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부산에 살고있는 24살 여자사람입니다![]()
(하도 그리유행이라고 하니 저도 나이에 연연하지않고 음슴체로 가겠음
)
늘 네이트판을 기웃기웃거리며
동물사랑방을 즐겨보던 찰나
나도 우리아가들 이야기를 써볼까 싶어서 이렇게 올려봄!ㅎㅎㅎ
(사실...판에 글올리는게 첨이라 몇일동안 생각했음.......적고있는 지금도 떨림
)
예전에 글쓴이는 서면 쥬디스태화 쪽(파**게뜨 앞)에서
할아버지가 길바닥에 강아지와 고양이를 파는것을 목격하던 중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분양이 안되면 안락사라고함ㅠ) 한마리를 분양받아 키우고 있었음
바로사진투척
바로 이 아이임...다시봐도 귀여움ㅠㅠㅠㅠ
(처음왔을 땐 엄청아프고 겁도 많아서(→할아버지한테 많이 맞았었던걸로 추정)
걱정많이했었지만 점점 성격도 밝아지고 귀염포텐 터졌었음)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하늘나라로 보내고
너무 힘들어서 하루하루를 눈물로 지새웠음![]()
보다못한 남친이 다시 분양받자고
이리저리 수소문하고 알아보다
인터넷에서 알게된게 이 아이들이었음!!
(사진은 분양받기전의 견주분이 찍은거임 지우라면 지우겠음)
어미가 말티인데 아빠는 누군지 모른다고 하셨음
(분명 검은색이 나온걸로 보아 아빠는 검은개일듯함)
사진으로 아가들을 보던중
그중에서 옛날 그아이와 조금닮은듯한?
요 누렁이?를 분양받기로 하였는데 견주분께서 많은강아지를 키우셔서그런지
한마리 더 분양하면 안되겠냐 하시기에
혼자보단 둘이있음 덜외로울것 같아서 둘다분양받기로함![]()
처음 우리집왔을때(사진은 목욕후임)
주인분이 직접 델꼬오셨는데 정말작았음!!!
진짜 양쪽 후드주머니에 한마리씩 들어감![]()
(지금은 꿈도못꿈...주머니 터to the짐......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옛날 그아이와는 다르게
이아이들은 울집에 오자마자 완전적응했는지
온데만데 건.강.한. 응아와 쉬를 하며 밥도 걸신들리듯 마시고 뛰놀고 하루죙일 놀다 자다를 반복함
(그때 글쓴이 정말 치우고 치우고 또치웠음..................못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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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무럭무럭자라
지금은
이렇게 컸음 ㅋㅋㅋㅋ
(분명 목욕을 시킨지 얼마안됐을 때인데...벌써 꽤죄죄함
)
누렁이 이름 : 별이
먹는것도 엄청 밝히는데다가 행동파이면서 덩치도 달이보다 큼!
하는것만보면 분명 남자지만 여자라는게 함정.....
유일한 특기이자 장점은.....가만히있는거.....
3
(이거 꼭해보고 싶었음!!에헷
)
2
1
진짜 찍는데(웃는다고 못찍은 시간포함) 몇분동안 저러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가 초근접해와도 가만히있는 너란여자...치명적임.......
반면에
달이는........
"이것 놔라개!"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함........글쓴이를 경멸하는 저눈....![]()
겁도많고 눈치도 많고 진짜 이놈하는 행동이 여자임(둘다 성별이랑성격이 완전반대임)
자세히보면 생긴것도 달이가 더 속눈썹도 길고 얼굴이 여성상이라서
같은 여자인 글쓴이는 늘 별이가 늠름?한게 안타까웟음
하지만!!!!!!!!!!!
대망의 사건이 터짐!!!!!!
요근래 엄청난 무더위지 않음? 더군다나 더위도 사람보다 더많이 타는 강아지들인데
털이 점점자라서 더욱 더워하기도하고 걸을때도 미끌거리는거임
그래서 비록 야매였지만...(미안하다 얘들아....;;;;)
아이들의 발바닥털을 손질하는김에
얼굴 눈 앞쪽의 털도 답답해보여서 자르기로 결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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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뚝.싹.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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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별이가 여자아이의 얼굴을
그것도 아련돋는 얼굴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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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고나서 남친도놀래고 글쓴이도 놀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작 다듬어줄걸 후회했음![]()
그 이후로 별이는 아련돋는 여자개로 바뀌었음
사진만찍음 아련아련함ㅋㅋㅋㅋㅋㅋ인형이 따로없음![]()
달이또한 별이랑같이 다듬어주었지만
정말 눈코입 모든게 다까매서 잘 티가나지않음...
"나도알아봐주개!"
(한때 둘이 안고다니면 사람들이 별이만알아보고 달이를 못봄
지인이 처음봤을 때 별이의 그림자인줄알았다고 함ㅠ)
하지만 자세히 보면 요렇게 발바닥이랑 군데군데 노랑색이 조금있음ㅋㅋㅋㅋ
요건 처음이자 마지막!!인 달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긴 사진임
"별이못지않게 아련아련돋개"
집근처 안고 산책중 잔디밭을보자마자 미친듯이 달려가는 별이달이
글쓴이는 아웃 오브 안중.......불러도 대답안함..............안옴.......![]()
"발 뻗었개, 하이파이브 개"
"목욕하면서도 아련돋개"
"나도 가만있개"
"우리는 일심동체 개"
(이건 글쓴이가 책을 읽고있던 중 진짜 둘이 짜고친듯 자면서 같은포즈를 연달아 하고있길래 찍었음!!!)
역시 같은배에서 난 애들은 다른가봄![]()
여튼 사진은 이게 다지만(거르고 또걸러서 올린거임ㅋㅋㅋ)
톡되면 2탄으로 찾아뵙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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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사진은!!!
우리 별이로 끝내겠음!!!!
"추천해주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