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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은둔형 외톨이 입니다

ㅁㅁ |2012.07.16 15:55
조회 6,971 |추천 13

저는 은둔형 외톨이 입니다 .

사회성이 떨어지고 직장생활에 흥미와 재미를 못 부치고

아주 어릴때 부터 거의 사람들과  단절되면서 살아왔습니다

안좋은 가정환경 아버지로 부터 받은 엄격함과 지나친

과잉간섭으로 인해 늘 자신감이 없었고 성인이 되어서도

혼자 스스로 할수 있는 힘을 아버지는 부여해 주시질 않고

아버지로 부터 벗어나서 다른 사람들 처럼 자유인으로

똑같은 양상으로 살아갈려면 아마도 결혼을 해야 그리 될꺼

같은데 아주 어릴때 부터 은둔형 외톨이 생활을 오래 해서

사람을 만날 기회도 부딪칠 만남이나 모임도 더군다나

친구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명 있었는데 그친구마저

지방으로 내려가곤 언제나 늘 혼자였기에 무엇을 할 용기도

의욕도 아무런 힘도 나질 않고 직장은 왜 다니며

돈은 왜 벌어야 하는지도 모르게 평생을 외롭게 살아 왔습니다

너무도 외로워서 이젠 혼자가 오히려 편해 졌구요

누가 나한테 다가올려고 하면 일단은 피하고 보는 경계 심도

생겼습니다 나또한 누군가에게 다가가질 못하고요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나도 제가 은둔형 외톨이라

전혀 어필도 다가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젠 저도 친구도 사귀고 싶고 결혼할 사람도 만나고 싶습니다

나의 사람이라는것이 생겨서 용기가 붙어서

사회생활 도 직장생활도 아주 잘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현실은 아주 오랬동안 너무도 긴 시간동안

늘 언제나 혼자 였습니다

혼자라는게 이젠 너무도 구역질 나고 힘듭니다

인구는 5천만인데 사람들과 사회와 조직은 언제나 저에겐

냉혹한 냉정한 현실이자 세상이였습니다

은따도 이젠 지겹습니다 저도 어울리고 싶고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가정을 이루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도 부럽습니다

오늘도 소화가 안되고 머리가 아프고 은둔형 외톨이로 하루를 보냈고

마음에 힘이 없고  기운이 빠져서 일 다니는것도 겁부터 납니다

용기를 갖고 싶습니다 극복하고 싶습니다

요즘 세상에 믿을 사람 없다 해도 마음에 맞는 사람들을 이젠 정말 만나고 싶습니다

사람은 믿을께 못된다 해도 돈 보단 그래도 사람이 우선되는 미래를

힘차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대로 은둔형 외톨이로 살다 마음의 병을 더 얻어

죽어가긴 싫습니다...

추천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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