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빡침주의) 예의없는 과외생들ㅡㅡ!!!!

아오배고파 |2012.07.24 19:58
조회 504 |추천 2

안녕하세요ㅋㅋㅋㅋ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흔녀입니다

아 어색해.. 할 말이 많으니까 음슴체 갈게요ㅋㅋ

 

 

 

 

이거 처음 써봄 근데 처음 쓸 일이 이렇게 기분 나쁜 일일 줄몰랐음ㅡㅡ

쓰게 된 정확한 계기는 이럼ㅡㅡ


우리 엄마가 미술과외 선생님이심

과외 장소가 우리 집임

엄마가 가르치는 애들이 대여섯명되는데 그 애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서 가르침.. 여자 남자..

근데 여자는 여자끼리 남자는 남자끼리 나이도 같아서 잘 놈

남자애들(11살?? 그정도)이 어린데 착하고 귀여움!!

이것까진 아무 문제 없음. 그리고 어차피 우리 집에서 해도 나는 그때 학교나 학원이기 때문에ㅋㅋ

별 상관 없엇음 근데 한번씩 아파서 학원을 안가거나 뭐 다른 이유로 그 여자애들(중1들) 과외시간에 내가 있게 되면..ㅋㅋㅋㅋ가관인거임진짜

이 것들을 대강 살펴보자면

A는 엄마 막 대함 진짜 막대함 근데 나한테는 좀 착한 척함

B는 평소엔 ㄱㅊ 애가 좀 답답해서 엄마랑 나랑 화나게함 나한테는 별로 피해음슴

C는 엄마한테 착하게 하는 듯 하더니 과외 오래하니깐 막대함 나한테도 막대함

이제 읊어봄 하나하나ㅡㅡ

 

 

 

 

1.

일년전쯤 일임

여자애들이 A B C 세명 있으면 과외 초기에 A 혼자하고 다른 날 B C가 했음.

A가 하는 날 아파서 학원을 안가고 방에 있엇음

근데 걔는 수업할때마다 내가 없엇으니까 그 날도 없는 줄 알앗나봄

밖에서 우와 우와 이런 소리가 들림

근데 갑자기 불안함

뭐였는지 생각이 안나는데 거실 큰 책상(수업용으로 큰 거 하나 잇음)에 내 물건을 하나 냅두고옴

아 뭐엿지 진짜 생각이 안나는데 내가 진짜 아끼고 좀 귀하고.. 신기한거? 무튼 그런 거였음

어쨋든 내가 내 물건 손대는 걸 좀 싫어해서 집중해서 들어봄

 

"와 쌤 이거 이쁘다 누구 꺼에요?"

 

"언니꺼다 언니꺼"

 

"아....... 아 이쁘다... 나 주면 안되요?"

 

"언니꺼라니깐"(엄마도 내가 남이 내 물건 만지는거에 예민한걸 아심)

 

"아... 아... 아쌤~~~ 주세요주세요 이거 아...모를 것 같은데!!"

 

몰라?? 장난치나ㅋㅋㅋㅋㅋㅋ아진짜 당황스럽고 짜증나가지고.. 아픈데ㅡㅡ

나갓음

 

"아ㅡㅡ 주긴 뭘줘"

 

"헐.."

 

내가 없을 줄 알앗는데 잇고 심지어 그딴 말도 햇으니깐 놀래긴 놀랫나봄

아근데

ㅋㅋㅋㅋㅋ아 놀래면 걍 놀래고 내꺼 돌려주면 되지 내물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바닥에 던짐?????????????

ㅡㅡ

그래서 부서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엄마가 미술과외도 하고 그것도 하심 미술심리치료!! 또 내가 아파서 학원 안갓을때

A 수업이엿음

걔네 가족이 좀 서로 사이가 안좋나봄 막 지 남동생이 있는데 부모님들이 남동생이랑 싸우면 동생편만 든다고 그럼

그리고 엄마랑도 사이가 안 좋은 듯

그래서 걔네 엄마가 심리도 부탁해서 미술수업 끝나고 하고 있는데 걔가 막 얘기하다가 남동때문에 빡쳣나봄..

막 우리 엄마앞에서 별 쌍욕이 다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고로 걔 6학년인가 중1초일때임

 

"아 ㅈㄴ 그 ㅅㅂ새끼 엄마한테 앵ㅇ앵거리는 것만보면 ㅅㅂ 죽여ㅂㅓ리고 싶다

아 ㅈㄴ 엄마 ㅅㅂ련 왜 동생ㅅㅂㅅㄲ 편만 드냐고 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난리남 아무리 우리 엄마 욕이 아니라도 어른앞에서 이게 예의임;?

 

 

 

 

3.

드디어 B C가 등장함

이것도 한 반년전쯤임

둘이 과외하러 오는데 내가 어디 나가다가 마주쳣음

C가 야림

야림

야림
야ㅓ림곱하기 백만

이때 엄마가 다른 수업 갓다가 아직 집에 오시기 전이엿음

난 ? 이런 표정으로 처다보다가 야림당하니까 나도 계속 야림

 

나이도 한참어린게

 

"어디서 많이 봣는데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따 대고 반말

아 그리고 내가 우리 엄마 딸이니까 어디서 많이 봣지ㅡㅡ

 

엄마가 옴

이 시기엔 엄마한테 착한 척하던 시기임

 

"ㅎㅎ쌤 이언니 누구에요~~"

 

"쌤 딸이지 누구긴 누구야ㅋㅋ~"

 

"아.....ㅎㅎ이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수업하러 들어가고 나 또 야리더니

 

 

 

 

 

빡침주의...

 

 

 

 

 

 

 

 

 

 

 

"이쁘긴 ㅅㅂ 엄마나 딸이나 똑같이 못생겻네ㅋㅋㅋㅋㅋㅋㅅㅂ"

 

아 이년이 진짜 ㅡㅡ아우리 엄마 이쁜데 ㅅㅂ 내가 못생겻으면 못생겻지 미친 지는 무슨 갯벌에서 갓잡은 바지락처럼 생긴 주제에 내만 욕한것도 아니고 우리 엄마까지 뒤에서 욕하고 ㅈㄹ 아 화나서 머리채 끌고 나갈 뻔......하지만 엄마의 밥줄...........ㅎ 참자

 

 

 

 

4.

유일한 B 얘기임 얜 싸가지도 싸가지지만 헛소리랑 답답함 터짐

억장이 무너짐!!!!!!! 얘 상대하면

내가 이날 어디 먼데 엄마랑 갓다오면서 마침 B랑 C수업시간 이길래 엄마가 B한테 전화햇음

안받음

다섯번짼가 받음

 

"B야 쌤인데 어디야 쌤집가는 길이면 태워가게"

 

"ㅇㅇㅇ이요"

 

"그리로 갈테니까 기다려 전화는 왜 안받앗는데"

 

"아....그냥요"

 

끈음 얘가ㅋㅋㅋ전화받기 싫엇어도 안받다가 겨우 받아서 지말만 하고 끊는게 말이 됨??

아무리 어른이랑 통화가 불편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말하는게;;

무튼 얘가 말한 ㅇㅇㅇ으로 감

음슴

다시전화함

안받음

엄마 화남

전화기 던져서 내한테 받을때까지 계속하라고 하고 집으로 차돌림

난 전화계속함

안받음

열 몇통햇음

받음

내가 엄마 운전중이니까 스피커폰으로 돌렷음

 

"아 여보세요ㅡㅡ"

 

니가 왜짜증남?ㅋㅋ와우

 

"어딘데 왜없어 그리고 쌤 전화를 안받아 왜 몇통이나 햇는데"

 

"아 주머니에 넣어 놧어요!!"

 

"주머니에 넣어 놧으면 진동 안느껴져?"

 

"아..아..그...벨소리가 안들렷어요!! 아 주머니가 너무 커서 진동이 안느껴져요"

(ㅋㅋㅋㅋㅋ횡설수설 거짓말하는거 다 티남)

 

"알겟다 쌤 집으로 차돌렷으니까 알아서 걸어와"

 

"아ㅡㅡ 네ㅡㅡ..."

 

ㅋㅋㅋ이때조금 통쾌햇음 하지만 집에와서 ㅇㅇㅇ에 없엇던 이유를 들어보니까ㅡㅡ그 앞에서 기다리는데 친구 만나서 뭐 먹으러 들어갓다함ㅋ 아니 이년이ㅋ

 

 

 

 

5.

또 A 얘기임

얘가 뭘 많이 먹음 아니 많이 먹는게 아니라 먹으려고 함!!!

집에 오면 무슨 터줏대감임

냉장고 열어서 주스꺼내마시고

간식통에서 과자나 과일 꺼내와서 지가 알아서 그릇도 꺼내와서 막ㅋㅋ쳐먹음

ㅁㅊ

그래놓고 바닥에 과자 껍질 부스래기..귤껍질.. 귤즙... 난리가 아님 그리고

접시에 과자 조카 많이깜 씨빨 무슨 과자 잇는거 다깜

다 까놓고 한개 반 먹고 감  개미새끼도 아니고...

과자 수북히 쌓여 잇고....ㅡㅡ

엄마가 왜 이렇게 많이 남기냐고 물어보니까

"아쌤 나과자 싫어해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ㅐ 씨벌 그럼 왜까 ㅋㅋㅋㅋㅋ우리 먹으ㅓ까??조카 고맙네 무슨 전생에 과자 봉지 못까서 한 생겻나..

 

 

 

6.

어..또A얘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가 깔끔하심

청소 자주하고 잘 치우심

근데 막 자기스스로 청소를 하는걸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심

그래서 과외초엔 항상 수업끝나고 지우개 똥가루 빗자루로 쓸라하셧슴

지금은 포기 하셧지만ㅡㅡ

쨋든 그날도 그랫는데 얘가 무슨 반항심에 찌들엇나봄 이날 하루

막 이젤에 그림 그리면 거의 지워도 지우개 똥가루가 이젤위에 떨어지는데(그 연필이랑 지우게 놓는 부분)

조카 바닥에 흩뿌려놓은거임ㄷㄷㄷ손에 프로펠러 다셧나봄ㄷㄷ 지우개 가루 풍년일세ㅅㅂ

엄마가 곱게 좀 지우라면서 ㅋㅋ또 빗자루로 쓸라햇는데 또 싫은티 팍팍냄

 

"아..아...아...아..씨.....아"

 

말을해라고!!!!!!아아거리지말고ㅡㅡ

결국엄마가 쓸음

내가 옆에서 빡쳐서 도와줌 근데

니년은 왜 가만잇지 못하고....그렇게..............!!!!

아니 이년이 무슨 지우개똥을 양말에 붙혀서 실어나르는 거임ㄷㄷㄷㄷㄷㄷ

지우개똥가루 배달알바하시나????????

ㅋ금마 가고 혹시나 해서 부엌가봣더니 그까지 지우개 가루잇음

 

...그리고..몇일후 내방에서도 발견되엇다는 불편한진실(글쓴이 방에서 공부안함.. 사실은 아예 안함....)

 

 

 

 

 

7.

어제 일임

어제 엄마카톡업데이트 시켜드린다고 카톡켯는데

대화에 C랑 햇던게 젤 최근이길래 봣는데!!!!!!!!!!ㅡㅡ

 

아진짜때리고싶다...하...미치겟다...별들아...

 

 

카톡내용대강 이랫음

 

엄마 : 수업안오나

엄마 : 수업은

엄마 : 빨리 집에 와라 수업해야지

엄마 : 수업해야지

...

등등...채팅방내용이 거의다 엄마가 저런 말이엿음

1은 분명히 없어졋는데...답장도없네?

ㅋ미친진짜 수업하는 날마다 일주일에 한번씩 엄마가 몇번을 저러신건데 답장을 한통도 못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가관인건 맨마지막에 C가 유일하게 말한거 잇길래 봣음

 

 

 

 

빡침주의again

 

 

 

 

ㅋㅋ쌤 카톡사진 진짜 이상해요 남자같이 나왓다ㅋㅋㅋㅋㅋㅋㅋㅁㅅㄱㅋㅋㅋㅋㅋ

아..진짜 이 개련은 인신 공격밖에 안함? 툭하면 못생겻ㄷㅏ 이상하다..

저 깨알같ㅇ은 초성보임??? 못생김???????? 아오

그러는 니 얼굴은...........제..발....

 

우리엄마 카톡 프로필사진 진짜 이쁜데ㅡㅡ

아우리엄마 진짜 이쁜데ㅡㅡ!!!!

 

진짜 이 무개념들ㅋㅋㅋㅡㅡ개념을 퀵서비스로 배달해줄까보다ㅡㅡ

 

 

 

 

 

 

 

야 너거 혹시 이 판보면

너네인줄 너네가 더 잘알겟지ㅋㅋㅋㅋㅋ

니네 진짜 개념 챙겨라고

진짜 너거 선생님이기 이전에 우리엄마거든?

그리고 선생님이든 우리엄마든 누구든 어른한테는 예의 좀 지켜라

내가 너거들 부모님한테 저딴 식으로하면 좋나?

나진지해 궁서체야

개념좀챙겨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