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
맨날 눈팅만하다가
하도 답답해서 쓰게되써여.........
음슴체써보께옄ㅋㅋㅋㅋㅋㅋ![]()
올해 나이 23살 공무원녀자임...![]()
내 남자친구는 나보다 한살어린 22살 군인아저씨......상병님...
남자친구랑 휴가계획을 맞춰서 나가기로하였음
남자친구는 군인아저씨기에 정해져있는 휴가에 맞춰서
내가 휴가를냈음..군인아저씨는 10~11일 이렇게내지만 나는 그렇게 낼수없음...
마침 8월1일부터 가기로 한 세미나에 내가 참석하게되었고
그전까지 휴가를 내서 남자친구랑 놀기로하였음
그런데 휴가나오기로한 당일날 남친이 핸드폰 살려놓고서는 전화를 안받음![]()
끈질기게 전화했더니 덜컥 받더니
목소리가 심각함.....뭔가 있나 싶어서 새벽두시까지 전화기다리다가 잠들었음
다음날 아침에 또 전화했는데 내 전화를 자꾸안받아.....
우울한마음에 친구들만나서 술마시다가 친구가게번호로 혹시나해서전화했더니
부대인줄 알았는지
"충성! OOO입니디" 뭐이러네....![]()
"나야ㅡㅡ왜케전화가안되............"
부터 시작해서 그제서야 알았음...
남자친구는 나몰래 계곡에 놀러갔음^^...
친구들이랑 놀기로한게 내휴가에 겹쳐져있던거임^^
그럼 미리 통보를 해줬어야하는데 이자식이 안말해준거임...내가화낼까봐
내가 성격이 별로 좋지않아서 길길이 날뛰고 난리칠까봐 말 안한거임...내가 이해못할거라고 하면서
아......눈물이 마구나왔음
나는 휴가인데도 전화와서 이거 마무리하러 들어오면 안되냐고 이런 전화까지받고
이렇게 바쁜때에 휴가를 가야겠냐는 전화까지 받았는데................
서러워서 엉엉 울었음 친구들이랑
근데 페북이랑 카스에 지랑 지친구들이랑 사진찍은걸 올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붕이왔음ㅋㅋㅋㅋㅋㅋㅋ다행히 여자는 없었지만 그래도 개빡침.....
나한테 미리 말안해준게...
지금 같이 놀고 있는 친구들이 나랑도 알고있는사람들인데
나랑 남친이랑 사귀는지 모름.......
그래서 얘가 내전화를 그렇게 안받았나봄....
너무속상해서 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그러는데
남자친구들이 니가 좀 이해하라고
자기도 여자친구가 있지만 가끔 이러고싶을때가 있다고 니가 하도 뭐라해서 애가 말안한거 아니냐고
니가 여기서 화내면 얘는 더 거짓말할거라고
여자껴서 놀면 빡칠만한데 남자끼리 노는거니까 이해하라고
그래서 그말한 남자친구들한테 더 뭐라하고 화풀이하고![]()
그리고 남자친구가 세미나끝나고 충주로 데려가겠다고 이말만 함ㅋㅋㅋㅋ
꼴도보기싫어서 카톡답장도 안하고 술퍼마셨는데...
남친이 술마시는거싫어해서 술잘안마셨는데 이날따라 전화도안함 ㅡㅡ
화남.......... 진짜 여자친구몰래 피서가는 남자 마음이 뭐임??????
나 이거용서해도 또 거짓말할까봐 이거 그냥 못넘어가겠음....
만나자마자 구두로 싸대기 날릴것같음.............
언니오빠들...도와줘요
얘네엄마아빠랑 우리엄마아빠가 결혼하라고 약혼까지 한상태임(애기없음...)
나 약혼했다고 지금 이렇게 막대하는거임???????ㅠㅠ
숙취가 덜풀려서 두서없이 썼는데....언니오빠들 생각 그냥 말해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