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
저는 9년 동안 (중1~현재 대학3) 플래너를 쓰는 방법을알려드리고자, 데스크탑 앞에 앉았어요.
스케쥴러/플래너 쓰는 방법 설명에 앞서서
플래너를 꾸준히 써온 계기, 그리고 플래너의 장점을 몇가지 말해 볼까해요.

(사진에 중1~중3때 플래너가 없네요...
)
* 플래너를 꾸준히 써온 계기와 장점
: 중학교 1학년때 저는 제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항상 100등안에만 들었지, 제가 원하는 성적을 못받았어요. 근데 제 짝꿍(전교 50등 안에 드는 친구)이 플래너는 쓰는 걸 보고 따라 하게 된것이 대학교 3학년때 까지 쭉- 습관으로이어졌어요. 플래너를 쓰고 시간 단위로 나눠서 뭘해야 할지를 적고 항상 목표를 옆에 적었어요. 때문에 제 성적은 고등학교 때까지 전교 30~40 등안에 들 수 있었고, 나중에 유학을 결정 할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요.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건 첫번째 : 제대로된 목표가 없어서 이고, 두번째: 시간관념이 매우 부족 하다는 겁니다. 어찌됬든 저의 주관이지만, 전 이걸 믿고 살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흐르듯이 살자! 라는 분들도 그 분들의 방법으로 충분히 ! 성공하고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다는 거~저도 동의 합니다 충분히~ 하지만 제가 그러지 못해서, 몇년 동안 방법을 찾은 끝에 얻은 것이 꾸준히 플래너를 쓰자 라는 것 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쁜 다이어리, 플래너를 연말에 준비해서 연초 1~3월까지는 스티커,사진 온갖 것들을 붙여가며 아기자기 하게 꾸미지만 정작 그건 오래가지 못하죠~ 쉽게 지치기 때문이고, 필요성을 못느끼기 때문이고, 귀찮기 때문이고~ 등등등.....남은 플래너 버리자니 아깝고, 메모장으로 쓰기엔 애매하고! 그쵸
저와 함께 플래너를 써보아요, 아직 올해는 반이나 남았어요! 여러분 후반기 시작 입니다.
누가 먼저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힘차게 가봅시다!
많은 분들이 어디 다이어리가 제일 좋으냐고 물으시는데, 요즘 질좋고 이쁜 다이어리들 너무 많아요....
비싼것도 많구요...ㅠㅠ
꾸준한 기록과 노력으로 살짝 인간미 넘치게 빈티지 있게 꼬깃꼬깃한 열성파 다이어리를 만들어 봅시다 여러분!
저는 ytt라는 회사 제품을 3년째 써오고 있는데요, 가격은 9000원에서 12000원 정도로 서점에서도 사실 수 있고,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매 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딱히 캐릭터 이런거 없고 색도 고급스럽고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구요.
보통 연말에 싸구요(다음 해를 위해) ytt의 경우는 YES24 홈페이지에서 자주 할인 하는거 같더라구요.
홍보는 절대아니에요^^
1. 학과 시간/ 학원 시간/ 아르바이트 시간/ 식사시간을 우선 안배 하자
: 위에 사진은 제가 대학교 1학년 1학기때 쓴 다이어리 앞 표지 모습이에요.
들어야 할 수업은 많고, 강의 동마다 거리가 있으니 그 시간에 공부는 못 할거고. 제가 학교 연구실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것도 해야하고. 대체적으로 한학기에 내가 무얼 해야 하는지 표로 만들어 보세요!
2. 월 단위 계획
: 꼭 달마다 해야할게 있어요. 용돈 받은 날 표시, 가고 싶어하던 공연 전시회는 언제 있는지 등등
먼저 크게 보고 세세 하게 들어가는 방법이 편해요. 예쁘게 꾸미고 싶지만 꾸미기에 지치면 어느새 쓰지도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꾸준히 쓰기 연습부터 하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다짐은 이번 달에 내 목표는 무엇인지 다시 상기 시키게 도와줘요.Fighting 넘치게!!!
3. 주 단위 계획
: 쑥쓰 럽네요 쑥스러워
, 다이어트 중이 였어요 이때, 위에 크게 주간 목표도 fighting 있게 써주시고.
시간: 내용 으로 일직선으로 쭉 써주세요. 정말 중요해요. 사람마다 아침으로 인식하는 시간이 따로 있어요.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 하기 하면 정말 운동 할까요? 7:00-8:00 운동 하면 8:00 이후의 스케쥴이 밀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시간을 지키려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오늘 해야 할 일을 적고 한것은 o, 안한것/못한것 은 x, 반정도 했다 생각하면 세모 로 표시 했어요.
검정색 선은 그날 끼니를 뭘 먹었는지 적어요. 다이어트 때문이죠...ㅠ..ㅠ
4. 벗어나자 슬럼프!
: 공부, 플래너 역시 어느 순간 슬럼프가 생기는 것 같아요...보세요 아무것도 적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내내..
과감하게 엑스자 쳐주세요. 보고 찔리도록!!!
,
이때,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다음장으로 넘어가서 쭉 다시 써주셔요. 이런 날도 있는 겁니다. 하지만 다시 있어서는 안되겠죠!
5. 시험기간or단기 목표 달성 하고 싶을 때
: 저는 단기 목표로 1주일에 책한권 읽기 를 하고 있었어요. 네모칸을 만들어서 읽음/안읽음을 표시하고.
아침에 바나나 먹는게 좋다고해서ㅋㅋㅋㅋㅋㅋㅋ바나나를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까지 적어 놨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한참 고민을 지금 보다 많이 했을 때 같아요. 학과 공부 이외의 것들도 많이 적혀 있네요.
고민하는 힘을 만들어준 고마운 플래너에요.:)
6. 간단한 쪽지, 티켓 나를 fighting하게 만든는 것을 붙이자
: 해외 유학을 꿈꾸고 있었던지라, 한참 고민많고 대학교에 온것을 살짝 후회한 시기였어요.
하지만 참고, 외국인 기숙사에서 친구들/선배님들과 쪽지를 많이 주고 받았어요! 두고두고 보면서 힘낼려구요-!
결국 저는 꿈을 이뤘고 또 다른 꿈을 실현 하기위해 노력 중이에요-
감사한 분들이 참 많아요~
7. 년간 계획/ 올한해*다음해 내가 하고 싶은 것은?
: 난 몇살에 뭘하고 싶어,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몇월에 뭘 하고 그 다음에는 뭘해서 다른 것을 도전해 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년간 계획을 작성해 보세요.
위에 엑스표 보이시죠, 제가 쉬는 시간마다 나의 20살, 21살,22살 적어 두고 그해 1월 2월 ~12월 대충 뭘 해야 할까 적었어요.
대충 적는다고 해서 막 적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검색해가며 언제 무슨 시험이 있고 대체적인 기준 날짜를 지켰어요.
여러분의 슬럼프는 언제였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지금이 제 슬럼프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외국어를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좀 더 분발 하고 싶은데 쉽게 않되고, 지치고
혹시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슬럼프때 점프를 많이 해줘야 어느 순간 저 높이 까지 올라 간다 잖아요.
매일 매일 작게라도 점프 점프! 하셔요! 함께 힘냅시다! 화이팅!
출처: 영삼성
[원문] [해외조/임정아] 여태껏 플래너 끝까지 못써본 청춘들께! 9년차의 플래너 쓰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