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장거리+키차이를 극뽁한 우리커플 이야기

치케 |2012.07.27 13:46
조회 661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는 치케입니다부끄 (남자친구가 저한테 붙여준 제 호칭)

 

 

곧 3일후면 100일이네요 으허허으허허허허

 

근데 현재 남자친구가 옆에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음

 

 

 

 

저희는 올해 4월 22일에 만난 커플이에요.

 

뭐 알게된 루트는 그냥 저희는 운명적이였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나서 바로 사귀진않고 한 2-3주 정도 서로를 탐색했던것 같아요.

 

 

 

그리고나서 첫 만남........

 

 

 

저..이때도 장거리여서 저는 전남 이였고 남자친구는 인천ㅜㅜ..

 

 

 

저는 집이 서울이라 보통 2-3주 주말에 한두번 집에 가곤 했지요.

 

 

 

 

 

어김없이 서로에게 연락 하고 있던도중에 너무너무 집엘 가고싶은거에요..~!@ㅜㅜ

그냥 타지에 있으면 외롭고 우울돋는..그리고 저희집엔 정말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가 있어요ㅠㅠㅠㅠ

너무 보고싶은마음에

 

 

차표를 확인해보니 막차가 딱 30분 후에 있더라고요.

 

 

폭풍 씻고 짐은챙기지도않고 준비해서 바로 머리도 못말리구 열차에 올랐어요 '-')/

 

 

 

 

집에 오게됬다고 한 그 날,저는 집도 그리웠지만 사실 남자친구도 보고싶었어요..ㅋㅋㅋㅋㅋ

 

 

읭?

 

근데 생각해보니 ㅋㅋㅋㅋㅋ

 

 

ㅜㅜ

.

.

 

.

 

 

 

 

 

.

 

제가 평소에 추리닝을 즐겨입는데......그때도 옷 하나도 안챙겨와서 달랑 추리닝만 입고갔는데요..

 

 

 

집에도 제 옷이 없고 그냥 저는 추리닝 차림이였던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냥 보고싶었어요.그때는 인간대 인간으로써의 호기심이랄까......이성으로 생각한적은 음슴

 

 

 

그래서 인지 추리닝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만나자고했어요 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명시는 했죠 제가 추리닝 차림인데도 괜찮냐고

 

 

 

 

 

 

그사람.....괜찮다고 하더이다.

 

 

 

 

 

바로 만나자고 한 당일 날,,,

 

 

화장품은 챙겨왓겟지..하고 보니

 

 

저 화장품도 안챙겨와서 동생꺼 비비만 샥샥 바르고 나갔어요ㅜㅜ진짜 어디서 나온 용기인지..

 

 

 

 

 

딱 고딩차림 이였겠죠 추리닝에 바람막이에 맥스.....상상가시죠?ㅠㅠㅠㅋㅋㅋ

 

 

 

 

약속의 장소.영등포역 11-2(같은 1호선이라 오빠는 영등포역에 있었고 저는 구로쪽에서 출발했었어요.ㄱ,래서 전철 칸에서 만나서 바로 타고 다른곳으로 이동하려 했지요)

 

 

 

 

 

 

 

 

근데..

 

 

 

 

..오빠가 저를 보고 초큼 흠칫하더라구요..

 

 

뭐 첫번째 놀란이유는 (추측하자면) 리얼 추리닝 차림 프리한 차림을 보고 흠칫햇겠죠?

 

 

두번째는....제목에서 언급했듯이

 

키요 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키가 178이거든요ㅜㅜ

 

 

오빠 그래도 작은키아닌데 (77정도 된다고 했어요ㅜㅜ근데 1센치 차이가 아니라 더 작은거가태..오빠먄)

 

 

 

저 그때 하필이면 에어빵빵만 맥스까지 장착해주셔서

 

 

오빠보다 키가 더 커보엿드랫겠쬬..

 

 

 

ㅋㅋㅋ그런 외모에 목소리는 완죤 애기상...ㅋㅋㅋㅋㅋㅋ ㅜㅜ

 

놀랬을꺼에요.

 

놀랬을꺼야.

 

 

 

 

 

아..지금 판쓰면서 예전일 생각하니까 정말 부끄 돋네요..ㅠㅠ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우리의 첫 만남,대학로를 갔지요~~~

 

 

 

 

 

대학로가서 연극보고싶어서 대학로 끌고갔는데 서로가 너무 배가고파서

 

일단 밥부터 좀 먹자해서 제가 아는 파스타집으루 끌구갔어요..ㅋㅋㅋㅋ

 

 

 

오빠는 그때 조문 다녀와서,차림이 양복 차림이였거든요..근데 저는 추..추리닝...하하하하핳

 

 

 

신경쓰이더라고요 파스타집에..ㅋㅋㅋㅋㅋㅋㅋ쿠ㅜ

 

 

하지만 전 용기빼면 시체인 녀성인지라

 

 

당당하게 대화하구 말하구 ..힝..오빠가 그때 검정 바바리 코트?자켓 입었었는데

 

 

그안에 흰남방 입으셧는데..저희 오빠 운동 좋아하고 즐겨해서리..셔츠가 특히 이두,삼두근이..

 

 

대흉근이....핡......

 

터질것같았어요.

 

 

 

 

 

 

저 그거보고 설레서 하앍....(저도 운동 좋아하고 건강미 넘치는 사람 선호하거든요 흐흐)

 

 

 

 

 

자깐 침좀닦고...음흉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하호호 얘기 오가다가 이제 나가서 연극좀 알아볼까 하고 시계보는데

 

 

멘붕....9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그래서 결국 연극보러 간 대학로는 추리닝입고 파스타만

 

 

홀짝 먹으러왔네요.

 

 

뭐할까 하다가 처음 만낫던 영등포역에서 영화보고 자주가는 라운지바 있다고 거길 가자고 해서

 

영등포로 출봐알~~~~~~

 

 

아...

 

 

근데..

 

 

판쓰기 힘들다

 

 

쉬었다 써야지..

 

 

 

추천수0
반대수0

지금은 연애중베스트

  1. 얼른 와.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