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6시 15분부터 하는 KBS 불후의 명곡
기나긴 무한도전 결방으로 토욜 예능 불후의 명곡으로 잠시 갈아탔었는데 재밌더라구요.
그러고보니 내일부터 무한도전 볼 수 있네요 오예!!!!!!!!
아무튼 ㅎㅎ 재밌게 보고 있는 불후의 명곡 방청 신청을 했는데 마침 저를 뽑아주셔서!!!!
여의도 KBS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신청하고 다시 보니 제가 '입석 신청'에다가 신청을 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안가려고 하다가 그래도 어렵게 얻은 기회니까 가보자!! 해서 갔습니다.
<전설을 노래하다 ㅡ 이장희 편>이었어요.
녹화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고 2주에 걸쳐 방송됩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2부를 방청하게 되었습니다.
방청신청하면서 꼭 울랄라세션이랑 에일리, 이현, 케이윌을 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순서가 추첨형식이다보니까 이분들이 1부에 나오면 저는 보고싶었던 가수들을 못보는 상황..ㅠ
제발 그 분들이 2부에 나오길 바라면서 KBS 고고
국회의사당 역에 내려서 4번 출구로 나간다음
보도블럭이 끝날때 우회전 하면 바로 보입니다.
KBS 처음 가봤는데 건물도 다 좋고 그 주변 거리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방송국에서 일하는 사람들 괜히 멋있어 보이고 막 그랬어요...ㅋㅋ
녹화는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관계자 분께서 친절하게 문자 주셨더라구요.
8시까지 오라구 하셔서 8시까지 갔는데 줄이 정말...ㄷㄷㄷ
엄청 길더라구요 거의 한시간 줄서서 기다려서 번호표를 받았어요
저는 133번
번호표 받고 나서도 1부 녹화가 끝날 때까지 또 1시간 대기
총 2시간 정도 대기했어요
나중에 보니까 저희가 입석 중에서도 거의 맨 마지막이라서 정말 서서 봐야 하는 상황이라
그냥 집에 갈까.. 살짝 망설였지만 ㅎㅎㅎ
그대로 집에 갔으면 정말정말 후회할 뻔 했어요
내부는 사진을 절대로 못찍게 해요
아무래도 방송에 나가야 하니까 보안 때문이겠죠?ㅎㅎ
덩치 크고 무서워 보이는 경호원 아저씨들이 여러명 계시더라구요
사람진짜 꽉 차있고 계단까지 사람들로 가득 찬 상황
거의 마지막에 들어간 우리는 앉을 자리가 없더라구요
근데 밖에서 두시간 대기했는데 또 서 있으려고 하니까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경호원 아저씨한테 밖에서 의자 가져와서 앉으면 안되냐구하니까
그러라구 하셔서 ㅋㅋ 의자를 가지러 갔는데 의자가 하나밖에 없어서
어쩌지 그러고 있었는데 아저씨가 자리 마련해놨다구 거기 앉으라구 하셔서!!!!!!!!!!!!
완전감동감동 우리보다 더 먼저 들어간 사람들도 서 있었는데...
우리는 처음부터 앉아서 봤어요
경호원 아저씨 감사해용![]()
아 그리고 정말정말 보고 싶었던 울랄라세션이랑 이현 봤어요!!
에일리랑 케이윌은 못봤지만... ㅎㅎ
그리구 별 기대 안했던 알리 가 정말 대에에에박..
진짜진짜 몸매도 이쁘고 목소리 듣는 순간 소름이 쫙!!!!
녹화가 거의 12시까지 진행이 되다 보니까 중간에 집에 가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는 저희 명곡 판정단 자리에 앉아서 봤어요 꺅!!ㅎㅎㅎ
관계자 분들도 다 친절하게 대해주시구
경호원 아저씨 덕분에 편하게 앉아서 보고
정말정말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아요
다른 방송도 방청신청하려구요!!!ㅎㅎ
결과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하라고 하셔서 이장희 편 꼭 보려구요!!
불후의 명곡 방청 신청 한 번 해보세용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