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교회전도사들. 정말 짜증나네요
K
|2012.07.06 15:26
조회 5,356 |추천 26
저는 올해 20살이 된 흔녀임.계속 지방에서 살다가 대학이 수도권쪽에 붙어서 아싸라 신난다하고 올해 2월말에 이사를 왔음.이사온 집은 주택빌란데 동네자체가 완전 주택촌임.처음엔 되게 집도 맘에 들고 주변에 슈퍼라던지 이런것도 가까이에 있어서 좋았음.근데 봄이 되면서 날이 좀 풀리고 따뜻해지니까 하루에 한번씩 우리집을 짜증나게 하는것이 생겨남.바로 교회전도사들 ㅡㅡ 아오.
하루에 한번은 꼬박꼬박.뜸하다싶어도 이틀에 한번은 꼭꼭 들려주시는 존.나게 부지런하신 교회아줌마들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님.
물론 방금 20분전에도 다녀가심 ㅡㅡ..다짜고짜 문을 탕탕탕 두드리면서 계세요~~계세요~~거리심.첨엔 그냥 무시하면 그냥 가겠지 싶었는데 반응할때까지 탕탕탕탕ㅌ아탕타앙ㅌ앙!!!그러다가 엄마가 짜증나서 누구세요 그러면 ~~교회에서 왔다고 문좀 열어달라고 함 .우리집은 다 무교집안임. 그래서 엄마가 아 됐어요! 그러면 뭐라그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혼잣말로 막 뭐라뭐라 5분동안또 설득인지 뭔지 아무튼 말하시다가 돌아감..... 그리고 윗집에 또 계세요~탕탕탕....이 아줌마랑 싸우는 아저씨도 많이 봄.어떤 아저씨는 오죽 짜증나셨으면 아예 대문에 글까지 붙여놓으심. 방문하지말라고 ㅋㅋㅋ그리고 어떤 아줌마는 아예 경찰에 신고까지 하셔서 경찰까지 왔는데도 교회아줌니. 겁나게 뻔뻔하심.경찰한테 자기 할말 다 하고 가심. 그리고 우리집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한번싫다고 하는 집 왜 계속 꼬박꼬박 출근도장찍으러 오시는지.. 정말 스트레쓰임 ㅡㅡ
그리고 지하철에서도 종종 본 교회전도사들.제발 믿고싶으면 혼자 믿었으면 함.교회다니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보통 다들 안그런다고 함.개념없는 인간들이나 그러지. 솔직히 말해서 뭐 안믿으면 지옥간다느니 뭐니 하는 사람들.댁들이나 지옥불구덩이에 떨어졌음 좋겠음 ㅡㅡ
너무 짜증나서 판에다 적어봤음 ㅠㅠ 엉엉 진짜 스트레쓰이글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하고 좋은하루보내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