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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냥이가 새끼냥이 목덜미를 자꾸 뭅니다 왜이런거에요?

저희집에 중성화 수술한 암컷고양이를 한마리 4년째 키우고있어요.

 

그러다 새끼고양이 한마리를 1주일전쯤 분양받았습니다.

 

처음몇일은 큰냥이가 새끼냥이를 하악질하며 경계했지만 몇일 지나곤 하악질이 줄고 같이 뛰어놀고 새끼 똥꼬도 직접 햝아주기도하더라구요.

 

근데 똥꼬뿐만아니라 얼굴,배를 햝아주는데 새끼고양이가 싫어할정도로 햝아줘요. 새끼냥이가 도망갈라하면 팔로안고 계속..

 

그리고 목덜미(엄마냥이가 새끼냥이 옮길때 무는 목덜미 뒤쪽말고 턱아래 앞쪽이요)를 물고 뭐라뭐라 새끼냥이에게 중얼대는데 왜이러는건가요? 모양새가 서열정리하려고 꼭 협박하는거같에서..

 

우리 큰냥이가 중성화수술전에 새끼를 한번 출산한 경험이있는데 그때도 냥이가 새끼냥이들보고 뭐라뭐라 하던데.. 저가보기엔 새끼들한테 집에서 나오지말라고 잔소리하는거로 들렸어요 그때는.. 근데 이번엔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내집이라 뭐라하는걸까요? 그렇다고 싸우거나 때리진않고 잘지내는데..

 

확실히 큰냥이가 새끼냥이를 싫어하는것같진않아요. 큰냥이가 술래잡기놀이를 할줄아는데요, 저가 냥이를 툭치고 도망가면 냥이가 쫒아와서 제 발치고 도망가고, 그럼 이번엔 저가 냥이 쫒아가서 또 치고 튀고 이런식으로 무한반복 술래잡기.. 이걸 굉장히 좋아해요. 근데 그 놀이를 새끼냥이랑 계속하려고 시도(?)하드라구요. 새끼냥이를 살짝 톡치고 새끼냥이가 처다보면 우다다 도망가고.. 근데 새끼냥이는 뭔질몰르니 않쫒아오니 큰냥이가 의아해하며 도망갔다 다시 새끼냥이에게 오고.. 암튼 보면 시비거는게 아니라 뭔가 계속 같이 놀려고 하는것같아요.

 

새끼냥이를 싫어하는것같진않은데 왜 새끼냥이의 목덜미를 물고 뭐라뭐라 해대는걸까요? 자주그래서 좀 걱정되요. 새끼냥이가 싫어하거등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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