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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필리핀에서 미모의 한국 여성 타살

hazelnut |2012.07.03 17:51
조회 11,278 |추천 118

필리핀 정부에서 한국인이 타살당한 일을

자살로 몰고가며 사건을 은폐하려 하기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지난주에 필리핀 마닐라 지역에서 한 한국 여성이

상의가 벗겨진 채로 숨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어학원을 오픈해서 소위 잘 나가는 커리어를 가진 굉장한 미모의 여성이

어느날 집에서 차가운 시체로 발견이 된 것이죠.

 

필리핀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객실문은 열려있었고 침입 흔적이 보이는데도

무성의한 경찰수사와 은폐하기에 급급한 현지경찰의 무능력에 유감을 표합니다..ㅠㅠ

 

 

 

 

이 여성은 만 32세로 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활발하고 성실한 타입의 여성으로서

좋은 평판을 갖고 있었습니다.

즉, 절대 자살할 사람이 아니라는거죠.

이 여성의 남자친구는 중국계 필리핀 사람으로서 유가족과 지인들에 의해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었는데요,

필리핀 현지 뉴스에서는 피해자의 남자친구는 필리핀 사람이 아닌

한국인이라고 하며 용의자의 국적을 사실과 다르게 보도하였습니다.

 

이와같이 거짓보도를 한 이유는 필리핀에 한국유학생들과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안전하지 않다는 소문이 퍼지는 것을 우려해 그런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지인들에 의하면 수사과정이 처음부터 사건 축소, 증거인멸이 있었다고 하네요.

만세자세로 두 팔을 올리고 상의가 벗겨진채로 숨진 모습과 목과 손목등에

멍이 들어있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자살과는 거리가 먼 모습입니다.

피해자가 살고 있던 아파트(글로브 타워)의 cctv 를 확인하러 유가족이 가도

경찰이 아니면 확인할 수 없다고 하여, 유가족과 지인들은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필리핀에 있는 한국대사관에서 필리핀 정부와

모종의 거래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는데요,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국인이나 일본인이 필리핀 현지에서 이런 일을 당했어도 조용히 덮을까요?

절대 아니랍니다. ㅠㅠ

우리나라 외교부가 무능력하다고 느껴지는 건 저뿐인가요? 

 

이 글 많이 봐 주시고 추천부탁드립니다.

억울하게 타지에서 타살당한 한 여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요~~ ㅜㅜ

범인을 잡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이슈가 되어서

제대로 된 수사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래는 최근에 올라온 해당 사건에 대한 기사 입니다.

세계일보 : http://news.nate.com/view/20120702n17337  

필리핀 현지 뉴스 (원문) : http://www.abs-cbnnews.com/nation/metro-manila/06/29/12/korean-found-dead-mandaluyong-condo

 

 

 

추천수118
반대수0
베플ㅠㅠㅠ|2012.07.04 03:02
처음으로 댓글달고갑니다. 현재 필리핀 마닐라 거주중인 20대 여성입니다. 사건이 일어난곳이 저희집과 10분도 안되는거리라 더 무섭고 슬픕니다. 저곳 글로브타워 사셨던 지인분들 말씀이 저곳은 보안이 철저해 가드들이 항시 거주하며 낯선이는 출입이 불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면식범이란 말이겠지요.. 제발 이대로 사건이 묻히질 않길 바라겠습니다. 타지에서 가족도없이 억울하게 살해당한 고인의 명복을빌며, 부디 이 사건이 명백히 밝혀져 더이상 억울하게 당하는 한국인도 없어졌으면 합니다. 널리널리 퍼트려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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