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4세 흔녀랍니당
동물판을 자주 보는데 저희 설탕이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ㅋㅋ
얼마전 그나마 있던 직업도 잃고 그랬으니 남들 다 그렇듯 저도 음슴체로ㅋㅋㅋㅋ
저는 나홀로 자취를 함
벌써 이년째임
우리 엄마 말을 따르면 편히 살아, 팔자가 좋아 그런지
올해 초부터 급 우울증에 시달렸음
그래서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삼월에 미니핀을 분양받음!
정말 한 손으로 들만큼 아가아가아가 중의 아가였음
이때만 해도 미니핀이구나 정말 미니구나 미니에 추호의 의혹도 없었음
데리고 온지 한 달도 안되었을 때 사진들
이때는 정말정말 예쁜 박쥐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애정충만 할때라 옷도 만들어줌
먹성 워낙 뛰어나심
땅에 떨어진 건 모두가 먹는 것 일단 입에 넣고 보자는 심보임!
지금도 변한건 없음.ㅠㅠㅋㅋ
단모라 겨울에 엄청 추워했음 집이 그리 춥지 않았는데 항상 이불 속에 쏘옥~
이랬던 아이가 무럭무럭
엘리스의 마법약을 먹었는지 자라는게 아니라 길어지기 시작했음
데리고 온지 두달 좀 지났을 때
컴퓨터 하다가 조용하길래 뒤를 돌아보니 저렇게
잠자는 숲속의 미녀마냥 미소녀마냥 자고 있음
(저렇게 감당 안되는 다리길이를 자랑하심.. 부럽다.ㅠㅠ)
이 때의 감격이란! 이 사진은 지금도 정말정말 좋아하는 사진 중의 하나임
친구가 생일선물로 사준 호피옷 (지금은 작아서 입지도 못하뮤ㅠㅠㅠㅠㅠ)
힙합미소녀 포스가 콸콸코라!ㅋㅋㅋㅋ
이때만 해도 미니핀이라 생각했음 그러나!
이게 유월 초 사진
자는 사진을 찍고 싶어 핸드폰을 들면 이리 깸 촉이 좋은 아이임
이미 얘는 미니핀의 모습을 볼 수 없음
빅핀임
이상한 자세로 잘 누워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아 이쁘다 사진 찍어야지 보다
아 웃기다 재밌다 사진 찍어야지 하면서 핸드폰을 카메라를 찾기 시작하는 나임 ㅋㅋㅋㅋ
이제 백팔십일 다 되가는 아가인데
아빠엄마가 성견이 다되었다고 오랜만에 보고는 확놀라심..ㅋㅋㅋㅋ
그래도 내가 이뻐하니깐.... 괜찮음 이쁜 설탕이임!
자유를 꿈꾸는 사진이 요즘 가장 많이 찍는 사진인데
원래 그 주제로 올리려고 했는데
옛날 사진 보니깐 너무 이뻐서 주제가 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어제 사진 (지금도 엄청 귀여운 설탕이임.... 늠름한 사진인가.. 하여튼 여자임ㅋㅋㅋㅋ)
음 그럼 마치겠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