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 차량은 정확히 오전 6시에 호스텔 앞에 도착했다.
오얀타이탐보까지는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됐다.
오얀타이탐보 마을 풍경.
여기서 마추픽추까지는 기차를 타야 한다.
잉카 트레인의 모습.
관광객을 위한 열차 답게 천장에도 창문이 달려있다.
승무원이 커피와 간단한 스낵을 서빙해준다.
창밖으로 보이는 우루밤바 강의 모습.
앞에 앉은 아르헨티나 아가씨도 사진찍느라 바쁘다.
우루밤바 강의 물살은 너무 급했다.
와우-! 엄청난 물살.
창밖으로 원주민이 꽃을 들고 관광객을 반긴다.
그들은 무엇을 요구했던 것일까? 굳게 닫힌 창문이라 팁을 줄 수도 없는데 말이다.
두어 시간을 달린 기차는 아구아스 칼리엔테스에 도착했다.
아구아스 칼리엔테스는 스페인어로 '따뜻한 물'이라는 뜻.
따뜻한 물이 있는 마을?
일단 호스텔을 찾아 짐을 풀고,
마추픽추행 버스표를 사러 출발했다. 마을 앞에 흐르는 우루밤바 강.
물살이 너무 빠르다.
마을 중앙에 위치한 작은 광장.
잉카 제국의 최고 군주의 동상이 여기에도 있다.
정면에서 찍은 잉카 최고 군주의 모습.
이곳에서 티켓을 구매한다.
국제학생증을 제시했으나 퇴짜를 맞았다. 으헉~ 입장료만 5만원돈이 넘었다.
티켓을 끊고 광장에서.
이제 마추픽추행 버스표를 예매할 시간.
이런 버스를 타고 20분을 올라간다. 비용은 왕복 17달러, 편도 9달러.
올땐 걸어 내려올 생각으로 편도 승차권을 끊었다.
드디어 출발, 구불구불한 산길을 아슬아슬하게 올라갔고,
마침내 입구에 도착했다.
개찰구를 통과하는 장면.
입구 바로 앞엔 여권에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우리도 기념 스탬프를 찍었다.
난 두 개나 찍었다. 처음에 반대로 찍어서 그만 -_-
이제 본격적인 마추픽추 탐험 시작.
저 밑에 우루밤바 강의 모습이 보인다.
수많은 관광객이 매일 찾는 이곳. 하루 수익이 대략 5~10억은 족히 될것으로 추정된다.
열차비에 입장료만하면 개인당 10만원이 훌쩍넘고 하루 수용인수에 +a까지하면...
좋은 문화유산 하나로 인해 앉아서 돈만 긁으면 되는 페루!
해발 2000m 정도에 위치한다.
와우- 사람이 많이 모인곳을 보니 명당 자리인가보다.
사진으로만 보던 이 샷을 카메라에 담는 역사적인 순간!
역사적인 순간에 서서.
일행들은 어디로갔는지 어느새 혼자가 되어 있어 셀카만 잔뜩-
경험상 다른 관광객에게 부탁하면 십중팔구는 사진을 이상하게 찍어주기에.
반대편 와이나픽추의 모습도 보인다.
마추픽추는 '늙은 봉우리', 와이나픽추는 '젊은 봉우리'란 뜻을 가지고 있다.
밑을 내려다보면 아찔할 정도.
밑에서 보면 잘 안보이는 숨겨진 도시 마추픽추. 그래서 세계 7대 불가사의에 꼽힌다.
많은 관광객이 잔디밭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명당자리에 위치한 작은 돌집.
잉카 제국의 잃어버린 도시, 마추픽추!
정말 신비스런 곳이다.
산악인과 상현이는 길을 잘못 들어 잉카트레일 코스인 트래킹 길로 졸지에 등산을 했다고 한다.
잉카트레일 풍경.
졸지에 산악인과 등산을 하게된 상현이 ㅋㅋ
산악인의 표정은 물만난 물고기 ㅋㅋ
그래도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더 높은 곳에서 바라본 마추픽추!
수레바퀴를 사용하지 않았던 잉카 문명. 불가사의다.
이 높은 곳에 수레바퀴 없이 이 도시를 건설했다고?
서양인들은 단체 점프샷을~
구름낀 공중도시.
건너편 유적지로 이동했다.
그 옛날 잉카 시대를 느끼면서.
도중에 없어진 아이들을 만났고,
비가 내려 잠시 비를 피했다.
이곳에서 비를 피하면서 이 사진 한 장을 건졌다.
너는 토끼니? 기니피그니?
대충 돌무더기만 찍어도 멋진 사진이 나온다.
아이들은 셀카 삼매경.
어디서 바라봐도 정말 멋지다.
입구 바위에 붙은 마추픽추 안내판.
야생 라마도 종종 보인다. 신기해하는 캐나다 소녀.
아이들도 저마다 포즈를 취한다.
이곳 라마는 도망가기는 커녕 신경도 안쓴다.
이곳은 매일 오후 1시까지만 입장을 할 수 있다.
산악인과 상현이는 아직도 등산모드?
와이나픽추로 가는 표지.
스페인에 굴복당하기전까지 부흥했던 잉카 문명.
봐도봐도 멋지다.
이제 마추픽추를 떠나야 할 시간. 교통비용에 입장료 등등해서 대략 15만원을 지출하고 만난 이곳.
남미의 얼굴,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봤으니 만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