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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 도와주세요

완전억울녀 |2012.07.08 19:28
조회 150 |추천 0

전 대구사는31살여자입니다. 진짜 힘이 없어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거같아서 너무 힘이 듭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저는 육월초에 친구가 일하는 병원에서 2만원을 내고 쿠폰적용을 받아서 IPL시술을 받게되었습니다.

그전에 눈섭문신제거를 위해서 그병원에 그전에 한번갔었고 두번째갔었을때 친구의 권유로 받게되었습니다.  저는 피부묘기증이라는 병이 있습니다.  손으로 피부를 그으면 그대로 글씨가 나올정도로 선명하게 붉은채로 피부가 튀어올라옵니다.  시술전에 원장님께 분명 그사실을 말씀드렸고 다음날 출근하는데 지장없냐고도 물었지만 아무걱정하지말라며 시술을 시작하였습니다. 시술이 끝남과 동시에 피부가 찢어질듯한 통증때문에 괴로워서 얘기를 했지만  진통제한대를 놔줄뿐 내일되면 괜찮을거라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집에가서도 잠을 못잘정도로 불에데인듯한 통증에 시달렸습니다. 그래도 내일되면 괜찮겠지 원래 이런것이 겠거니하면서 참고 새벽이 되어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되니 시술받은 부분이 기계모양그대로 검정색으로 변해있었습니다. 얼굴 전체가..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친구한테 연락을 하고 제가 출근잠시했다가 바로 간다했습니다.

그리고 그병원을 찾아가서 피부상태를 보여줬는데 원장이 한다는 말이 집에 연고있죠? 그거 발라요.. 이럽니다. 제가 너무 화가나서 이상태에서 어떻게 일을하고 사회생활을 하냐고 화를 냈더니 자기가 도리어 화를 내면서 그러면 딴병원에서 치료받고 영수증 갖고 와요..이럽디다..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어서..울면서 뛰쳐나와 바로 근처에 피부과로 갔습니다. 상태를 보여주니 상당히 놀라면서 화상치료를 해야하는데  여기서 손을 잘못되면 자기들이 덤탱이를 쓸수도 있기때문에 아예 손조차 대지 않으려고했습니다.  그리고 그 의사가 그러더군요.. 상처가 6개월에서 2년정도 치료하는게 걸릴거라고..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 속이 상해서 펑펑울었습니다. 하루가 지났는데 이미 눈가에는 물집이 잡힌 상태였고 따갑고 서럽고.. 그래서 다른병원에 가니 다들 하는 얘기가 IPL은 피부 묘기증있는사람에겐 시술을 잘 안한다고 말씀하더군요.. 전 분명 미리 고지를 했는데도 괜찮다고 했는데..

저역시도병원에서 일을합니다.  출근해서 하루종일 울다보니 저희 원장님이 병원을 알아봐주셨고 그병원에서 하루에한번씩 재생 레이져 시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치료받은지 4주가 되었고 피부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치료받는 병원에선 원장님 소개로갔기때문에 의료보험적용을 받아서 하루에 15천원정도 들었고 지금까지 40만원 조금넘게 들었습니다.

그동안 그병원에서는 공제보험처리한다고 보험회사 직원한번 보내고 아무 처리도 없었구요.. 얼굴 이렇게 되고 금욜날 시술받고 토욜날 저혼자 갔을때도 어디서 소리지르냐며 머라하시더니 월욜날 언니랑 엄마랑 찾아갔는데.. 말도 안통하고 도리어 저희가족보고 돈뜯으로 왔는 사람취급하며 신고하겠습니다. 업무방해죄로..  언니가 울면서 말했습니다. 원장님 가족중에 얼굴 이래되서 오면은 암말안하고 참을거냐고..

참겠답니다. 저얼굴로 직원 일시키겠냐고 하니 이력서 써오랍니다. 자기가써준다고..그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중간에 두번이나 합의 얘기가 나왔고 처음엔 이백. 그담엔 이백오십으로 마무리하자해서 한번도 노우 한적없이 알았다했는데..번번히 또 번복을 합니다.  무리한 요구는 들어줄수없다구요.. 분명 먼저 합의 하자했는거는 그병원인데..또안되겠답니다. 이젠 너무 화가 나서 안되겠습니다. 신고를 할까합니다.

아..그리고 차트 복사 해달라니까 차트를 그자리에서 바로 작성을 하고..

제가 눈섭문신 일차시술은 원장이 아니라 실장이란분이했는데 원장이 했다고 작성하고 그리고 IPL시술은 LS토닝을 받았다고 적어놨더군요..어이가없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얼굴에 상처가 약간 남았는데..그거 치료시간이 2년도 넘을거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병원에 정당하게 요구할수있는건 무엇무엇을까요? 제가 매일병원에 가느라 제 근무처에서 매일 한시간 일찍 퇴근을 하였고 처음 일주일은 근무를 아예못했습니다. 그리고 병원가는 기름값도 청구할수있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제가 위자료를 받으려는게 잘못된건가요? 위자료가 아니라 앞으로 향후 치료해야하는 비용인데.. 그게 정당한게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치료받는 병원에서 의료보험적용을 받아서 치료를 하고있는데..비슷한시기에 팔에 화상을 입어서 그 화상내용으로 치료받는거로 해서.. 사실상 얼굴 치료값은 안받은 택이죠.. 치료받는 병원에 물어보니 고발을 하게되면 다 비급여로 돌려서 돈을 다 내야 진단서와 머 다른서류도 끊을수있답니다.

근데 얼굴을 이지경으로 만든병원에서는 비급여로 돌릴꺼라니까 그대로 그냥 의료보험적용받은채로 치료하라고 나중에 보험공단에 걸리면 그때 자기들이 알아서 해준답니다. 아무래도 그원장은 일부러 더 열받게 만들려구 이랬다저랬다하는거같습니다.  낼 고소장을 제출할 생각입니다. 그전에 어떻게 해야하는지좀 알려주세요..

아님 제메일로 이런관련된일이 있으셨거나.. 그런분들이 계시면 연락좀 주세요..저좀도와주세요..

wooksang77@nate.com

 

맘같아선 일인시위도 하고 싶고 깽판도 치고싶지만..우리 가족들이 찾아간 한번으로 자기는 고소하겠다고 하니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제게 한번도 미안하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어제는 문자로 제가 더이상 할말이 없다고 하니 저희 원장님께 전화하겠다고 하고 암튼 저를 협박까지 하더군요..

좀 도와주세요.. 얼굴때문에도 그리고 억울해서도..미쳐버리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이사진이 시술직전이었습니다.

 

제가 제 얼굴까지 다 올리는것은 그만큼 억울하고 힘들다는얘기입니다.

악플 달지마세요..얼굴평가해달라고 올리는것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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