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 습하고 꿉꿉한 실내 환경에 몸이 축축 늘어지는 요즘 같은 때에
사람 뿐만 아니라 물건들도 쉬이 상하기 일쑤라는 사실!
특히 큰 맘먹고 산 고가품의 경우 습기에 취약한 귀하신 몸이니만큼
철저하고 현명한 관리가 요구된다~
새로 산 싸구려보다 오래된 고가품이 더욱 가치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김치도 묵은 지에 깊은 맛이 있듯 ㅎ
명품 가방도 태닝한다?!
보통 흔한 물건들은 구입한 순간~ 중고로 전락하지만
명품백은 재테크 수단으로 사용할 정도로 세월의 가치를 인정받기도 한다.
명품백 특히 3초백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은 루이비통 백은
마치 인간의 몸처럼 쓰면 쓸수록 태닝이 진행되는데.
-이런 태닝 조으다.
명품백은 얼룩이 생기지 않게 고른 태닝이 또 관건!
명품 가방에만 쓰는 전문 태닝 로션으로 명품 가죽의 표면을 윤기있고 고급스럽게 태닝시킬 수 있단다. 허헐. 사람 피부에도 안 바르는 고급 로션을 가방에 처덕처덕 바른다니!
그래도 비싼만큼 소중히 다루면 나중에 제비가 박씨를 물어오듯 ㅎ 큰 은혜갚음이 있을터.
결코 털털하지 않은 털코트의 보관
세상엔 모피코트를 반대하는 동물애호가도 있지만
털짐승의 가죽을 사랑하는 동물애호가도 존재한다.ㄷ
세월의 힘을 받아 반들반들 윤기까지 잘잘 흐르는 모피
마치 몸 속에 보일러를 켜놓은 듯 훈훈함이 지속되는 모피의 중독성!
대대손손 물려줄 모피 관리는 이렇다.
습기와 열에 약한 모피는 딱딱해지거나 굳기 때문에 세탁소마저도 어려워한다.
거꾸로 탈탈털어 먼지와 물기를 제거하고 전용빗으로 빗어서 보관해보자.
참 모피입으려면 향수뿌리거나 담배피우는 것도 금물.
냄새가 배거나 색이 변하기 쉬우니까.~
모피란 녀석 정말 가격만큼 까다로운 관리를 요구한다.
보관도 전문가수준으로~ DSLR 카메라. 오디오 기기
요즘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 역시 카메라나 오디오 기기에 관심이 부쩍 많아졌다.
하지만 막상 고급 기기를 장만해놓고~ 막상 관리를 제대로 안하고 방치해서
고장이 나거나 질이 떨어지는 안습 상황에 대한 대처가 부족하다!
장비만 갖추면 뭐하나. 녹이 슬었단 사실도 모르는데 쯧쯧
특히 장마철 습기에 취약한 전자기기를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잔고장의 주범!
제습함이나 제습기를 이용해 철저히 보관하는 해주자
특히 위니아 제습기는 작은 방 하나 정도를 커버할 수 있고 이동이 편해서
오디오, TV, 카메라 등이 있는 방에 틀어놓으면 매우 효과적이니..
얼리 어답터 및 전자기기 마니아들에게 이건 필요하다. 진짜
와인 및 각종 술 애호가라면~ 제대로 보관하길
다른 고가품과는 다른 먹는 고가품 와인 ㅎ
대개 와인 애호가들 및 술 애호가들은 하나하나 장만해서 모아놓은 콜렉션을 보며
흐믓해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보관을 잘못하면 와인 맛이 변질되어 귀한 손님이 왔을 때
犬망신을 당할 수 있으니 무엇보다 올바른 보관법이 요구된다!!!
- 사무실에선 이런 보관법도 유용하다.
와인을 보관하는 걸 보면 대개 지하 창고같은 곳에 보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왜냐하면 와인이 온도와 빛 습기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전문 와인 셀러에 보관하거나 여의치 않다면
신문에 둘둘말아 뉘어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하지만 많은 와인을 보관하려면 오디오, 카메라 보관처럼
북향의 방이나 다용도 실에 보관하고 제습기를 틀어서 습도를 유지하면
많은 양의 와인도 오래 보관하기 좋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고.
고가품도 역시 써본 사람이 잘 보관한다는.~
좋은 걸 샀다고 그냥 바라만 보기 보다는
진짜 잘 보관하고 제대로 쓰는 법을 알아서
이렇게 물건 역시 좋은 주인 만났구나~라는 기분이 들게끔 해줘 보는 게 어떨까.
비가 많이 오고 습한 장마철~
주변의 고가품이 방치된 채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닌지.
주위를 돌아보고 꼭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