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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둘러보는데 글 하나 써봄.

23예비역 |2012.07.18 14:32
조회 626 |추천 5

가끔 둘러보고 리플도 다는데 이상한 소설, 개소리들이 많아서 현실적인 글 하나 써볼랍니다.

 

자 이제 당신들의 군화가 전입을 받고 생활관에 들어왔다고 칩시다.

 

말년병장의 질문 혹은 신병을 제외한 선임의 질문

1.여자친구(혹은 누나,친척누나,사촌누나,아는누나,여동생,친척동생,사촌동생,아는여동생) 유무

2.여자친구 사진 있냐??

3.여자친구가 잘해주냐?(해봤냐?)

4.여자친구 몇 살이냐?어디사냐?

대충 이런 순위로 물어보겠지요?

 

여자친구에 대해 말하면(나쁜말로 팔면) 군생활하기 수월해질 수 있는 기회고,

그냥 다물고 여자친구에 대해서 말조차도 안하면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냥 쟨

센스도 없고 조용하고 그저 그런 신병으로만 보일 것입니다. 한마디로 첫 인상이 중요

이때 센스 있는 남자라면 여자친구을 팔겠죠 아마;; 덜 힘든 군생활을 위해...

제 후임들은 여자친구에 관한 야한 얘기했고, 여자친구 팔았습니다. 그로 인해 

선임들과 더 친해지고 힘들 수 있는 군생활을 어떻게 보면 약간의 나쁜 짓으로

지혜롭게 시작했을 수도 잇습니다. 솔직히  저도 그랬었지만 ㅋㅋㅋ 일병때 차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샹( 차이니까 선임들이 윤하-오늘 헤어졌어요.mp3

틀어주면서 어깨동무해주더라고요. 울먹이면서 남자들이랑 어깨동무해보셨음??)

 

고무신분들은 기분 나쁘더라도 현실이니깐...선임들이 좋아하니깐...남자친구의 군생활이

편해지니깐~ 이해해 주시길(아 그렇다고 모든 군화들이 그러는건 아니지 말입니다??)

 

아 그리고 성민연금이니...기다리면 차인다느니...군대용 여친이라는 말들 들으면 좀 그렇네요

 

군대라 생각말고 걍 장거리 연애라고 생각들 하시길?  힘내세여~

 

두서없이 썼지만 가끔 둘러보다가 웃긴 예비역형님들 글도 보고

 

저랑 비슷한 경험의 사람들도 있고 안타까운 분들도 있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나중에 또 글을 올릴 기회가 있으면 현실적인 글 올려보겠음.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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