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을 보고나니
역시 일본 애니메이션은 섬세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엔딩 크레딧에도 깨알 재미가...ㅋㅋㅋ
혹시 눈치 채신 분 계신가요?
먼저....아직 안 보신 분들 위해
잠깐 <모다수>를 소개하겠습니다~
<모다수>는 어느날 한적한 동네로 이사를 온 '모모'와
모모의 눈에만 보이는 사고뭉치 요괴 3인방의
버라이어티한 동거를 다룬 코믹 판타지 어드벤처에요!
그러면서 가족간의 사랑, 관계, 애틋함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재미와 감동, 2가지를 모두 보여주는 애니라고 할 수 있죠^^
무엇보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명가라고 할 수 있는
지브리 스튜디오 출신의 스탭들이 7년간 공들여서
완성한 작품이라는 사실!!
이걸 알게 되고 탄탄한 스토리에 대해서는 신뢰가...ㅋ
그림체에서도 확실히 지브리 느낌이 나죠?^^
지브리 출신 스탭들답게
엔딩 크레딧에서도 센스가!ㅋ
쨔란~!!
엔딩 크레딧이 거의 다 올라갈 때 모모와 요괴 3인방이 처음 만났던 다락방이 나오는데요.
그 곳에서 요괴 3인방이 등장했던 옛날 그림책이 펼쳐져요
이 그림책은 초반에도 보여지는데,
그때와 엔딩에서의 그림이 다르게 보여요!
한번 비교해보실래요?
Before
After
다르죠??
처음에는 빈 손으로 있던 요괴들이
엔딩에서는 하나씩 가방 꾸러미를 둘러매고 신나게 가고 있네요ㅋ
영화 내용 뿐 아니라,
이런 소소한 것에서도 깨알 재미를 찾아볼 수 있다는 거!
귀엽죠?^^ㅋㅋㅋ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은 섬세하고
감탄이 나오게 묘사된 그림들이 많이 나와서 참 이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