 다니고 하고 있었고
한번도 오빠랑 대동하여 산부인과를 다녀온적이 없고 혼자서만 다녀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산모수첩 보고 싶구나~"라고 하니
"안가져 왔어요~"라며 그렇게 빼기 시작을 하고 있었더란 것입니다
"이렇게 미안할수가...내가 같이 동행해 주마..."
"어느 병원에 다니고 있었다누?" 하시며 병원을 같이 다녀 주시겠다며
병원이름을 알려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한주 뒤에 여자가 말한 광역시 시내 병원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면서
그 약속 날짜가 되어....
엄마가 병원을 찾아 가서 기다림을 해보아도 그녀는 오지도 연락도 없었다고 합니다
연락을 취해보니
핸드폰은 전원이 나간 상태였다고 하고
참다 못해 엄마가 병원측에다 문의를 하셨다고 합니다
"아무개 이 병원 다닌다고 했는데 오늘 검진 받는날 맞냐고" 하시면서
체크 해 달라고
"예비 시어머니 되는 사람이요~" 그러니 체크 해주시요~"라고 병원측에다
몇시쯤 방문으로 되어 있는지 체크 해달라고 졸라 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뒤져 보아도 그녀의 병원 기록은 없었고
한번도 그 병원에 내방 한 적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건네 받은 엄마
충격 먹었습니다
이 때부터
먼가 잘못되어 가고 있구나...하시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시네요
"임신도 분명 거짓 임신일거다"라는 확신이 들어
잠적해 버린 그녀가 언제가는 나타나서 "유산 "했어요 어머니~"이라며
그런모습으로 나타나지 말기를 그렇게 소망 했다고 합니다..
병원을 다녀와서
엄마는 오빠에게 연락을 취해 보라고 해보았다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오빠 연락마저 받지 않고 있다고 하였답니다
그런데
왜..?
보이는 행동이 나타 나는지요...
"유산 했어요~어머니" 이라며 그런 모습으로 나타 나지 말어 달라고 그렇게 소망을 했다는데
정말 "유산 했어요~"라며
그동안 몸 추스리니라고 연락 끊고 있었다고 했다고 합니다
어느 여자가
유산을 했는데 자기 혼자 몸 추스리고 있나요...?
저희 엄마
속내 꾸욱 참으시고
"그래..그런일이 있었구나.." 몸은 호전이 되었냐...? 하시면서
"그 병원에서 체크 했던것이냐며 "되물으니
"네..어머님"이라고 하더란 것 입니다
참 무서운 여자 입니다
어떻게 이런 뻔한 거짓말을...
사람이 되어서 어떻게 생명 가지고 이렇게 놀수가 있는지....
엄마가
그녀를 보내고 난뒤
그 병원 연락처 안가져 오셨겠어요...?
바로 연락을 취해보니 역쉬나 그런사람 내방 한적 없다 나오더란 것입니다
물론 병원측에서 쉽게 그런이야기 해줄일 없는데
일전에 다녀간 예비 시어머니 되는 사람이라고 말씀 드리고
유산을 했다고 하면서 그 병원 다녀가지 않았느냐며 자꾸 졸라대니
병원측에선 그런 사람 다녀 간 적 없다고 전해 주더란 것입니다
이게..시작일 뿐입니다
내용이 너무 많아서 다 올리지 못하고 나뉘어서 올려 놓을께요
제 마음 같아선
그때 아빠 생신때 핸드폰으로 찍어온 그녀 사진 한장 있는걸루
공개 오픈하여 찾아 신고 하고픈 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