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여자 펜싱에서 신아람 선수가 펜싱 경기 도중
3회의 공격을 받는 도중 1초의 시간도 지나지 않았다 라고 하여
오심 논란이 일고있는데요,
여기서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당시 시간은 타이머에 0.x 단위도 나오지 않고 그저 1초 라고만 써있었잖습니까?
그런데 1초 라고 써있다면, 독일 언론에서 발표한 대로 1.99초 도 가능한 것 아닌가요?
권택용 표준연 시간센터장 이라는 분께서 '표기된 1초는 1초 이하의 시간' 이라며
해당 내용에 반박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저도 그것이 궁금하여 해당 방송 경기 시작 타이머를
봤는데 30초 에서 시작하자마자 바로 29초로 넘어가더군요. (29초에서 28초로 넘어갈때는 1초의 시간이 있지만 그것보다 훨씬 짧은 시간이였습니다. )
그 말은 30초 에서 0.1초만 지나가도 29초로 넘어간다. 즉 29.9초 도 29로 표기된다는 의미 아닌가요?
경기중 마지막에 1에서 0으로 넘어가지 않은것은 논란이 될수 있습니다만,
0으로 넘어갔다 하더라도 소수점의 시간이 남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1초도 안 넘어간 타이머는 제대로 작동된 것이 아니지만, 타이머가 정상작동 했더라도 공격이 허용되지 않았을까 하는 것입니다.)
저는 관심병도 아니고, 우리나라가 지길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이 이 논리가 더 맞는 것 같고, 아니라면 왜 아닌지 알고 싶을 뿐입니다.
여러분의 논리적인 대답을 듣고싶습니다.
ps. 참, 가끔 쑨양은 박태환이 실격당했을때 따졌는데 하이데만 선수는 뭐 저러냐 며 비교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쑨양은 사실상 해당 경기에서 박태환과의 승패가 나뉘는 것도 아닌데, 그걸 비교하는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쑨양과 박태환이 둘중 하나만 본선에 올라갈 수 있는 경우였다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지요.