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병, 조용한 도둑'으로 불리기도 하는 골다공증은 암 못지 않게 무서운 병입니다. 소리없이 진행하다가 뼈마디가 쑤시고 걸을 때마다 다리가 아픈 등의 증상을 느낄 땐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폐경으로 인한 골다공증을 막을 수 있는 완벽한 치료제는 없습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맞게 될 폐경, 골다공증 역시 피해갈 수 없는데, 20~30대부터 뼈 관리를 해야 건강한 노후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원인
우리 뼈의 골 조직은 골 흡수와 골 형성으로 이루어지는 지속적인 골재 형성을 통하여 유지됩니다. 골 흡수와 골 형성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조절되므로 정상 상태에서는 골의 항상성이 유지되나, 이들의 균형이 깨져 골 흡수가 증가하거나 골 형성이 감소하면 골다공증이 발생합니다. 골다공증이란 단위용적 내 골량이 감소되고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골다공증, 이런 사람일 수록 위험하다.
1. 안면홍조, 식은땀 등의 갱년기 증상이 있는 경우
2. 조기 폐경이 되었거나 최근에 자연 폐경이 된 경우
3. 난소적출 수술을 받은 경우
4. 관절통이 있는 사람
5. 가족 중 골다공증에 걸린 사람이 있는 경우, 특히 엄마가 골다공증에 걸렸으면 딸이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90%가까이 되므로 골다공증 검사는 반드시 모녀가 함께 받는 것이 좋습니다.
6.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
7. 키가 작고 마른 사람
8.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는 경우
9. 음주, 흡연하는 여성
그 외, 골다공증 이렇게 예방하자!
1. 골량이 가장 많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와 20~30대부터 규칙적인 식사로 고른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 이때부터 뼈를 튼튼히 해야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칼슘 섭취가 중요하다. 여성의 경우 폐경 전에는 하루 800~1000㎎, 폐경 이후에는 1000~1500㎎의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 보통 우유 두 잔, 슬라이스 치즈 석 장에 해당되는 양이다. 식사를 통해 칼슘 섭취가 부족하다면 칼슘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2. 바쁘더라도 적어도 하루 20~30분은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을 정해서 지킨다. 식품 중에서는 생선이나 말린 버섯, 달걀노른자, 간 등에 비타민 D가 많고 비타민 D가 든 영양제를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3. 젊어서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되 걷기나 자전거 타기, 조깅, 줄넘기, 근력운동 등 체중이 어느 정도 실리는 운동을 하면 골밀도를 높일 수 있다.
(출처 : 퓨어스토리 www.pure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