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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체형은 옷 어떻게 입어야하나요 ㅠㅠ

ㅜㅜ |2012.07.03 23:25
조회 49,986 |추천 45

안녕하세요

심한 하체비만.. 을 가지고있는 여자에여..

 

 

막 일반 다리굵은사람이 아니라 진짜 다리가 튼튼해요;

 

그림은 잘 못그리지만 대충 그려봤어요..

 

 

 

 

 

이런식?? 으로 그림으론 잘 티가안나고 징그럽게 그려젔네요..

근대 진짜 저래여..

 

 

진짜 상체만 보면 아 그냥 정상인데

밑으로 내려가면 엉덩이,골반부터 굴국이 어유;;

진짜 장난이아니에요;

지방도 아니고 살도 딱딱해서 다리만; 막 운동하라고 그러는데ㅠㅜ

진짜 우울하고 답답하네요

 

비만 상담?? 이런거 많이받아봤고 그랬는데 역시나 비용이..

다이어트 당연히 해봤죠,

근대 가슴살하고 상체 얼굴살만 엄청 빠저서 진짜 다리만 완전 굵어보이고,

 

초등학교때가지만해도

진짜 마른체형이였는데

중학교가면서 친구들하고 전신거울?? 큰 거울을 보면 저만 엄청 굵고

막 지나가면 불쌍하다; 제는 다리만 왜저럴까, 안됬다 등등

 

진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다리굵은 여자가아니라 상체 하체 따로 붙여논 그런거 상상하면 됩니다..

 

 

저도 진짜 이쁜 옷 입고싶어요ㅠㅠ

몇년전부터 짧은바지,핫팬츠? H라인치마.. 이런거 위주로 여자들의 옷이 바뀌는데 전뭐..

예전엔 어쩔수없지 교복치마 입었지만;;

 

지금은 츄리닝 아님 엉덩이좀 가려주는 엄청큰 박스티 아님 긴바지.. 그것도 엄청 큰거..

아 싸이즈

 

제가 키 164.5에

 

위에는 55 입는데요

하체가;; 아 말하기도 민망하네요;; 하제만 XXL 입어요.. 그것도 가끔 작을때가있구요..

하.. 진짜 챙피하고 엄마한테 다리지방흡입 이런거 해달라고 조른게 한두번도 아니고

대학가면 다 빠진다면서 거짓말인거 알면서 그냥 꾹꾹 참았는데 변하는거 하나도 없어요 ㅠㅠ

 

소개팅? 나가면 다리찍는 사람은 없잖아요;

사진보내면 항상 말라보니깐  근대 막상 만나면 다리보고 좀 놀라요 아뇨 좀 많이...

다 보여요 당황스러워하는게.. ㅜ

 

 

 

저도 막 이런옷

 

 

 

 

이렇게 입으면 왼쪽처럼 핏이라도 살았으면 좋겠는데 제가입으면 오른쪽 처럼

무슨 하.. 원피스 도전해봤다가 집앞에서 벗고 다시 츄리닝ㄱㄱ... 

 

(그림은 못그려서;;)

 

 

 

저같은 체형 ㅠㅜㅠ

옷 어떻게 입어야하나요?

치마나 짧은 바지 영영 못입는 건가요 ㅠㅠ..

 

 

대학졸업하고 사회나가서 돈 벌때까지만이라도 다리 신경 안쓰고 다니고싶어요 ㅠㅠ..

언니들 조언 부탁드려요ㅜㅜ

 

 

 

 

 

 

 -----------------------------------------------(후기)

(누가 제글에 덧글주신분들 모두한테 반대 누르고 가셨네여 .. ㅜㅜ)

 

 

 

 

네.. 여러분들이 옷입는거 가르처주셨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그냥 관심 주신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ㅠㅠ!!

 

 

그중에 다이어트 하시라는분 계셨는데 당연히..  다이어트 합니다.. 맨날 하고있지만

엄청 열심이 뺏을때? 는 진짜 보기가 너무 흉해서..

 

 

 

진짜로 오버하나도 안하고 양팔만세안해도 갈비뼈좀 보일정도로 했습니다.

다리살 하나도 안빠지고 상체만 살 엄청빠집니다..

 

그때 몸무게 46; 많이 안뺀것같지만 다리에 살이많아서..

지금은 55정도.. 쫌만 살빼도 위에만 빠지니 가슴이 없고..

비율이라도 맞출라고하면 다리에만 살 더붙고

 

(지금 55라는데 살더빼지 생각하시는분들! 저기에 절반이 다리살 입니다...위에는 말랐습니다..

절반이 다리살이라 55입니다ㅠㅠㅠㅠㅠ)

 

여기까지 뺏는데 아.. 밖에 나갈때마다 사람들 눈길이.. 제가 착각하는걸수도 있지만

입모양으로 우와 하는거 .. 많이 봤어요.. 소리없이 놀라는거? 저보고는 한마디 안하는사람을 본적이 없네여.. 뭐 제 착각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속상합니다..

 

 

여자로써 각선미 자랑 한번 해보고싶고 과감하게 핫팬츠한번 입어보고싶고

샤워하고 몸매한번거울에 비춰보면서 감상(? 아 이건 저만 그런걸수도있지만..)한번 하고싶어요

진짜 좌절스럽습니다..

 

 

 

 

그래도 많은분들이 공감도 몇몇분들 해주시고 ㅎㅎ

옷입는 스타일도 알려주셔셔 너무너무 감동적이고 ㅠㅠ

이런고민 들어주셔셔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친구한테 고민 올렸다고 말하니깐

너는 한복입던시절에 태어났어야했다고ㅜㅜㅜㅜㅜㅋㅋㅋㅋ

엏어 ㅠㅠㅠㅠㅠㅠ 맞아요 ㅠㅠㅠㅠ 진짜 한복입고 다니고싶어요 ㅠㅠㅜㅠㅠㅠㅠ

저 일부러 새해때 한복입고갑니다

삼촌이랑 친척분들이 맨날 이열 살뺏어살뻇어!ㅋㅋㅋㅋ 이러고

할머니할아버지께 인사드리고 옷 갈아입고오면

다시 한복입고오라고.. 다리가 배신이라고.. 하.....

누굴 닮았냐고 축구선수 하라고 ㅋㅋㅋㅋㅋ 많이 들었네여

 

 

 

하하.. 괜히 방정만 떨고 가는것같네여;

 

 

덧글,조언주신분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옷.. 열심히입어보고

자신감 가지겠습니다 ㅎㅎ! 하이힐 신으면 이쁘긴하지만.. 무거운책들고 이리저리 걸을떄가많아서

힐은 무리지만 굽좀있는? 단화나 깔창..ㅎㅎ 있는 운동화 위주로 신고있어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하루되세요!ㅎㅎ!방긋

 

 

 

 

 

 

 

 

추천수45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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